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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경연대회서 담보물권과 상계의 합리적 기대를 주제로 수상의 사진 논문경연대회서 담보물권과 상계의 합리적 기대를 주제로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9기 김유식, 이평화씨가 지난 10월 6일(토) 고려대학교 해송법학도서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민사법학회 대학원생 논문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담보물권과 상계의 합리적 기대’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수동채권에 담보물권자가 물상대위를 행사하는 경우, 대법원은 상계의 합리적 기대가 인정된다면 상계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나 물상대위의 특정성유지설과 상계의 담보적기능이란 담보물권적기능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종합하건대, 물권우선원칙에 따라 상계로서 담보물권에 대항할 수 없고, 언제나 담보물권자가 보호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 법전원은 풍부한 인성과 참신한 소양을 갖춘 예비법조인들을 훌륭한 법률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사법학회에서는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대학원생논문경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2018.10.15 6550
의과대학 김응국 교수, 제 16회 화이자 의학상 수상의 사진 의과대학 김응국 교수, 제 16회 화이자 의학상 수상 의학과 김응국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 제약에서 선정하는 2018년도 화이자 의학상(기초의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응국 교수는 Science Translation medicine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PAK4 인산화효소가 핵 내의 전사인자를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질병 및 생물학적 현상 조절에 관련되어 있음을 증명하였다. 특히 전립선암과 파킨슨병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PAK4 효소를 전립선암, 파킨슨병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화이자 의학상은 대한민국의 의학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의과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1999년 제정되었고,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이다. 2018.10.10 6292
차세대 인체질환 진단 및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사진 차세대 인체질환 진단 및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10월 2일(화) 대학본부 5층에서 ㈜에치피바이오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독립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앱타머 진단 및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수감 총장,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앱타머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앱타머는 표적분자(통상은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짧은 올리고 핵산이다. 또 쉽게 재생?변화시킬 수 있어 단백질 항체 등의 분자에 비해 안정성이 높다. 특히 면역계에는 대부분 간섭하지 않아 차세대 진단 및 치료법의 유력후보로 불리고 있다. 차세대 앱타머를 통해 다양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를 개발해 종례의 단점을 극복하는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이승재 대표는 “국내 최대 1위 유전자 감식 연구소로 앱타머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앱타머 진단 및 치료제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질환의 초고감도 진단 및 글로벌 혁신 신약(First in class)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앱타머 기반 진단 및 치료후보 물질 발굴 기술이 차세대 미래 바이오성장동력으로서 성공적으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에치피바이오연구소는 2017년 ㈜휴먼패스에서 신약개발, 글로벌 진단사업을 특화하기 위해 인적분할 기업으로 2001년 창업 후 유전자검사, 인공지능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동물,식물 유전자 검사 연구개발, 신약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2018.10.04 6364
공업화학과 정순영씨, 한국청정기술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공업화학과 정순영씨, 한국청정기술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공업화학과 정순영(석사 2, 지도교수 조중상) 씨가 최근(9월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년도 한국청정기술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정순영씨는 이번 학회에서 ‘Multi-Channel 구조를 갖는 MoSe2/N-dopedcarbonnanofiber의 합성과 소듐이차전지 음극활물질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나트륨이차전지는 나트륨의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매장량 때문에 리튬이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에너지 저장장치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리튬이온과 대비하여 큰 이온반경과 원자량을 갖는 나트륨이온은 충?방전 시 활물질의 더 큰 부피변화를 야기해 전극물질이 빠르게 붕괴되고 확산속도가 느려 출력특성이 저하된다. 정순영 씨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 Multi-Channel 구조를 갖는 몰리브덴 이셀렌화물/질소가 도핑 된 탄소 나노섬유를 두 단계에 걸쳐 합성하고 나트륨이차전지의 음극활물질로 적용해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상을 받았다. 정순영 씨는 “Multi-Channel 구조는 충?방전 시 활물질의 부피변화를 수용할 수 있으며, 전해질이 침투하여 나트륨 이온의 확산거리를 효과적으로 줄여 높은 출력특성을 나타낸다”며 “수 층으로 성장한 몰리브덴 이셀렌화물과 질소가 도핑 된 탄소는 각각 전기화학적 반응성과 전기전도성을 향상시켜 좋은 전기화학적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8.10.04 6565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주최 Best HRD, 2015년에 이어 재인증 성공의 사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주최 Best HRD, 2015년에 이어 재인증 성공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선정한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선정?인증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는 총 49개 공공기관이 선정됐고, 우리 대학은 2012년, 2015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재인증을 받게 됐다. 김수갑 총장은 “2015년 인증에 이어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충북대가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인적자원개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Best HRD 우수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대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앞으로 3년간 유효하며 우리 대학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마크(로고) 활용,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혜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산을 위한 컨설팅 확대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18.10.04 6398
수의학과 이재환씨, 유럽기형학회 젊은과학자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이재환씨, 유럽기형학회 젊은과학자상 수상 수의학과 이재환(박사 2년, 지도교수 정의배)씨가 최근 (9월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46회 유럽기형학회(European Teratology Society; ETS)에서 젊은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재환씨는 전 세계 생식발생독성 분야의 연구자가 참석해 발표한 연구결과물 중 우수한 4편의 연구결과물을 선정하는 ‘Young Scientists Round Table’에서 구두발표 및 수상했다. 이재환 씨는 ‘마우스 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로 분화시 칼슘 신호전달에 옥틸페놀(OP)과 비스페놀에이(BPA)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ctylphenol and Bisphenol A on calcium signaling in cardiomyocyte differentiation from mouse embryonic stem cells)’이라는 주제로, 마우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배상체 (mouse embryoid bodies)를 형성시킨 후 심근 세포로 분화하는 동안에 내분비계 장애 물질 (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EDCs)의 일종인 옥틸페놀과 비스페놀에이가 칼슘 신호전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심근 세포로 분화하는 동안, 옥틸페놀과 비스페놀에이가 칼슘 채널 및 수축 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감소시켜, 세포 내 칼슘 농도, 박동률, 빈도 및 심장 분화 억제를 감소하는 결과를 밝혔다. 한편 생식독성학술지(Reproductive Toxicology)를 발행하는 유럽기형학회는 생식발생독성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의 최신 연구결과와 최근 경향에 대한 아이디어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다. 2018.09.28 6399
충북대학교 개교 67주년 기념식 개최의 사진 충북대학교 개교 67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 대학은 9월 20일(목) 오후 4시부터 대학본부 대강연실에서 개교 67주년 기념식(개교기념일 9월 27일)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일 행사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각 단과대학장, 표창수상자,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개교 67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개교 67주년을 맞이해 정부포상 표창, 장기근속 교직원 및 교원 78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이 이어졌다. 이어 전 교직원의 반부패 및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이 1951년 9월 27일,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고등교육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했던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진리·정의·개척’의 기치를 내걸고 개교한 지 67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지난 기간 동안 우리 대학이 배출한 인재들은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계, 관계, 교육계, 경제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에 포진해 지역과 국가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100년은 개신인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대의 국가중추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1951년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하여 1977년 종합대학으로 개편해 2018년 개교 67주년, 종합대학 승격 41주년을 맞이했다. 2018.09.21 6805
전기공학부 응웬 탄 닷 씨, 제 18회 RF/아날로그회로 워크숍서 IEEE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전기공학부 응웬 탄 닷 씨, 제 18회 RF/아날로그회로 워크숍서 IEEE 우수논문상 수상 전기공학부 응웬 탄 닷(Nguyen Thanh Dat 석박사통합과정 7학기, 지도교수 홍종필)씨가 최근(9월 13일)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RF/아날로그 회로 워크숍(18th Workshop on RF/Analog Circuit Technology)’에서 IEEE(미국 전기전자통신학회) 우수논문상(IEEE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RF/mmwave 회로 및 시스템, 아날로그 회로, 고속 및 바이오 인터페이스 회로, 자뮬주행자동차용 회로 및 시스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발표됐다. 응웬 탄 닷 씨는 'A 140GHz Fundamental Frequency Signal Source with 0.85mW Output Power in 65nm CMOS' 라는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및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CMOS 공정으로 밀리미터파 발진기를 실제로 구현해 저가, 초소형 및 고출력 신호원으로서 향후 의료/보안 이미징 및 6G 통신 시스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8년째로 접어드는 RF/아날로그 워크샵은 박사급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연구 내용을 논의하는 내실 있는 학회다. 2018.09.21 6398
수의학과 쵸더하리씨, 제 34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우수연제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쵸더하리씨, 제 34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수의학과 프리티 쿠마리 쵸더하리(Chaudhary Preeti Kumari 석사 2, 지도교수: 김수종) 씨가 지난 9월 14일(금) 열린 ‘제34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아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프리티 쿠마리 쵸더하씨는 ‘Pyk2가 G12/13 신호기전 유래 혈소판의 형태변화 조절에 미치는 영향 (Distinct role of Pyk2 in regulation of G12/13-mediated platelet shape change)’ 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혈소판 활성화 과정에서 초기단계인 혈소판의 형태변화 과정중, 특히 G12/13 신호 하위경로에 의해 매개된 혈소판 형태변화에 Pyk2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냄으로서, 향후 새로운 항혈소판 치료제의 개발 및 혈소판 활성화의 전반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한편, 한국혈전지혈학회는 혈전이나 출혈 등 혈액응고 및 혈관생리에 관련된 기초과학 및 임상과학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국내 최고권위의 학술대회이다. 2018.09.21 6287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7.95대1로 마감의 사진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7.95대1로 마감 우리 대학이 9월 14일(금)자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시 전체 2,120명 모집에 16,855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7.95대1을 기록했다. 총 56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Ⅰ전형은 5,148명이 지원해 9.0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종합Ⅱ전형은 160명 모집에 1,549명이 지원, 9.6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은 931명 모집에 7,695명이 지원하여 8.27대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전형은 175명 모집에 1,196명이 지원해 6.8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종화 입학본부장은 “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실시한 지역전담홍보와 대학입학정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입학웰컴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전략이 적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1월 12일(월)에 발표된다. 이후 학생부종합Ⅰ전형 면접은 11월 17일(토), 18일(일), 24일(토)과 25일(일)에 각 단과대학별로 실시되며, 학생부교과전형 사범대 및 의예과 인·적성면접은 11월 27일(화)에 실시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12월 14일(금) 발표 예정이다. 2018.09.21 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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