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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논문 게재 쾌거의 사진 물리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논문 게재 쾌거 물리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의 논문 “Ultrafast giant magnetic cooling effect in ferromagnetic Co/Pt multilayers”(제1저자: 심제호 박사)가 지난 10월 6일(금)자로 자연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12.124)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초고속 펨토초 시간스케일의 거대 자기냉각효과의 존재를 관측하고, 이 때 발현되는 스핀-격자간 동역학적 성질을 세계최초로 관측했다. 연구진은 자성특성이 잘 알려진 Co/Pt 다층박막 시스템에 대하여 실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초고속 자성시스템에서 구현되는 효과적인 냉각 메커니즘에 대한 근원적 메커니즘을 확보할 수 있었고, 초고속 비평형 상태의 스핀, 전자, 격자의 상호작용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다. 또한 연구진은 널리 알려진 자기냉각효과가 펨토초 시간스케일에서도 여전히 관측되며 비평형 특성으로 인해 냉각효과가 더욱 거대해 짐을 실험적으로 규명한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KBSI 등의 지원을 받아 포스텍 물리학과 김동언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로 스핀과 격자의 상호작용이 초고속 자기냉각에 가장 효과적인 필수요소임을 확인했으며, 스핀소자 응용 및 디자인에 초고속 자기냉각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는 네이쳐 출판그룹(NPG)에서 발행하는 자연과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다. 2017.11.28 6975
㈜지움홀딩스 류성우 대표, 후배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지움홀딩스 류성우 대표, 후배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 ㈜지움홀딩스의 류성우 대표가 11월 22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기완 대외협력연구부총장을 비롯해 고고미술사학과 양시은 교수, 성정용 교수 등 대학관계자들과 ㈜지움홀딩스의 류성우 대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류성우 대표는 고고미술사학과(08학번) 동문으로 이번 기탁식은 성정용 교수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기탁식에서 류 대표는 “동문으로서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발전후원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키워 사회로 진출해 모교를 빛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후배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감사히 받겠다”며 “기탁한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움홀딩스는 부동산자산관리를 기반으로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투자업을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해 있다. 2017.11.28 5982
생명과학부 최재원씨,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의 사진 생명과학부 최재원씨,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 생명과학부 생화학전공 최재원(박사 5년, 지도교수 김학용)씨가 11월 21일(화)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시상식에서 특허전략 수립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재원씨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22명의 수상자를 배출한데 이어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4팀 총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도교수인 김학용 교수도 최재원씨를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최재원 씨는 “여러 차례 최고상을 수상하는 과정에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신 장수익 교수님과 김학용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했다. 한편,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선행특허 조사 및 분석을 수행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미래연구개발 방향과 특허 확보전략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대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기업ㆍ연구소 등 총 41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7.11.28 6756
건축공학과 학생들, 2017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의 사진 건축공학과 학생들, 2017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건축공학과 학생들(지도교수 김옥규)이 지난 11월 18일(토) 서울시립대학교 21세기관에서 진행된 ‘2017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원가관리부문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학년 이승무, 이남석, 송완호, 윤대영, 장한진, 김광섭, 최연성, 김영호, 김우진, 정지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고, 4학년 박현진, 김미래, 김혜빈, 박인수, 심보민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옥교 교수는 “원가관리는 건물시공 시 필요로 하는 자재 품목별 총량 및 비용을 견적하는 것으로 충북대 건축공학과는 견적 및 시공실무 수업과 경진대회 대비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꾸준히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이번 수상은 그 성과 중 하나.”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우리나라 미래 건축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학부논문 및 건설 아이디어경진대회, 원가관리경진대회, 공정관리경진대회, CEM PT 경진대회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2017.11.27 6352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속 학생팀, 2017 공학페스티벌 휩쓸어의 사진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속 학생팀, 2017 공학페스티벌 휩쓸어 공학교육혁신센터의 IDEA MUSE GREEN팀과 C.I.3팀이 지난 11월 9일(목)부터 11월 10일(금)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공학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IDEA MUSE GREEN(아이디어 뮤즈 그린: 목재종이과학과 4 정이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3 김성민, 원예학과 3 안수정, 지도교수 목재종이과학과 최태호))팀은 수분에 따라 투명도가 변화하는 화분을 개발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설계연구동아리 C.I.3팀(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김선진, 4학년 이종근, 4학년 이재진, 3학년 홍석주, 지도교수 정보통신공학부 김태준, 참여교수 기계공학부 이인환)은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한 블루투스 탈부착 스위치를 전시하였으며, 작품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충북대학교를 비롯하여 국내외 107개 대학의 공학계열 학생들의 우수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 200여 점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의 성과확산과 국가산업을 리드하는 공학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 주니어 엔지니어링 클래스, 이미지메이킹센터, 공학교육 컨퍼런스,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 2017.11.27 5963
약학과 오기완 교수, 제 69차 대한약리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약학과 오기완 교수, 제 69차 대한약리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약학과 오기완 교수가 지난 11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69차 대한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논문상은 오 교수가 대한약리학회의 공식 국제 학술지인 ‘대한약리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 Pharmacology)’에 투고했던 논문이 2년간 SCI급 학술지에 가장 많이 피인용돼 학회 학술지의 수준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수여됐다. 이 논문은 ‘Potentiation of decursinol angelate on pentobarbital-induced sleeping behaviors via the activation of GABAA-ergic systems in rodents(Decursinol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및 작용기전에 관한 연구)’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며 오 교수에게 수상을 안겼다. 한편, 오기완 교수는 2011년부터 약학대학장, 2012년 한국응용약물학회 회장을 거쳐 2016년 8월부터 대학원장 겸 대외협력연구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7.11.27 6351
생물학전공 대학원생들, 2017 한국유전학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생물학전공 대학원생들, 2017 한국유전학회에서 다수 수상 생물학전공 대학원생들이 지난 10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서울대학교 글로벌 컨벤션 플라자에서 열린 2017년 한국유전학회 국제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s Society of Korea 2017)에서 다수 수상했다. 한용희(석사·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조성진)씨는 “개불(U.unicinctus)의 중배엽 형태 및 형태발생 (Mesoderm patterning and morphogenesis in the Urechis unicinctus (Echiurida: Annelida))”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개불 배아발생과정에서의 중배엽 형태 및 형태발생의 구조 확인을 위해 각각의 근육 및 신경발생과정을 표지하는 세로토닌(serotonin), FMRF-amide, 아세틴화 튜블린(acetylated tubulin) 및 DAPI와 같은 특이적 항체(antibody)를 가지고 면역형광기법(immunofluorescence)을 이용하고, 특이적 유전자를 원위치혼성화(in situ hybridization) 기법을 이용하여 특이적 발현 위치를 확인한 연구결과다. 곽희진(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조성진)씨와 브렌다(Brenda medina, 석사 후 연구원, 지도교수 조성진)씨는 “발생 생물학과 진화발생학적으로 담수거머리(Alboglossiphonia lata)의 이용 잠재성(Developmental biology and potential use of Alboglossiphonia lata (Annelida: Hirudinea) as an "Evo-Devo" model organism)" 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국내 서식하는 거머리의 계통학적 위치와 배아 발생을 관찰하고 형광물질 주입(Fluorescent lineage tracer injection)을 통해 특정세포의 발생학적 계보를 관찰했으며, 제자리혼성화(In situ hybridization) 기법을 통해 진화발생학 실험적 모델로써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장학재단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및 해양수산부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한국유전학회는 1978년에 조직된 이후 한국 생물학계를 대표하는 중추적인 학회로서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7.11.24 6123
사범대학, 2017 전국 좋은수업 콘테스트 개최의 사진 사범대학, 2017 전국 좋은수업 콘테스트 개최 사범대학은 11월 17일(금) 오후 1시 사범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전국 좋은수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전국 좋은수업 콘테스트’는 2017년도 전국 사범대학 학생들의 예비교사로서 현장의 질 좋은 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을 강화하고 예비교사의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단과대학장, 사범대학 학과장, 류정섭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방희중 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 연구사, 전국국공립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인 이병기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장을 비롯해 이종길 안동대학교 사범대학장, 박철웅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장, 조규성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장, 오홍식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장, 오정환 충남대학교 사범대학장, 윤인중 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장, 청주고등학교 하정혜 선생님 및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안 및 동영상 심사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경상대학교, 충남대학교 11개 팀이 겨뤘다. 그 결과 우리 대학 사회교육과 정윤하, 강해주 학생팀이 대상을 받았고, 금상에 경상대학교 일어교육과 김도엽 학생,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박수빈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김보림 사범대 학장은 “오늘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이 더 큰 시야를 가지고 멋진 교사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특히 오는 11월 25일 임용시험을 치르는 전국의 모든 사범대 학생들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24 5832
제5차 한?러 총장포럼에서 러시아 대학들과 대면 협약 맺어의 사진 제5차 한?러 총장포럼에서 러시아 대학들과 대면 협약 맺어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9일(목)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제5차 한·러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 러시아 대학들과 국제교류에 관한 대면협약을 맺었다. 제5차 한·러총장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우리 대학은 러시아북극연방대학교와 러시아하바롭스크경법대와 대면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으로 러시아북극연방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교류 ▲연구원, 교수진 교류 학술자료 ▲기술 정보, 출판물과 같은 상호 정보 교환 ▲공동연구활동 등 관련 협약을 맺었다. 러시아하바롭스크경법대와는 ▲학사 및 석사 학위학점교류 및 언어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교류 ▲강의전담연구원, 교원 교류 ▲강의전담연구원, 교원 교류 ▲심포지엄, 회의 및 활동 참여, 출판물, 학술자료 상호 교류 ▲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 등과 협약을 맺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러시아북극연방대 쿠드라쇼바 엘레나 블라디미로브나(Elena V. Kudryashova)총장은 “충북대와의 국제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러시아하바롭스크경법대와 플레소브스키(Rector Y.G. Plesovskikh) 총장은 “충북대의 우수한 기술이 접목될 때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공학기술을 보유한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글로벌대학들과의 대면협약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충북대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러시아대학들과의 교류협력은 양교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화답했다. 한편, 북극연방대학교 2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북극 관련 교육과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0년 대통령령에 의해 관련 4개 대학을 통합·설립한 러시아의 9개 연방대학 중 하나다. 하바롭스크국립경법대학교는 12,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국립대학이며 학부(회계학부, 경영학부, 국제경제관계학부, 무역기술학부, 재무학무, 법률학부), 대학원(경제학, 경영학, 국가 및 도시관리학, 인적자원 관리학, 법학, 역사학)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7.11.24 6334
소비자행동론 수강학생들, 전국대학생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휩쓸어의 사진 소비자행동론 수강학생들, 전국대학생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휩쓸어 소비자행동론 강좌(담당교수 : 경영학부 이태민) 수강생들이 지난 11월 16일(목) 팀 프로젝트 일환으로 참여한 전국 대학(원)생 대상의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스포츠복합경기장 기획전략’을 주제로 코리아텍 가족기업인 지스마트(주)의 스포츠 후원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비공학 캡스톤디자인 전국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3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11월 16일(목)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캠퍼스 실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우리 대학 재학생 들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했다. 대상에 ▲꾸러기수비대팀 : 이혜진(경영정보학과 3년), 백지연(경영정보학과 4년), 엄지현(경영정보학과 4년), 정우진(경영학부 4년), 박예랑(노어노문학과 3년) 최우수상에 ▲signal 보내팀 : 신태훈(경영학부 2년), 백주경(경영학부 2년), 김한구(경영학부 2년), 안희철(경영학부 2년), 김경하(경영학부 2년), 임정환(경영학부 2년) 우수상에 ▲24H팀 : 최지수(경영학부 3년), 김세음(경영학부 2년), 이소은(경영정보학과 2년), 이다희(불어불문학과 4년), 장수정(소비자학과 3년) 등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꾸러기수비대팀의 경우 경기장에 설치될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해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지속가능한 사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전략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장 및 50만원, 우수상에게는 상장 및 2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2017.11.23 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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