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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원 학생들,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 상표권 분쟁부문 대상 수상의 사진 법전원 학생들,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 상표권 분쟁부문 대상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로스쿨 10기) 학생들이 지난 8월 27일(월) 대전 특허법원에서 열린 ‘제5회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에서 상표권분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예나, 윤선진, 이규석 학생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주식회사 맥도날드가 왕만두 주식회사의 상표 '왕맥'에 대해 '빅맥'과 관련하여 구 상표법 제7조 1항 7호, 10호, 11호의 무효사유가 있다고 특허소송을 제기한 사건을 주제로 피고측인 왕만두 주식회사를 대리하여 변론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나 학생은 “우리팀은 문제 공개 후 약 2주간 원고측과 피고측 준비서면을 각각 15장씩 작성하였고, 이후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 변론자료를 만들어, 모의 발표 연습을 했다.”며 “최대한 기본 법리를 벗어나지 않는 구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팀원들은 서로가 가진 강점은 살리고, 서로의 의견에 대한 거리낌 없는 비판으로 내용을 다듬고 조율한 덕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는 특허청과 특허법원이 주최하는 대회로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예비 법조인에게 특허소송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지식재산권 전문 법률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15개 대학원에서 35개 팀이 접수했으며, 서면심사를 통해 24개 팀(특허분야 16개 팀, 상표분야 8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다. 지적재산권 부분에서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 가인법정변론대회에서 형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예비법조인을 배출하고 있다. 2018.08.29 6288
정부재정회계학과 유갑렬씨, 국내 정부재정회계학박사 제 1호 탄생의 사진 정부재정회계학과 유갑렬씨, 국내 정부재정회계학박사 제 1호 탄생 우리 대학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재정회계학 박사를 배출했다. 지난 8월 23일(목) 2017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서 유갑렬(지도교수 경영학부 이장희)씨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갑렬씨는 현재 길림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김은영, 한소영(조세재정연구원 팀장)씨도 같은날 정부재정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부재정회계학과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석박사과정으로 개설됐으며, 행정학, 경제학, 법학, 경영학, 회계학 등이 공동 운영하는 학과 간 협동과정이다. 현재 우리 대학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발생주의 복식회계에 대해 전문적인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부예산관리, 국가재정분석, 조세법 및 정부원가분석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석박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약 출납 업무 등 공직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정부사업원가분석, 정부회계, 예산관리, 재정학, 국가회계법, 지방계약법, 재정위기관리 등의 과목이 포함돼 있다. 2018.08.29 6367
생물학전공 대학원생들, 2018한국발생생물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물학전공 대학원생들, 2018한국발생생물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생물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8월 18일(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발생생물학회 제 37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류경빈(석박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조성진)씨는 ‘Octopus minor (Cephalopoda) as model organisms for Evo-Devo studies(진화발생학적 연구에 있어 두족류 낙지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낙지의 배아 발생 과정을 구축하고 조직학적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특이적 기관과 조직을 정밀하게 분리하여 RNAseq 분석을 진행하여 무척추동물인 낙지의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선별해 고감도 형광혼성화(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방법을 통하여 조직 특이적 발현양상을 확인했고, 발생과정에 중요한 유전자군으로 잘 알려진 HOX 유전자군을 각 발생단계별 시공간적 발현양상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무척추동물에서의 뇌 진화발생학적 메커니즘과 고등척추동물과의 진화발생학적 연관성을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상을 받았다. ▲유윤상(석박통합과정 4년, 지도교수 조성진)씨는 ‘Studies on wound healing and nervous system regeneration from earthworm, Perionyx excavatus (팔딱이지렁이를 통한 상처회복 및 신경재생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렁이의 신경 재생과정을 연구하고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절단된 머리 부분의 완벽한 재생을 통하여 해당 재생 과정을 이해하고 향후 신경 형성 및 재생과정의 메커니즘을 밝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발생생물학회는 1995년 국내에서 자연계열, 의학계열, 수의ㆍ축산계열, 수산계열의 학자들이 모여 처음 발족되었으며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8.08.27 6113
“정든 캠퍼스 떠나요“,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의 사진 “정든 캠퍼스 떠나요“,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우리 대학은 8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91명, 석사 278명(일반대학원 162명, 특수대학원 116명), 박사 78명 등 졸업생 947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수갑 총장은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정든 캠퍼스를 떠나지만 우리 대학은 언제나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항상 개신인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임을 잊지 말고 15만 동문 가족이 쌓아온 명예와 자부심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갑 신임총장은 이번 2017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을 첫 공식행사로 소화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해 개교 이래 15만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뽑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명실공히 자리 잡았다. 2018.08.24 6353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선발 대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팀 선발의 사진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선발 대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팀 선발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 대학 창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지난 8월 14일(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선발 경진대회에서 19개 팀이 최종 선발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팀이 선발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22개 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대면심사를 거쳐 대학생 실전창업트랙 16팀과 대학원 기술창업트랙 3팀 등 총 19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결과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오는 8월 29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되며 팀당 상금 50만 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40팀은 교육부 대표 팀으로 선발되어 9월 개최 예정인‘도전! K-스타트업 2018’본선에서 중기벤처부와 국방부 선발 대표 팀과 총상금 16억 원을 놓고 경쟁한다. ‘대학창업유망팀 300’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올해는 대학생의 아이디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실전창업트랙’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기술창업트랙’ 2가지 트랙으로 나눠 총 300개 팀을 선발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올해 대학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우리학교 19팀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창업교육을 통해 미래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창업 성공모델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8.08.23 6415
전자공학부 더블클릭, 지능형 SoC 로봇워 2018 SoC태권로봇 금상 수상의 사진 전자공학부 더블클릭, 지능형 SoC 로봇워 2018 SoC태권로봇 금상 수상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지도교수: 박태형)이 지난 8월 5일(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로봇융합 페스티벌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 2018 SoC 태권로봇”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의 임민혁(3학년), 이상길(3학년), 최영락(3학년), 박건용(2학년), 조기환(4학년) 학생은 로봇의 두뇌에 해당되는 Brain Board에 영상인식에 대한 SW를 개발/구현해 경기에 참여했다. 이번 경기는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SoC(System on Chip)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상대방을 정확하기 인식하고 공격하는 것이 승부의 주요 요인이 됐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KAIST SDI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02년 11월 아시아-태평양 SoC 기술대전(AP-SoC 2002)에서 처음으로 개최했고, 올해는 8월 3일(금)부터 8월 5일(일)까지 진행됐다. 총 1671팀, 2637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중남부대회', '지능형 창작로봇 경진대회', '이동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경진대회, '국제청소년 로봇대회', '페밀리아 로봇창작 경진대회',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콘텐츠 개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SoC(System on Chip)를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구현을 통해 SoC 분야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과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인 IT-SoC, 지능형 Robot 분야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8.08.20 6390
최첨단 학술정보공간 제 2도서관 개관의 사진 최첨단 학술정보공간 제 2도서관 개관 우리 대학이 학생들에게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열린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2도서관을 신축해 8월 16일(목) 오후 2시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보직자, 학내 구성원, 전국대학도서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수, 현판제막, 기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은 부족한 수장 공간 확보와 복잡한 이용 동선을 개선할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IT기술과 연계된 최첨단 학술정보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제2도서관을 건립했다. 이번 제2도서관 건립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지난 2015년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6년 6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제2도서관은 철근콘크리트조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1,953평방미터, 3,622평이다. 제2도서관은 교육연구정보센터와 현 중앙도서관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해 하나의 공간처럼 사용하며, 최첨단 학술연구정보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E-Learning Commons(학습 공유 공간)를 확보하고 동영상 강의와 과제 수행을 위한 멀티미디어 공간과 노트북 열람실을 확장했다. 또한 충분한 자료 보존공간을 확보하고 계단식 스터디룸, 그룹스터디룸, 라운지, 북카페, 휴게라운지, 세미나실, 영화관람실 등을 구축해 이용자가 자료, 컴퓨터 사서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장소로 구성했다. 이로써 학업분위기 조성과 가변성, 확장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하고, 이용자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분위기에서 이용하고 문화행사, 휴식, 책사랑방 등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도서관 지하에는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고, 도서관과 학생회관 사이에 보행자 중심의 차 없는 광장을 조성해 대학문화광장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2018.08.20 6900
토목공학부 소울모터팀,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의 사진 토목공학부 소울모터팀,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의 Soulmotor팀(토목공학부 3학년, 김진석, 김석용, 최호성, 정재안, 지도교수 이승수)이 지난 7월 26일(목)부터 7월 27일(금)까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개최된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는 전국 30개 대학 47개 팀이 참가해 1차 설계안 심사를 거쳤으며, 총 2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팀은 포스터 발표와 직접 제작한 모형 구조물에 대한 진동대 시험으로 최종 경합을 펼쳤다 Soulmotor팀은 최종 경합에서 기본구조에 비해 약 60%의 변위로 X트러스의 변위차이 대비 경제성에 우위를 보였으며, 구조물 날개의 각 4방향의 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마찰댐퍼와 트러스를 실로 연결하고, 외부기둥 하단을 종이보강을 통해 취성파괴를 방지함으로써 경제성, 실용성, 구조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지진 재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내진설계 분야에 대한 관심도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과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가 공동 개최했다. 2018.08.16 6675
베트남 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과 국제 교류 위한 협력 체결의 사진 베트남 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과 국제 교류 위한 협력 체결 우리 대학이 8월 17일(금) 베트남의 이스턴 인터내셔널 대학(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학 간부진들과 넨반훅 이스턴 인터내셔널 대학 총장을 비롯한 대학 및 베카멕스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교는 학생 및 직원 간 교류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스턴 인터내셔널대학은 베트남의 베카맥스(Becamax) 그룹 소속의 사립대학으로 지난 2010년 개교했으며, 3개 단과대학과 1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66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베트남국립대, 국립호치민자연과학대, 호치민사범대, 백화대 등 9개 대학과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2018.08.20 6388
우리 대학원생들, 2018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 의 사진 우리 대학원생들, 2018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공동 지원하는 2018년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에 화학과 김성우(박사 2년, 지도교수 김민)씨와 경영정보학과 박정렬(박사 1년, 지도교수 권순동)씨, 행정학과 김다영(박사 1년, 지도교수 이민규)씨가 각각 선정 됐다. ▲ 화학과 김성우씨는 “다공성 코어-쉘 형태를 이용한 신규 유기금속촉매 개발”을 주제로 박사과정 동안 본 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으며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우씨는 올해 제1저자로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두 편(Inorganic Chemistry지 및 Chemical Engineering Journal)과 최근 진행하고 있는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유기 반응 개발 연구 경험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신규 유기금속 촉매 개발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 ▲ 경영정보학과 박정렬씨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인식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비선형적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렬씨는 그동안 연구해온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 연구 경험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인간에게 적절한 사회적 연결수준을 제시하는 이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정학과 김다영씨는 ‘정부 Big data 활용의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한 중첩적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영씨는 Big Data 활용에 대해 사회과학적 해석과 더불어 야기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제도연구를 수행하여, 학계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이다.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연 2천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천만 원 이내의 등록금 등 매년 3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8월 6일(월)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의 대상자 25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는 국내 60개 대학에서 총 1356명이 지원해 인문사회 분야 75명, 기초과학 분야 103명, 응용과학 분야 79명이 선정됐으며,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08.09 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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