장학기금소개

여사께서 청춘의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슬하의 3남매마저 모두 잃으신 어려움 속에서도 떡장수, 콩나물장수, 국밥집 등을 운영하여 평생 자신이 모은 전 재산을 우리 대학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하여 조성된 장학금입니다. 고 김유례 여사께서 기탁하신 재산이 디딤돌이 되어 1979년 본교 장학법인이 설립 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그 수혜 학생들이 사회에 큰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사께서 홀몸으로 노점상을 하면서, 평생 허리띠를 졸라매어 모은 51억여원의 전재산을 1993년도 2011년, 2018년 세차례에 걸쳐 기탁하시었으며, 이를 기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장학금입니다.

경기 침체로 온 국민이 위축되었던 1997년 12월 두 부부께서 어렵게 모은 재산 12억 상당의 건물을 우리대학에 기탁하여 만들어진 장학금입니다.

여사께서 1999년 1월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써달라며, 12억 상당의 건물을 기탁하셨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선생께서 평소에 지니셨던 후학양성의 높은 꿈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2010년 9월에 현금과 부동산 40억원 상당의 전재산을 기탁하시면서 조성된 장학금입니다.

주)네패스 이병구회장이 경영대, 네패스트랙전공자 및 화학공학계열 분야의 휼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원하기 위하여 기부하신 후원금으로 조성한 장학금입니다.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 동문인 고 양미숙선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수령한 보상금을 유족들이 후학양성을 위해 기탁한 귀한 장학금입니다.

사범대학 김대용교수의 모친인 김교민 선생께서 윤리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장학금입니다.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님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장학금입니다.

경영대학 2대, 3대, 7대 학생회에서 학생회 활동사업으로 조성된 1억원을 충북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지정 기탁하여 경영대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약학대학에서 정년퇴임한 고 박정섭교수가 생전에 제자들이 더 큰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자신의 퇴직금을 기부하여 조성된 장학금입니다.

정범모 초대 총장님이 후학 양성을 위하여 기부한 기금으로 조성한 장학금입니다.

각 단과대학 및 학과에서 모금된 장학금을 후학양성을 위하여 재단에 기탁한 기금으로 대학별로 이자발생액이 일정액 이상인 경우 등록금 한도내에서 조성된 장학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