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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제일연합마취통증의학과 이유정 원장,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제일연합마취통증의학과 이유정 원장, 발전기금 기탁 이유정 제일연합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이 정보통계학과의 장학 및 시설확충금액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대학 간부진들과 이유정 제일연합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이 참석했다. 이유정 원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장학기금을 기탁한다. 앞으로도 충북대학교가 지역을 이끌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항상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요긴하게 활용하겠다. 앞으로 국가 중추대학으로써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정 제일연합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이성덕 교수회장의 부인으로 지금까지 총 2천 8백만 원을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2019.04.30 5869
수의과대학 교수들, 수의대 30주년 맞아 제자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수의과대학 교수들, 수의대 30주년 맞아 제자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 수의과대학 교수들이 4월 23일(화) 오후 2시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7천9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수의과대학 교수들 대표해서 김수종 부학장과 강현구 수의예과장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수의과대학 교수 명단은 강병택, 강신영, 강종구, 강지훈, 강현구, 김근형, 김대중, 김윤배, 김일화, 김수종, 나기정, 남상윤, 모인필, 박경미, 성연희, 안병우, 양만표, 윤영원, 이범준, 이완규, 장동우, 정의배, 최경철, 최석화, 허강준, 현상환, 강종구 교수다. 강종구 교수는 지난 4월 18일(목)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수종 부학장은 “수의과대학 교수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제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교수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적인 수의과대학 30주년이 있을 수 있었다.”며 “발전기금은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학문에 정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1989년도에 처음 설립되어 초창기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수의학관, 동물의료센터, 수의학신관 및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등의 완성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 구성을 거쳐 교육과 연구 등에 공헌하며 많은 발전을 해왔다. 2019.04.26 6343
지구환경과학과 최상훈 교수, 자원환경지질분야 최고 영예 ‘김옥준상’ 수상의 사진 지구환경과학과 최상훈 교수, 자원환경지질분야 최고 영예 ‘김옥준상’ 수상 지구환경과학과 최상훈 교수가 지난 4월 18일(목)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52차 정기총회에서 ‘김옥준상’을 수상했다. 김옥준 상은 우리나라 지질과학 분야의 선구자인 故김옥준 교수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자원 환경 지질분야의 연구, 교육 및 창의적 기술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주는 자원 환경 지질분야의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옥준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최상훈 교수는 30여 년간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10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15여 편의 저역서를 발간하는 등 연구 및 교수활동을 통해 한국의 광상학, 지구화학 및 환경지질학 분야의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및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내·외 금·은 및 동 함 금속 열수광상의 성인별 모델링연구를 수행해 유형별 열수계의 진화특성 및 광상의 생성환경과 침전환경 등을 규명하고 부존특성을 체계화하여 국내 광상학 분야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사)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의 편집위원, 학술이사, 편집위원장 및 부회장 등 학회에서의 어려운 중책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학회의 재정자립은 물론 학회의 위상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함으로써 국내 지질과학 분야 관련 산업계 발전에도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아 ‘김옥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한 (사)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자원지질 및 환경지질학의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광물자원 개발 및 지구환경의 보전과 이용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된 학술단체로서, 지난 2015년에는 학회 발간 학술지가 지질관련분야 국내발간 학술지 가운데 최초로 ‘SCOPUS’ 등재 승인되어 발간 논문의 구성체계와 수준이 매우 우수한 학술지로 입증된 바 있다. 한편, 최상훈 교수는 김옥준상 외에 1995년에는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2009년도에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학술논문상’을 수상하였다. 2019.04.26 6605
경영학부 홍성원 학생,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 최종 선정의 사진 경영학부 홍성원 학생,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 최종 선정 경영학부 홍성원 학생(3학년, 지도교수 황윤민)이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4월 5일(금) 최종 선정 및 지원에 대한 협약을 완료했다. 홍성원 학생은 현재 가이안태스크의 대표로 충북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마켓진출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높은 점수로 선정됐다. 홍성원 학생은 연계전공 과정인 벤처비즈니스연계전공과정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해 창업과 관련된 과정을 들으며 체계적으로 준비해왔고, 알파고에 사용된 딥러닝 기법을 응용한 양봉산업 밀원탐색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반 다양한 산업 응용 서비스 모델을 기획하는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그 결과, 홍성원 학생은 학부생 사업가로는 이례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며 경영대와 벤처비즈니스연계전공의 교육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한편, 홍성원 학생이 선정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 중 가장 큰 사업으로 만 39세 미만 청년 창업기업에 최대 1억 원 지원, 창업실무교육, 오피스, 인적 네트워킹, 투융자 연계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대표적 성공 스타트업체들이 해당 사업 지원을 토대로 급성장했으며 신생기업이 발전하는 데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년사업가 오천여 명이 지원하는 등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9.04.26 6650
우리대학 학생들, 2019페임렙코리아 과학커뮤니케이터 2명 최종 선발의 사진 우리대학 학생들, 2019페임렙코리아 과학커뮤니케이터 2명 최종 선발 김태림(천문우주 4), 이주홍(식품생명공학부 3) 학생이 지난 4월 17일(수) 발표된 대한민국을 대표할 2019년 과학커뮤니케이터 10명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페임랩(FameLab)은 재능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세계 최대 과학토크 오디션으로, 참가자는 3분간의 제한 시간동안 과학, 공학, 수학분야의 연구내용 및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창의적인 강연을 펼친다. 본선에 진출한 두 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위촉, 학교 방문 과학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 성인 대상 과학 공연 등 다양한 후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9페임랩코리아는 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주한 영국문화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관한 행사로 지난 4월 1일(월) 우리 대학에서 중부권 1차 지역예선이 펼쳐졌으며,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룬 후 4월 12일(금)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차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2019 페임랩 코리아 충청예선을 우리 대학에 유치한 김용기 천문우주학과 교수는 “올해 선발된 과학커뮤니케이터 10명 중 2명이 우리 대학 학생이라는 사실은 우리 대학의 과학대중화의 잠재력을 나타내주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과학 및 기술 분야 주제에 대한 생각, 의견 그리고 경험 등을 대중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들을 발굴하면서 이런 과학소통을 통해 대중의 창의력을 증진하는 노력을 우리 대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경주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4 6644
수의학과 강종구 교수, 후학위한 발전기금 5천만 원 쾌척의 사진 수의학과 강종구 교수, 후학위한 발전기금 5천만 원 쾌척 수의학과 강종구 교수가 4월 18일(목) 오후 2시 수의과대학의 30주년을 맞아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시설확충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대학 간부진들과 강종구 수의학과 교수, 최경철 수의과대학장이 참석했다. 강종구 교수는 “충북대학교에서 재직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30년의 시간 동안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온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고 기특했던 시간이 많았다. 수의과대학의 30주년을 맞아 제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라며 장학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대학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항상 힘써주시는 강종구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교수님의 뜻에 따라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구 교수는 우리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총 118,979,000원의 발전기금을, 대표로 역임하고 있는 ㈜바이오톡스텍에서도 70,000,000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238,979,000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019.04.24 6210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 연구팀 논문, 재료화학회지A 표지논문으로 선정의 사진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 연구팀 논문, 재료화학회지A 표지논문으로 선정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 연구팀이 고집적된 CNT(탄소나노튜브) 다발로 구성된 섬유를 이용하여 고효율의 flexible(휘어지는)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조중상 교수 연구팀은 전기전도성이 매우 높은 CNT 다발을 수십 나노의 Fe2O3(산화철)입자와 균일하게 복합화해 섬유형태로 고 집적이 가능한 공정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매우 유연하여 자유자재로 휘어질 수 있는 flexible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RSC)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재료화학회지A, Impact factor:9.931) 온라인판에 지난 4월 10일(수)자로 게재됐으며, 연구결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곧 출판되는 학회지의 표지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이 연구는 최근 몸에 착용하는 휴대전화 등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유자재로 휘어지면서도 배터리의 성능은 유지되는 신개념의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가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의 배터리는 딱딱한 소재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로의 적용이 어려우며 상용의 음극소재로 사용되는 흑연은 낮은 전지용량 및 출력 특성 때문에 고 효율의 웨어러블 기기의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매우 유연하게 휘어지며 전기전도성이 높은 CNT를 금속산화물과 복합화한 전극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으나 CNT들 간의 반데르발스 인력에 의한 CNT 응집현상 때문에 고 집적된 CNT로 구성된 섬유형의 시트형 전극은 기존 기술로 개발이 힘들었다. 조중상 교수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PAN 고분자와 CNT를 각각 산 처리하여 아마이드(amide)기 및 술폰산(sulfonic acid)기를 PAN에, 카복실(carboxyl)기를 CNT 표면에 생성시킨 후 수소결합을 유도함으로써 균일하게 분산된 Fe(acac)3–PAN–CNTs complex를 얻었다. 그 결과, 전기방사 공정을 통해 고 집적된 CNT 다발 내에 수십 나노의 Fe2O3(산화철) 입자들이 균일하게 분산된 섬유 형태의 신규 음극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유연성과 더불어 충방전 중 리튬이온 및 전자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져 전지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조중상 교수는 “고 집적된 CNT 다발로 구성된 flexible 전극은 기존 리튬 이차 전지의 성능을 크게 개선함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유연성을 갖기 때문에 향후 몸에 착용해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중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기술”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조중상 교수(교신저자)가 주도하고, 오세환씨(석사 2년, 제1저자)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청주대 김재광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재원으로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19.04.24 7312
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선정의 사진 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선정 환경공학과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총 16억 1천 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충청권 최초로 선정된 우리 대학은 고급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산학연관연계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침체된 충청권 유기성 폐자원에너지화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참여기관인 한국교통대, 청주시, 충주시 등 5곳의 지역협력기관과 9곳의 참여기관인 (주)건양기술공사건축사무소,㈜TSK워터,(주)영진엔지니어링,(주)두현이엔씨,(주)정봉,(주)부강테크,(주)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 ㈜이산,(주)호암엔지니어링 등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은 크게 교과과정신설/개편, 산학연계 세미나/현장실습, 인턴쉽, 기초연구, 산학공동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에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18일(목) 서울중소기업 DMC타워에서 한국환경공단, 창원대학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전항배 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은 “충청북도는 외부 폐자원 유입비율이 높은 반면 기술력과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충북대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보급하는 등 지역기업과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산학연관의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3 6558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 교육을 위한 2019년 창의교육 거점센터에 선정의 사진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 교육을 위한 2019년 창의교육 거점센터에 선정 우리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인재 교육을 위한 거점 교육센터로 선정됐다. 지난 4월 15일(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표한 ‘2019년도 창의교육 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정보사회 학교 교육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창의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원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의교육 수업 모듈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의교육 수업 담당 핵심 교원을 양성하며 창의교육 수업에 대한 이론적 체계화와 동시에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 및 일선 교육 현장의 교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현장에 잘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의교육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고, 4월부터 연구에 돌입한다. 연구 지원 금액은 우선 연간 1억 5천만 원이며, 연구 결과에 따라 최장 3년 동안 거점센터로써 역할을 추진할 수 있다. 한편, 주관연구책임자인 김형범 사범대학교육연수원장(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창의교육 거점센터 발전 방안 연구인만큼 센터의 연구개발 목표나 창의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충실히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들뿐만 아니라 중고생들의 창의력 신장에 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2 6569
수의대 동문들,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 잇따라의 사진 수의대 동문들,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 잇따라 수의학과 동문들이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후배들 위한 발전기금을 잇따라 기탁했다. ▲ 수의학과 지연규 동문이 4월 15일(월)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1천 만 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지연규 동문, 최경철 수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지연규 동문은 “충북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며 정의배 수의학과 교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이제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 소현희, 김점주 동문이 4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각각 1천 만 원씩 총 2천 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소현희, 김점주 동문, 최경철 수의과대학장, 모인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소현희, 김점주 동문은 “수의과대학의 30주년을 맞아 후배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마련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해 후배들도 앞으로 다양한 길이 열려있는 만큼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후배들을 생각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충북대학교도 근원적 지혜를 연마하는 학문공동체로서 창조적인 미래 지식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수갑 총장은 “후배들을 생각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도 근원적 지혜를 연마하는 학문공동체로서 창조적인 미래 지식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수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2010년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유지해왔으며, 지난 2016년 제60회 수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에 이어 4년 연속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04.22 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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