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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대학원생들, 우수한 연구 성과로 각종 대회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우수한 연구 성과로 각종 대회 수상 수의학과 수의병리학교실(지도교수: 김수종)의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Preeti Kumari Chaudhary, 박사후 연구원)씨는 제 43차 한국혈전지혈학회에서 ‘마우스에서 티피파닙의 트롬복산 A2 생성 조절을 통한 항혈소판 효과(Antiplatelet effect of Ftase inhibitor tipifarnib through the regulation of thromboxane A2 generation in mice)’ 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파르네실전달효소 억제제인 티피파닙은 우리 세포 속에서 암 돌연변이를 촉진시키는 암유전자(Oncogene)인 H라스(Ras) 변이 고형암에 효과가 있는 항암제로 본 연구는 마우스 혈소판을 이용해 티피파닙이 혈소판 활성화 인자 중 하나인 트롬복산 A2의 생성을 조절함으로써 혈소판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티피파닙이 향후 혈전색전증 합병증이 있는 다양한 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10월 18일(수)부터 10월 21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칭(Kuching)에서 열린 「2023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12th Congress of The Asian-Pacific Society of Thrombosis and Hemostasis)」에서 젊은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해 상금과 더불어 항공료와 숙박비 등 여행경비 일체를 제공받았다.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씨는 “GRK3가 G 단백질 결합 수용체의 탈감작화를 통해 혈소판 활성화에 미치는 특이적인 역할(Distinct role of GRK3 in platelet activation by desensitization of G protein-coupled receptors)” 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GRK3가 GPCR 탈감작을 통해 혈소판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그 신호 전달기전을 밝힘으로써, 향후 새로운 혈전치료제의 개발 및 연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는 호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의 혈전 지혈 관련 분야 임상 및 기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년마다 열리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 김상구(석박사통합과정 4년)씨는 제 43차 한국혈전지혈학회에서 ‘부신피질항진증 개에서 순수 혈소판을 이용한 종합적인 혈소판 기능 분석 (Comprehensive analysis of platelet function in dogs with hyperadrenocorticism using washed platelets)’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부신피질항진증 개의 전혈에서 분리한 순수 혈소판을 이용해 혈중의 과도한 코티솔이 ERK 인산화 조절을 통해 트롬복산 A2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소판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코티솔 과잉에 의한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과 같은 고코티솔혈증 환자의 혈전증과 관련된 임상적 특성 규명과 효과적인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0월 13일(금)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제35차 한국수의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상구씨는 ‘개의 부신피질항진증에서 혈소판 기능의 종합적인 특성 분석 (Comprehensive characteristic analysis of platelet function in canine hyperadrenocorticism)’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한국수의병리학회는 학술대회와 전문가 교육을 통하여 수의병리학을 널리 홍보하고 회원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하며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수의병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1995년에 창립됐다. 한편, 이번 한국혈전지혈학회는 혈소판 감소증, 혈우병과 같은 선천적 출혈 이상 질환의 발병,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각종 혈전 질환 발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혈 및 혈전 분야에 관련된 기초과학자 및 임상의학자들이 활발한 학술 정보 교환과 연구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10.24 1475
의과대학, 세계의대생협회(IFMSA) 교환학생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진행의 사진 의과대학, 세계의대생협회(IFMSA) 교환학생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진행 의과대학이 세계의대생협회(IFMSA)의 회원으로서 외국 의과대학생과의 교환 학생 계약을 통해 상호간의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을 공유하는 한 달간의 의과대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과대학은 지난 8월 1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 한 달간일본, 독일, 폴란드, 포르투갈 등에서 온 교환학생 4명을 대상으로 임상 의학 실습(SCOPE) 및 기초연구 실험(SCORE) 분야의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혜영 의과대학장은 “세계의대생협회 교환학생 학술교류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의료인이 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겨울방학에는 우리 충북대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의료 현장과 연구실 실습에 참여해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경험하는만큼 많이 배워 우리나라의 의료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의대생협회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에는 외국 의과대학생이 충북대 의과대학을 방문하고, 겨울방학에는 충북대 의과대학생이 외국 의과대학을 한 달간 방문해 실습하는 학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2023.10.24 1458
지역건설공학과 CIL팀, 제2회 농공 학생창의 대회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의 사진 지역건설공학과 CIL팀, 제2회 농공 학생창의 대회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지역건설공학과 CIL팀(안치용, 김준영, 윤세진, 김지윤, 장영훈, 김은아, 지도교수 송철민)이 지난 10월 5일(목)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진행된 제2회 농공 학생창의 대회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CIL팀은 이번 대회에서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IoT 기반 물꼬 개발” 이라는 주제로 가뭄 대응 농업용수 관리 및 농업인력 감소 대응을 목적으로 한 관개 용수로 물 공급 제어 장치를 개발해 상을 받았다. CIL팀의 기술 개발 결과는 농업기반시설의 첨단화와 미래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CIL팀은 향후 본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공 학생창의 대회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한국농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며, 전국 농공학과 관련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또는 학생과 공동으로 농업토목분야, 지역개발분야, 신재생에너지, 수질, 환경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다. 2023.10.11 1933
지구과학교육과 김형범 교수팀, 2023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경진대회 대상수상의 사진 지구과학교육과 김형범 교수팀, 2023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경진대회 대상수상 지구과학교육과 김형범 교수팀이 9월 20일(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한 [2023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 ‘데이터 활용∙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형범 교수팀은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AI 지질 챗봇 개발 및 메타버스에 야외 가상지질학습장 구축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소외계층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3차원 데이터를 활용한 AI 플랫폼 개발 연구를 수행해‘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연구 결과로 미래교육 학습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존 학습과는 차별화된 AI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최신의 과학기술을 학습 현장에서 실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는 미래교육 대비 AI 교육의 확산을 이룰 수 있는 시작점을 제공한 성과이다. 김형범 교수는 “AI시대, 교육현장에서도 디지털 소양 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지질자원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한 경진대회로 ‘데이터활용∙아이디어 부문’은 충북대, ‘AI모형 개발 부문’은 서울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2023.10.11 1801
참 좋은 한우 농장 홍형기 대표, 충북대의 우수한 인재 양성 위해 써주세요!의 사진 참 좋은 한우 농장 홍형기 대표, 충북대의 우수한 인재 양성 위해 써주세요! 참 좋은 한우 농장의 홍형기 대표가 우수한 지역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형기 참 좋은 한우 농장 대표와 배우자인 원소현씨가 참석했으며, 대학 측에서는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최성호 농업생명환경대학장이 참석했다. 홍형기 참 좋은 한우 농장 대표는 “축산학과 대학원에 다니면서 후배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미래의 농업인재인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바라며 장학기금을 보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시대에 인재 양성을 위해 큰 도움을 보태주신 홍형기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농업생명환경대학은 1951년 충북대학교의 모체인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지난 60여년 동안 농업생명환경분야에 필요한 전문 고급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국가와 해당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농생명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10.05 2110
의학과 공동연구진,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논문 게재의 사진 의학과 공동연구진,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논문 게재 의과대학 (학장 김혜영) 공동연구진(생리학, 약리학, 병리학, 내과, 외과, 산부인과학)의 연구인 ‘Vasomotion in human arteries and their regulations based on ion channel regulations: 10 years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저널인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9월호에 게재했다. 이 논문은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사람 위혈관의 생리학적 기능을 연구하여 게재한 결과(외과학 윤효영, 외과학 김대훈 교수, 생리학 김영철 교수)로 사람의 위혈관의 혈관 운동(vasomotion)이라는 특수한 자발성 수축/이완 현상의 발생 및 조절 기전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5명의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충북대학교병원 내과학 이준영 전공의가 함께 참여해 그간 임상-기초 연구는 물론 학생 교육과도 연계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한 의미가 있다. 소화관은 심장과 더불어 평생 자발적인 수축과 이완이 주기적으로 반복 유발되는 기관이다. 따라서 소화관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에는 동시에 희박과 압박이 가해지고 혈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자체 전략의 하나로 혈관이 운동하는 vasomotion이 작용함을 제시하게 되었다. 혈관의 자발적 수축과 이완은 압력 변동을 유발하여 물질이동을 촉진할 수 있음은 물론 소화계통의 각종 암의 발생과 연계된 혈관의 신생 그 외에도 당뇨성 소화계 질환 및 저산소성 뇌질환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게 됐다. 본 연구에서는 산부인과 공동연구팀의 합류로 사람 위와 자궁 혈관의 vasomotion을 함께 연구하여 보고하는 비교 연구를 함께 수행했으며,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지난 10년의 연구 결과의 일부를 보고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추가 보고를 준비하며 후속 연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저널은 최근 2년 인용지수 6.513의 저널로 생리학 분야 11%에 해당하는 저명한 국제저널이다. 2023.10.05 1668
9월 ‘이달의 연구자’로 화학과 김민 교수 선정의 사진 9월 ‘이달의 연구자’로 화학과 김민 교수 선정 우리 대학이 9월의 '이달의 연구자' 로 화학과 김민 교수를 선정했다. 김민 교수는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46.2, 학문 분야별 IF값 상위 0.8%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Chemical Society Reviews」에 ‘Covalent connections between metal-organic frameworks and polymers including covalent organic frameworks(금속-유기 골격체와 고분자 및 공유결합성 유기 골격체 사이의 공유 결합 연결)’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논문은 저널에서 선정하는 ‘2023 Pioneering Investigators’ 특집호에 포함됐다. 이 논문에서 김민 교수는 2000년대 이후 저밀도 다공성 신소재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금속-유기 골격체 소재와 고분자 소재를 공유 결합을 통해 화학적으로 연결하여 튼튼한 복합체를 형성하는 전략을 정리해 총설로 보고했다. 이 총설에는 여러 종류의 화학 결합을 통해 금속-유기 골격체와 고분자 소재를 연결하는 전략을 분류 및 소개하고 있으며, 그 중 싸이올기와 탄소-탄소 이중결합을 연결하는 싸이올-엔 광반응 전략은 김민 교수 연구팀에서 2018년 「Journal of Material Chemistry A」와 2020년 「ACS Applied Nano Materials」, 2022년 「Inorganic Chemistry」에 보고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의 김진영 교수 연구팀이 논문의 작성에 함께 참여했다. 김민 교수는 “금속과 유기물의 반복적인 배위 결합으로 얻어지는 금속-유기 골격체는 장점이 많은 소재이지만, 일반적으로 수분 환경이나 산/염기 조건에서 안정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논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전략처럼 고분자 소재와 공유 결합으로 연결함으로써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고, 동시에 소재의 다양성을 확장할 수 있다”며 “분자를 합성하고 화학 결합을 다루는 기초연구부터 실제 사용될 수 있는 소재까지 적용되는 넓은 범위의 연구를 열심히 수행해 준 대학원생들과 공동연구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논문 발표 학술지의 피인용지수(IF) 및 학문분야별 IF값, R&D 수주 금액, 기술이전 금액 등을 기준으로 매달 이달의 연구자를 선정한다. 2023.09.27 1988
NH 농협은행 충북본부,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NH 농협은행 충북본부, 발전기금 기탁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월 18일(월)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지난 한 달 동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농협은행 충북대학교지점에서 개점식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은 고창섭 총장과 김양훈 산학협력단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황종연 본부장, 최영준 충북대학교지점장, 김영준 충북농협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섭 총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늘 대학교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탁금은 발전기금의 뜻에 알맞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미래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충북본부장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와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충북대에서 실시하는 “천원의 아침밥” 에 1천만 원 상당의 농협쌀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미래농업인재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학과 학생에게 5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9.27 1581
2023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의 사진 2023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 화학과 유일태(박사 4년, 지도교수 김남준) 씨가 2023년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3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분에 선정됐다. 유일태 씨는 연구책임자로써 앞으로 2년 동안 ‘극저온 이온트랩에 저장된 거대 단백질 이온에 대한 원편광 이색성 분광법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원편광 이색성 분광법을 이용하여 단백질의 이차구조를 분석하고, 규칙성을 찾아내고자 하는 내용으로, 유일태 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천만원의 연구비를 해당 주제를 위해 지원받는다. 한편, ‘2023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의 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사업이다. 2023.09.27 1645
공동훈련센터,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대상 수상의 사진 공동훈련센터,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대상 수상 우리대학 공동훈련센터가 9월 14일(목) 제주 신화월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Best of CHAMP Day'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선정 발표심사에서‘대상’을 수상했다. 'Best of CHAMP 우수사례 선정'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은 제14회 'Best of CHAMP Day' 시상식에서 지역형·산업형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정보기술 ▲식품·바이오 ▲산학협력(사업관리) ▲스마트제조 등을 주력분야로 충북지역의 산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채용예정자(구직자) 472명, 산업체 재직자 4,171명의 교육훈련생을 배출하였으며, 채용예정자 양성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 또한 총 369명에 달하는 등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데이터베이스와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활용·구축한 결과 '21~'22년 2년 연속 목표 대비 성과달성률(연인원) 170%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어‘22년도 성과평가 결과 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훈련과정 운영 및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모델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훈련생 선발·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With you Project(모든 순간 당신 곁에 있습니다!)」와 성공적인 취업 성과 도출을 위한「Exit Project(당신을 취업의 비상구로 안내합니다!)」를 운영하고, 취업에 성공한 훈련생 후속관리를 통해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참여까지 선순환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은“지역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및 융복합분야 등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환경 속에서 협약기업과 교육훈련생, 전담자와 함께 더욱더 성장하며,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Running Mate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지역 협약기업에 실무 중심의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해 기업 구인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2023.09.27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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