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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아 학생생활관 새단장의 사진 새학기 맞아 학생생활관 새단장 우리 대학은 2018년도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편의와 면학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학생생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은 3월 5일(월) 학생생활관 양현재 및 개성재를 찾아 새로이 바뀐 시설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양현재는 1층 로비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화상통화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학생 편의를 위한 휴게실 및 탁구장 추가 설치, 헬스장 확장, 숙소 내 이중창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중문 입구에 위치해 있는 개성재 또한 기존의 노후화된 정문을 교체하고 쉼터 설치와 공원 정리 등 부변 시설을 재정돈 했다. 한편, 윤여표 총장 및 간부진은 생활관내 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생활관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내 생활과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2018.03.06 7171
법학전문대학원 신혜은 교수, 제자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신혜은 교수, 제자 위한 장학금 기탁 법학전문대학원 신혜은 교수가 지난 3월 2일(금)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신혜은 교수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최근 3년간 2천 8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제자들을 위해 기탁했다. 신혜은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려운 분야인 만큼 자신의 연구 분야에 전념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은 교수는 현재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식재산권법을 전담하고 있으며, 한국 특허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26일(월)에는 지식재산권제도 발전과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KOREA) ‘제3회 지식재산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03.06 6267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과 학술 및 문화협력 위한 교류협정 체결의 사진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과 학술 및 문화협력 위한 교류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2월 28일(수) 대학본부에서 인도 마드라스 크리스찬대학교와 함께 학술 및 문화협력을 위한 교환?협력 프로그램 설립에 관한 학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교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익을 위한 학술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단기 및 장기 학생 교류 ▲공동 교육, 연수 및 연구 활동 ▲교수진, 교직원 및 행정직원의 강의와 방문을 위한 초청서 교환과 경험의 공유,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세미나로의 능동적 참여 ▲경제, 문화, 사회 관련 이슈의 이해를 위한 교육 활동 ▲2+2 학위프로그램, 혹은 2년의 학사 일정을 이수한 양 교의 학생이 3학년도와 4학년도를 자매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는 유사협정 ▲여름학기/겨울학기에 충북대학교 박사학위 과정생이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강승만 국제교류본부장,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 측에서는 알렉산더 제수다산(Dr. R.W. Alexander Jesudasan) 총장, 공능교회의 이도형, 홍덕화 목사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은 1837년 설립된 교양 및 과학 전문대학으로 현존 대학 중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며 인도의 상위 10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권위 높은 대학이다. 한편, 윤여표 총장은 지난 2월 8일(목)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Madras Christian College)을 방문해 이번 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2018.03.02 6587
신소재공학과 나범탁씨, 미국에너지기술연구소 석사연구원 최종합격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나범탁씨, 미국에너지기술연구소 석사연구원 최종합격 신소재공학과 나범탁(석사 졸업, 지도교수 주종훈)씨가 미국 에너지 기술 연구소(이하 NETL; 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 석사 연구원(experimentalist position)으로 최종 합격했다. 나범탁씨는 세계 여러 국가의 지원자들과 경쟁해 5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석사를 마치고 졸업 후 바로 미국 국립연구소에 합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나범탁씨는 NETL에서 세라믹 연료전지 및 분리막 관련 에너지 재료에 관하여 연구를 수행 할 예정이다. 나범탁씨는 “석사 과정 중 얻게 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합격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거점 국립대, 특히 충북대학교 학생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주종훈 교수는 “짧은 석사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실력을 갖춰 당당히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대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더욱 열정적인 연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ETL은 미국 에너지 관리국(DOE;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 산하의 국가 연구기관으로 청정에너지 실증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유능한 연구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2018.03.02 7604
3,476명의 개신인, 세상밖으로 힘찬 출발의 사진 3,476명의 개신인, 세상밖으로 힘찬 출발 우리 대학은 2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충북대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54명, 석사 642명(일반대학원 388명, 특수대학원 252명), 박사 80명(일반대학원 79명, 전문대학원 1명) 등 졸업생 3,47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학위수여식은 2017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월 21일(수)과 2월 22일(목)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을 진행한다. 윤여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이제 학위기를 받고 사회로 새로이 발돋움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술융합의 시대에 융합과 창의의 사고를 가진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늘 깨어있는 자세로 자기 계발을 이어가고,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협업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한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높이 솟아오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해 개교 이래 15만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뽑은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명실공히 자리 잡았다. 2018.02.22 7402
법학전문대학원 송종준 교수, 한국상사법 학회서 무애학술상 수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송종준 교수, 한국상사법 학회서 무애학술상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송종준 교수가 지난 2월 23일(금) 동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상사법학회 정기총회에서 무애학술상을 수상했다. 송종준 교수는 M&A법학의 영역을 개척하고 법리를 구축해왔으며, 3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법학적 탐구를 통해 학술서 저술, 수준 높은 연구논문 발표 등 상사법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한편, 무애학술상(無碍學術賞)은 상사법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상사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1인을 선정하여 무애문화재단과 한국상사법학회가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2018.03.02 6501
체육교육과 레슬링팀, 세계로 뻗어나간다!의 사진 체육교육과 레슬링팀, 세계로 뻗어나간다! 우리 대학 레슬링팀(지도교수 박종진, 감독 최명)이 지난 2월 10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주니어 파견 선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날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주니어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김인섭(체육교육과 2) 학생은 그레꼬로만형 82kg급에 참가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전 경기 테크니컬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섭(체육교육과 2) 학생은 그레꼬로만형 67kg급에 참가했으며, 팔끌기, 태클, 옆굴리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경기운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86kg급에 참가한 진자용(체육교육과 1)은 결승에서 새내기에 맞지 않은 노련한 경기를 펼치며 태클과 하체돌리기를 연속하여 성공시켜 우승을 차지했다. 자유형 65kg급에 참가한 한상호(체육교육과 1)는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경쟁자들을 차례로 연파하며 결승진출에 성공 하였으나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동점을 허용해 6:6(후취점 승자)으로 아쉽게 패하여 2위에 머물렀다. 이번 경기 결과 충북대 레슬링팀인 체육교육과 김인섭, 김경섭, 진자용 선수는 오는 7월 17일(화)부터 7월 22일(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주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김인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년 연속 주니어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018.02.27 6430
약학대학,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의 사진 약학대학,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약학대학 학생들이 지난 1월 26일(금)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도 ‘제69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52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약학대학은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100% 합격해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유지했다. 유환수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 오송시대를 맞이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약사 국가고시에서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약학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제69회 약사 국가고시에는 2,058명이 응시했다. 2018.02.21 6451
약대 동문회장 김윤배 선일약국 대표, 학교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약대 동문회장 김윤배 선일약국 대표, 학교 발전기금 기탁 김윤배(충북대 약학대학 동문회장) 선일약국 대표가 2월 14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부이사장을 비롯해 유환수 약학대학장, 이수재 교수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약학대학 동문회장이기도 한 김윤배 선일약국 대표는 약학대학 발전에 대한 공로로 공로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윤배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약학대학의 인재육성에 힘써 달라”며 “어려운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후배들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기탁한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선배들의 발전기금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8.02.21 5771
간호학과,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의 사진 간호학과,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1월 26일(금)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제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졸업예정자 53명이 응시했으며, 이로써 간호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를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2012년 신설된 이후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간호학과 최미영 학과장은 “간호학과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와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2.20 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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