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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미생물학과 학생들, 신규 항염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및 기전 확보의 사진 미생물학과 학생들, 신규 항염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및 기전 확보 미생물학과 최다현(석·박사통합 2년, 지도교수 박윤신)씨, 이상희(학부 4학년, 지도교수 박윤신)학생이 지난 3월 30일(금)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 학회에서 (주)나이벡과의 공동연구로 발굴한 ‘신규 펩타이드의 항염 기능성 및 작용기전 규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염증질환 및 줄기세포 노화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S2449311)과 한국연구재단 (NRF) 중견연구자 지원사업(NRF-2017R1A2B400261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염증반응이 유발된 세포에 신규 펩타이드를 처리한 결과, iNOS 단백질 발현 조절 및 높은 인공 피부로의 투과성을 통한 항염 효능을 확인하여 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기본 소재인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 이를 직접 환자에 사용하는 의학자 및 이들 재료와 관련된 산업계가 함께 모여 학술적, 기술적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됐다. 2018.04.18 6577
생물학과 김진세씨, “UC버클리에서 충북대의 힘 보여줄 것”의 사진 생물학과 김진세씨, “UC버클리에서 충북대의 힘 보여줄 것” 생물학과 김진세씨(석사 졸업, 지도교수 조성진)가 미국 UC 버클리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Comparative Biochemistry PhD program에 최종 합격해 박사과정을 밟는다. 김진세씨는 오는 8월에 UC 버클리 대학원에 입학하며, 박사과정 동안 인슐린 저항성기작 및 제 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세씨는 “조성진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학과 교수님의 조언과 격려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일류대학 학생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해 충북대의 힘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조성진 교수는 “UC버클리는 전세계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모이는 대학으로 한국에서 생명과학분야의 박사과정을 진학하는 학생은 거의 드물다. 또한 합격하기 매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실력을 갖춰 우리 대학 생물학과 졸업생으로서 당당히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대견하게 생각한다.”며 “선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더욱 열정적인 연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C 버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매해 세계대학 평가에서 Top10안에 포함되는 명문 대학이다. 2018.04.18 7077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 교수, 제 21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확정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 교수, 제 21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확정 4월 12일(목) 오후 10시 반부터 치러진 ‘제 21대 충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김수갑 교수(56·법학전문대학원)가 총장 후보 1순위로 확정됐다. 두 시간여 진행된 투표에서 김 교수는 467표(득표율 61.6482%)를 획득해 2순위 고창섭 교수(54·전자정보대학)를 제치고 1순위가 됐다. 무효표는 4표였다. 이번 제21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의 선거인 수는 전임교원 748명, 직원 427명, 조교 146명, 학생 113명 등 모두 1,434명이다. 이번 선거는 이 가운데 1,242명의 참여로 86.6%의 투표율을 보였다.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번 선거 결과를 토대로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김수갑 교수와 2순위 고창섭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제21대 충북대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2018년 8월 20일부터 4년이다. 김수갑 교수는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여는 역동적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조화·품격·미래를 핵심가치로 ‘충북대학이 미래 100년을 향한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충북대의 발전과 대학공동체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전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순위로 확정된 김수갑 교수는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지난 1996년 8월부터 모교에서 교수로 헌신하고 있다. 이후 충북대학교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8.04.13 7364
㈜청주석회,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청주석회, 지역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 ㈜청주석회(대표 최종문)가 4월 11일(수) 대학본부에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법학전문대학원 장석천 부원장, 지구환경과학과 최상훈 교수와 ㈜청주석회의 장현채 청주 공장장, 유영민 사원이 참석했다. 장현채 ㈜청주석회 청주공장 공장장은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법학전문대학원 및 자연대학의 지구환경과학과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기반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윤여표 총장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주석회는 석회석 채굴 및 플라스터를 제조하는 회사로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리에 청주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2018.04.12 5582
장애지원센터, 4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등급의 사진 장애지원센터, 4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등급 우리 대학 장애지원센터가 국립특수교육원이 진행한 ‘2017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348개 대학 422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각 대학이 제출한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를 통한 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 과정으로 실시됐다. 우리 대학은 학내?외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독서교육, 체육재활교육,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특강, 스피치수업,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취업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충북지역 대학에 보조기기 공동사용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프리코칭상담 등 프리즘사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기선 장애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 및 교수학습시스템 개선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공동체 대학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1 6377
청주테크노폴리스 유적발굴 4개 기관,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기탁 의 사진 청주테크노폴리스 유적발굴 4개 기관,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기탁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의 발굴조사를 진행했던 도 내 4개의 발굴기관이 4월 10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각 500만원씩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이규근 (재)호서문화유산연구원장, 우종윤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 장준식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무중 (재)중원문화재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오는 4월 25일(수)에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개최될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4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전시 도록 발간을 위해 마련됐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국내 최대의 백제마을유적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소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요긴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지구에서 발굴된 '국내 최대의 백제 마을유적'의 유물로 초기 삼국시대(일명 원삼국)의 대규모 마을 집터, 대형 분묘, 공방(工房) 등 생활·생산 유적물이 출토돼 역사적 의미가 크다. 2018.04.11 5443
생물학과 이진수씨,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rabidopsis Research 수상자 선정의 사진 생물학과 이진수씨,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rabidopsis Research 수상자 선정 생물학과 이진수(석?박사통합과정 4년, 지도교수 류호진)씨가 오는 6월 25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핀란드에서 개최될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rabidopsis Research(이하 ICAR)’ 학회의 Travel grant 수상자로 선정됐다. Travel grant는 박사과정, 박사 후 연구원(Post doc)을 대상으로 지원자 가운데 선발을 통해 학회 등록비와 여행보조금 500 유로(EUR)를 지급하며, 해당 학회에서 발표할 기회도 얻게 된다. 이진수 씨는 ‘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의 이차 물관부 발달에 필수적인 브라시노스테로이드 (Brassinosteroid)의 옥신 (Auxin) 항상성 조절(Brassinosteroids-controlled local auxin homeostasis is essential for secondary xylem developments in tomato)’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ICAR meeting은 1987년 설립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 및 식물 모델시스템 등을 연구하는 학회로 American Society of Plant Physiologists(ASPB)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학회다. 2018.04.06 6608
제 50대 총학생회 공감, 새내기 환영제 및 발대식 열어의 사진 제 50대 총학생회 공감, 새내기 환영제 및 발대식 열어 제50대 ‘공감’ 총학생회는 지난 3월 29일(목) 새내기 환영제 및 발대식 ‘2018 개신愛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신입생들의 관심을 높이며 재학생들과 함께 한마당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충북대학교 및 총학생회 이미지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중앙동아리 ‘Holy Voice’와 ‘SIVA’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입생 가요&율동제’에서 신입생들이 기량을 뽐냈다.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구성원들의 화합과 주민들의 즐거움을 도모했다. 학생들의 공연이 끝난 후에는 '청하'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발대식과 함께 ▲다채로운 부스 및 푸드트럭 ▲연극동아리 공연 ▲클린캠퍼스 환경미화 운동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김종서 학생회장(경제학과·4년)은 “충북대학교 제50대 공감 총학생회는 ‘충북대학교 전체 학우와 함께 공감할 준비가 됐다”며 2018년도 새학기를 맞아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의 시작을 알리면서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8.04.03 6112
법인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기부자 뜻처럼 훌륭한 인재로 성장 기대의 사진 법인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기부자 뜻처럼 훌륭한 인재로 성장 기대 우리 대학은 3월 28일(수) 대학본부에서 법인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 사동민 농업생명환경대학장, 물리학과 정진수 교수, 에코프로비엠 이주형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독지가 장학생, 으뜸장학생, 에코프로비엠장학생 등 49명의 재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1993년과 2011년에 걸쳐 43억 원을 기탁하신 충북대의 어머니 교육독지가 신언임 여사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선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룬 후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주위에 베풀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옹골찬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여표 총장은 “지역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시고 이 자리에서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우리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어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29 6429
창의융합교육본부 이강영 교수, ETPC종신편집위원 비영어권 국가 최초 위촉의 사진 창의융합교육본부 이강영 교수, ETPC종신편집위원 비영어권 국가 최초 위촉 창의융합본부 이강영 교수가 지난 3월 22일(목)자로 세계적인 영어교육 학술지인 English Teaching: Practice and Critique (이하 ETPC, 영어교육: 실제 및 비평, ISSN: 1175 – 8708)에서 종신 편집위원(Editorial Review Board)으로 선정됐다. 이강영 교수는 비영어권 나라에서 처음으로 초대된 영어 교육학자로, 앞으로 편집위원으로써 1년에 3편 이상의 논문을 심사해야 한다. 더불어 ETPC학회와 친선을 도모하고, 한국의 많은 연구자들에게 최신의 연구동향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강영 교수는 지난 1996년 서던일리노이대학교(Southern Illinois University, Carbondale)에서 수학했으며, 2012년부터 우리 대학 교양영어 전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ELR(English Linguistics Research, Canada) 및 JMER (Journal of Modern Education Research, USA) 등 국내?외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ETPC 학술지는 영어교육 분야에서 SSCI, A&HI, 그리고 SCOPUS에 등재 되어 있으며, 높은 인지도(IF: 0.8)를 가진 영어학, 영어교육학, 영어문화심리교육 전문학술지다. 2018.03.29 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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