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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회지에 논문 발표의 사진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국제학술지 임상종양학회지에 논문 발표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연구팀은 서울삼성병원 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와 함께 국민건강보험 암검진 자료와 장애 등록자료를 연계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장애인들의 암검진 수검률을 장애 유형과 등급별로 분석한 결과를 최근 저명 국제학술지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mpact factor 26.303)誌'에 발표했다. 연령을 표준화해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을 보았을 때 비장애인의 수검률은 21.6%에서 53.5%로 31.9% 증가하였으나 장애인의 수검률은 20.8%에서 42.1%로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장애인의 수검률은 비장애인에 비교해서 71%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는 42%정도에 불과했다. 자폐 장애(6%), 지적 장애(25%), 뇌병변 장애 (31%), 요루/장루 장애(36%), 정신 장애(43%)를 가진 장애인들은 특히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자궁경부암 검진 도입 이후 자궁경부암은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감소했다. 자궁경부암 전 단계에서 발견하여 미리 절제하거나,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가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연구책임자인 박종혁 교수는 “장애인들이 검진을 받고자 해도 의료기관으로의 이동에 장애가 있고, 건물이나 시설이 장애 친화적이지 않다. 또한 의료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를 제공하는데 소극적이 되기 쉽다”면서 “장애인 검진에는 시설, 장비 및 인력, 시간 투자가 필요한 만큼 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시설과 장비의 확충 지원, 장애인 검진 수가 인상 등 의료기관의 노력을 충분히 보상해주는 것이 정책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8.09 6142
기술지주주식회사, 셀트리온과 산학연 협력 위한 공동연구법인 개소의 사진 기술지주주식회사, 셀트리온과 산학연 협력 위한 공동연구법인 개소 기술지주회사가 전국 대학 기술지주회사로는 최초로 셀트리온과 JV형(조인트벤처) 자회사를 설립했다. 우리 대학은 8월 6일(월) 오후 3시 오창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에서 셀트리온·충북대 공동연구법인 창립기념식 및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 우수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보직자들과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서진석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10월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제품, 기능성화장품 개발 법인 설립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연구개발, 인력 교류, 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학술정보 및 물적 교류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 7월 24일(화) 공동연구법인 1. 주식회사 셀트리온충북대바이오메딕스(CTB-Biomedics) 2. 주식회사 셀트리온충북대코스메틱스(CTB-Cosmetics) 을 설립하고 공동운영한다. 앞으로 바이오분야는 셀트리온·충북대 바이오메딕스에서, 기능성 화장품 분야는 셀트리온충북대코스메틱스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에 설립한 2개의 연구법인은 우리 대학과 셀트리온이 50%씩 투자해 설립 했으며, 본점 소재지는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 A동 301-1, 2호이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과 셀트리온이 이번 공동연구 개발 법인 설립으로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셀트리온·충북대 공동연구법인은 기업과 대학뿐만 아닌, 지자체·정부부처·유관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코스메틱 연구의 메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동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우리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전국 대학 기술지주회사 최초로 셀트리온과 JV(조인트벤처)형 자회사를 설립했다” 며, “이번 설립 된 자회사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인력 고용창출, 대학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등 괄목 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겠다.” 고 덧붙였다. 2018.08.07 6738
정보통계학과 학생들, 빅데이터 통한 물분석으로 2018 빅데이터 콘테스트서 다수 수상의 사진 정보통계학과 학생들, 빅데이터 통한 물분석으로 2018 빅데이터 콘테스트서 다수 수상 정보통계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7월 24일(화)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열린 '2018년 빅데이터 콘테스트'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팀이 우수상을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팀(이수정, 고예진, 설지수)은 이번 대회에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물 이슈 도출과 대안 제시-청주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과제를 제출했다. 이 과제는 뉴스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시간·지역·키워드에 따라 분석해 다양한 의미 발견하고, 물 이슈를 도출해 원인 추정을 통한 해결 방안 도출로 고객만족도 및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장려상 수상팀(채다현, 김경민, 임세은, 조희연, 탁현준)은 ‘다변량 통계기법을 이용한 수질과 질병 간의 관계’란 주제로 수돗물 내 유사한 미네랄 성분을 갖는 정수장을 그룹화 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먹는 물의 긍정적인 측면 홍보를 통해 안전성 인식고취 및 먹는 물 불안감 완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과제를 제출한 해당 팀의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 평가와 직원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의 현장투표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과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5월 14일부터 약 2개월간 물 관련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공모했으며, 수상작 중에 실용화가 가능하고 물관리 혁신을 위해 도입이 필요한 과제는 전문적인 보완과 시범사업 등의 고도화를 거쳐 현업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8.06 6322
라온시큐어(주)와 사이버보안분야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사진 라온시큐어(주)와 사이버보안분야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27일(금) 대학본부 5층에서 라온시큐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경영정보학과 김태성 교수, 이정환 교수, 연수권 겸임교수, 컴퓨터공학과 박수창 교수,유명성 학생(컴퓨터공학과 3학년)와 라온시큐어 측의 이순형 대표이사, 윤원석 전무, 김운봉 이사, 박의성 전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독립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교육·훈련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분야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 및 상호지원 ▲연구, 강의 및 교육·훈련 목적의 상호교류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라온시큐어(주) 측에서는 업무 협약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천만 원(10,000,000원) 상당의 교육용 소프트 기자재를 기탁했다. 윤여표 총장은 “다가올 미래에 사이버보안 분야의 발전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라온시큐어와 같은 강소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충북대와 라온시큐어가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분야를 이끌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순형 대표이사는 “라온시큐어의 라온은 ‘즐겁다’라는 말의 순우리말로서 보안을 즐겁게 이끌어 가겠다는 의미”라며 “향후 충북대의 훌륭한 인적·물적 자원과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온시큐어(주)는 즐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가 만나,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 개발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며, 국내 최고의 모바일 · 사물인터넷 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끊임없이 신기술을 연구하여 고객에게 안전성을 넘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2018.08.02 6086
산학연 혁신 발판, 세종산학협력센터 개소의 사진 산학연 혁신 발판, 세종산학협력센터 개소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7월 25일(수) 오전 11시 세종시 태양빌딩 4층 세종산학협력센터 홍보관에서 ‘세종산학협력센터’ 개소식 행사를 진행하고, 산학연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우수동 산학협력단장, 대학보직자, 산학협력단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에 이어 세종산학협력센터 현판제막식이 이어졌다.세종산학협력센터가 위치한 세종시에는 정부기관 및 유관부서 등이 위치하고 교육 연구 목적의 업무 활동이 활발한 바, 세종산학협력센터 개소에 따라 앞으로 우리 대학은 지역 환경, 대학 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정부기관과 교육연구가 활발한 세종에 충북대 세종 산학협력센터가 개소함으로써 대학의 혁신이 대학 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7.31 6204
대학 정보화 서비스의 새로운 도약,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1단계 개통의 사진 대학 정보화 서비스의 새로운 도약,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1단계 개통 우리대학은 7월 20일(금)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시청각실(351호)에서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1단계 개통에 맞춰 개통식을 갖고 대학 정보화 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본 전제인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로 한걸음 더 나섰다. 이번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은 지난 2017년 9월에 착수해 학사정보, 입시정보, 기타행정영역이며 최신 웹표준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2018년 7월 수업영역 개발 완료 후 1단계 개통을 실시했다. 특히 증가하는 유학생을 위한 다국어 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윤여표 총장은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품질 높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생경력관리를 통해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기반 시스템 목표 달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정보화 위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국립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선진화된 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7.27 6423
조형예술학과 학생들, 뉴욕서 Art 52nd Street 전시회 열어 의 사진 조형예술학과 학생들, 뉴욕서 Art 52nd Street 전시회 열어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 4학년 학생 11명(김선기, 김잔디, 오주연, 연서빈, 이선우, 이다현, 이정아, 장솔민, 정수민, xie-jingfang, xie-yang)이 지난 7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뉴욕에 있는 갤러리 ‘MC’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전시 ‘Art 52nd Street’는 International young artist group exhibition의 일환으로 뉴욕의 파슨스대학교 학생과 마케도니아 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교류전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 여러 대학의 미술전공자들과 작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로 학생들에게 있어 현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뉴욕 미술계에는 우리 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예술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뉴욕에서의 학부생 기획전은 이번이 5번째로 조형예술학과 진익송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진익송 교수는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필드인 뉴욕에서 학생들이 예술의 흐름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국제 전시와 행정 실무를 익히고 나아가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국제적 감각을 갖춘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시가 열리는 MC 갤러리는 뉴욕시에서 후원하는 비영리 갤러리로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지원하고 있는 순수창작 예술기관이다. 2018.07.25 6510
공업화학과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 수상은 물론 국제저명 학술지에 게재의 사진 공업화학과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 수상은 물론 국제저명 학술지에 게재 공업화학과 대학원생들이 학술대회 수상은 물론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연구성과를 게재하는 등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조민수(석사 1학년, 지도교수 조중상)씨는 지난 6월 27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 ‘2018년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학술대회’에서 “다공성 노른자-껍질 구조의 금속산화물/탄소 복합체 합성 및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 적용(Synthesis of metal oxide/carbon composite with porous yolk-shell structure and application of anode material of lithium secondary battery)”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다공성 노른자-껍질 구조의 산화니켈/탄소 복합체를 합성하여 리튬이차전지의 음극활물질로 적용해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상을 받았다. 또한, 상호 연결된 계층적 다공성 아나타제 산화티타늄 나노파이버를 합성하고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로 적용한 연구결과를 지난 6월 27일(수)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간하는 저명한 학술지 ‘나노스케일(Nanoscale, impact factor: 7.233)’에 게재했다. 정순영(석사1학년, 지도교수 조중상)씨는 균일한 다공성의 금속화합물/탄소 일차원 복합구조체를 합성하고 소듐이차전지의 음극소재로 적용한 연구결과를 지난 6월 20일(수)자로 엘스비어 (Elsevier)에서 발간하는 저명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mpact factor: 6.735)’에 게재했다.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는 “학부과정부터 진행한 연구를 모두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잘 인도하여 훌륭한 연구자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8.07.25 6448
루마니아 Dimitrie Cantemir Christian University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의 사진 루마니아 Dimitrie Cantemir Christian University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7월 17일(화) 대학본부 5층에서 루마니아 트미트리 칸테미르 크리스찬대학교(Dimitrie Cantemir Christian University 이하 UCDC)와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UCDC Cristiana Cristureanu(크리스티나) 황재훈 국제교류본부장, 이만형 기획처장, 이옥화 교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UCDC측 Cristiana Cristureanu 총장과 Ramona Mihaila(라모나) 국제교류부총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은 교육학과 이옥화 교수가 아셈듀오장학사업(ASEM DUO FELLOWSHIP PROGRAM)을 통한 유럽과 한국 사이의 교환학생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에 위 대학을 추천해 진행됐다. 앞으로 양 대학은 학부생, 대학원생 교류(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발전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대학들과 협약을 맺어 글로벌한 대학을 꿈꾸고 있다”며 “양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UCDC 크리스티나 총장은 “충북대의 우수한 인력자원과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마니아 트미트리 칸테미르 크리스찬대학교는 1990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 세워진 사립대학이다. 2018.07.25 6208
전기공학부 학생들, 대한전기학회 스마트에너지와 미니드론 경진대회서 수상의 사진 전기공학부 학생들, 대한전기학회 스마트에너지와 미니드론 경진대회서 수상 전기공학부 연구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7월 12일(목)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와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캡스톤 디자인 부문 은상, 아이디어 부문 장려상, 미니드론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동아리 중 NEO팀(지도교수 : 김재언)은 캡스톤 디자인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에 출전했다. 캡스톤 디자인 부문에 출전한 4학년 강준호, 이성혁, 반정현 학생은 ‘태양광을 활용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배터리의 수명연장과 사고방지를 위한 제어를 구현했고, 태양광을 활용해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고, 모든 과정은 Zigbee 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은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에 출전한 3학년 이창택, 김민정, 이지선, 조윤재, 조찬식 학생은 ‘적외선센서를 통한 사거리에서의 점멸등 변환시스템’을, 3학년 김현진, 김영재, 소지선, 유호정 학생은 ‘사람인식센서를 활용한 승강기 소비전력 절약’이라는 주제로 출품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아리 ACE팀(지도교수 : 권오민)은 프렌즈드론팀이라는 팀명으로 미니드론 부문에 출전했다. 김덕수(4학년), 김은별(3학년), 윤영서(3학년)학생은 ‘2018 MINI-DRONE 자율비행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에너지와 드론산업에 관한 공학계열 학부생 및 대학원색의 제어 및 시스템 설계에 관한 실무 능력 강화, 전문기술 교육 활성화,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주어진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팀워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로 49번째 개최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문 Workshop, 학술발표회, TechnoLounge(신기술 전시회),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대학, 연구소 및 산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전기공학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하여 참가하고 있다. 2018.07.20 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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