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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언어문화학과 김해인 학생, 오장환문학제 공로상 수상의 사진 러시아언어문화학과 김해인 학생, 오장환문학제 공로상 수상 러시아언어문화학과 김해인(4학년)학생이 지난 10월 27일(금) 보은군 오장환문학관 일대에서 열린 제 22회 오장환문학제에서 오장환 시인을 지역사회와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보은군청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김해인 학생은 지난 20회(2015년), 21회(2016년) 오장환문학제에 참여해 오장환 시인의 발자취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특히 2016년에는 학과 학생들과 함께 오장환 시인의 동시를 러시아어로 번역하고 시화전을 준비, 오장환 문학제에 참여해 오장환문학관 관계자들과 참여한 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장환을 러시아에 알리기 위해 우리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과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오장환 시인의 동시 전체를 번역?출간 하고자 문학동아리를 조직해 한국문학역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크세니야 흐멜리니츠카야의 도움을 받아 2016년 6월부터 동시 44편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번역한 작품은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업해 2017년 10월 오장환문학제에 맞춰 발행했다. 보은군청은 우리 지역 대표 문인 오장환을 세계 속에 알리고자 하는 노력을 격려하고 장려하고자 공로상을 수여했다. 한편,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은 이 외에도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의 지원 아래 ‘오장환문학관’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11월 경에 문학관에 비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17.11.01 6580
식물자원학전공, 2017 한국작물학회서 최우수 연구상 및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의 사진 식물자원학전공, 2017 한국작물학회서 최우수 연구상 및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식물자원학전공 연구원 및 대학원생이 지난 10월 19일(목)부터 10월 20일(금)까지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작물학회 2017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구상, 우수논문발표상 등을 수상했다. 식물자원학전공 권수정 연구원은 ‘Comparison of Morph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in Diploid and Tetraploid Platycodon grandiflorum’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연구상을, 스와판 쿠마르 로이(Swapan Kumar Roy) 연구원과 유장환(석사1년, 지도교수 우선희)씨가 각각 ‘Leaf and Root Proteome Responses of Sorghum to Heavy Metal Stress’, ‘경운과 무경운에서 콩 재배를 위한 녹비와 화학비료, 돈분액비의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Post-genome 시대의 작물학 연구방향’을 주제로 구두 및 포스터 290여 편이 발표돼 농업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한국작물학회는 우리나라 농업분야에서 가장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회로서 작물에 관한 재배생리, 육종 및 품질에 관한 연구를 발전시키고, 산업 현장과 연계시킴으로써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2017.10.30 6415
미생물학과 이세희씨, 2017한국생물공학회에서 학생우수논문발표상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이세희씨, 2017한국생물공학회에서 학생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생명과학부 미생물학과 이세희(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안지영)씨가 지난 10월 11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국생물공학회 2017 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서 학생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세희 씨는 본 학술대회에서 ‘RT-LAMP 기술을 활용한 육안 관찰 기반 사과 바이로이드의 검출 기법(The detection of apple scar skin viroid(ASSVd) based on visible observation using RT-LAMP)’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기후변화대응체계구축 농업분야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사과에 감염성 질병을 유발시키는 사과 바이로이드에 관한 연구로, 현장에서 진단하기 위한 검출 기법의 개발을 위해 고리 기반의 등온 증폭 기술(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LAMP)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의 값비싼 장비와 고급 인력의 소요라는 기존 사용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검출 시스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생물공학회는 한국 생물 공학의 발전에 필요한 산학 연구 및 연구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생물공학 분야 관련 연구 협력을 강조하고 그에 따른 실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산학 협동 등의 활동 수행하는 등의 생물공학의 발전을 위하여 이바지하고 있다. 2017.10.30 6543
약학대학 6회 동기,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약학대학 6회 동기,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기탁 약학대학 6회 동기일동은 10월 25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대학 관계자와 약학대학 노재섭 명예교수, 유환수 약학대학장, 황방연 교수 등이 참여했다. 약학대학 6회 동기(노재섭 명예교수 외 21명) 일동은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1천 300만원을 기탁했다. 노재섭 약학대학 명예교수는 “약학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해주시는 지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는 환경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약학대학에 훌륭한 인재가 많아 근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약학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10.30 5547
화학과 박효진씨, 제120회 대한화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화학과 박효진씨, 제120회 대한화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화학과 박효진(석사 2년, 지도교수 김민)씨가 지난 10월 18일(수)부터 10월 20일(금)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120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박효진씨는 이번 학회에서 “Mechanistic insights in postsynthetic ligand exchange of metal-organic frameworks”라는 주제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물질인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에서 일어나는 리간드 교환 현상의 메커니즘에 관련 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7,000여명의 회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CI 및SCOPUS 등재, 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를 포함한4개의 정기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이번 대한화학회 총회에서는 기조강연과 139건의 구두발표 및 천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 되었다. 2017.10.27 6525
신도리코, 글로벌 인재 육성위해 공과대학에 3D프린터 기증의 사진 신도리코, 글로벌 인재 육성위해 공과대학에 3D프린터 기증 우리 대학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신도DS판매(주)가 지난 10월 24일(화) 11시에 공과대학 학장실(E8-1동 206호)에서 3D프린터 6대를 기증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3D프린터 기증식’에는 공과대학 박재학 학장과 신도DS판매㈜ 장항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 제조업을 이끌 기술로 기대되는 3D프린터는 활용 소재와 생산 속도의 장벽을 한계를 넘으며 산업용은 물론 가정용 프린터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과대학 박재학 학장은 “기술 트렌드에서 융합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에 학문의 세계에도 융합은 필수적이다. 3D프린터 도입이 단순 설계 창의력 계발을 넘어 공과대학 모든 개체들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평우 신도DS판매 충북지점장은 “학생들이3D프린터를 통해 창의력을 높여가면 그것이 바로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작이다.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에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3D프린터 6대는 공과대학의 모든 학과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3D프린터의 도입으로 학생들의 성취욕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도DS판매㈜는 한국 사무기기를 선도해온 신도리코의 판매회사로 충청권을 비롯 강원과 영호남을 주요 판매지역으로 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지난2016년1월 글로벌 시장에 자체 개발3D프린터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7.10.27 5615
수의학과 이종걸씨, 아시아수의해부학회에서 우수발표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이종걸씨, 아시아수의해부학회에서 우수발표상 수상 수의학과 이종걸씨(박사수료, 지도교수 남상윤)가 지난 10월 15일(일)부터 10월 16일(월)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수의해부학회(Asian Association of Veterinary Anatomists, AsAVA)’에서 우수연구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종걸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PF1-유전자표적기법을 이용한 유전자결손 랫드 제작(KNOCKOUT RATS CREATED BY CPF1-MEDIATED GENE TARGET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신형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 Cpf1을 이용한 유전자 결손 랫드 제작 및 임상에 밀접한 모델동물로서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로, Cpf1 단백질이 발표된 이후 랫드에서 유전자 교정을 시도해 성공한 첫 번째 사례다. 해당 시험법은 질병모델동물의 개발을 포함한 생명공학 및 분자의학의 여러 분야에 걸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차기 제7회 아시아수의해부학회를 한국에서 유치함으로써 수의해부학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더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학회 유치는 수의학과 남상윤 교수가 아시아수의해부학회의 부회장으로서 수의학과 김대중 교수와 함께 2019년에 한국 측으로 유치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아시아수의해부학회는 2006년에 아시아권 수의해부학 및 조직학관련 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제1회 아시아수의해부학회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후 매년 2년마다 동북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의해부학분야의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2017.10.27 6491
수의대와 미래수의학인재양성사업단,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와 학술교류의 사진 수의대와 미래수의학인재양성사업단,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와 학술교류 수의과대학과 BK21플러스 미래수의학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2017년 9월 22일(금)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Institute of Genome Research)에서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대학원 교육의 지원 ▲공동 관심분야 학술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공동연구수행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의학의 선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는 베트남국립과학기술원 (Vietnam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산하에 소속된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베트남 국립유전체연구소는 정의배 충북대 수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난 9월 21일(목)부터 9월 26일(화)까지 세미나 및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2017.10.25 5866
미생물학과 최다현씨, 한국생체재료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최다현씨, 한국생체재료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생명과학부 미생물학과 최다현씨(석?박사통합과정 1년, 지도교수 박윤신)가 지난 10월 19일(목)부터 10월 20일(금)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최다현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중간엽 줄기 세포 노화의 새로운 바이오 마커인 포도당 조절 단백질 발굴(Glucose-regulated protein as a new biomarker for mesenchymal stem cells senescence)’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과학 기술부 산하 한국 연구 재단 (NRF)을 통한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NRF-2017R1A2B4002611)과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S244931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연구는 노화된 중간엽 줄기 세포(MSC) 모델과 노화되지 않은 MSC 모델을 비교 분석해 두 그룹 간의 단백질 발현 프로파일의 변화를 조사했다. 총 549 개의 단백질 중에서 노화와 함께 중요한 변화를 보인 40가지 요인을 선택, 그 중에서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낸 glucose-regulated protein(GRP)의 분석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GRP가 MSC의 노화와 관련된 바이오 마커로 사용될 수 있음을 밝혀 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기본 소재인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 이를 직접 환자에 사용하는 의학자 및 이들 재료와 관련된 산업계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학술적, 기술적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됐다. 2017.10.25 6550
국제교류본부, 571돌 한글날 기념 글쓰기?말하기 대회 개최의 사진 국제교류본부, 571돌 한글날 기념 글쓰기?말하기 대회 개최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부에서는 571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20일(금) 오전 9시부터 대학본부 354호에서 한글날 기념 글쓰기,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대학 한국어 연수생 및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글 창제의 원리 및 우수성을 알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글쓰기 능력 향상 및 대학 학업 능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300여명이 참여한 글쓰기 대회는 학생들의 반 등급에 따라 주제가 주어졌다. ▲1단계 학생들은 주어진 시를 베껴 쓰는 ‘예쁜 글씨 쓰기’를 ▲초급단계 학생들은 ‘나의 한국생활’ ▲중급단계 학생은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고급단계 학생은 유학생활에서 조심해야할 것들에 대해 글을 썼다. 말하기 대회에는 각자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점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며 경험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서툰 한국어로 전달했다. 대회에 이어 노래와 악기연주를 함께한 즐거운 장기자랑 시간을 보내고 시상식이 이어졌다. 각 분야 별로 대상은 유학생활에서 조심해야할 것에 대해 작성한 푀하로(중국) 학생이 글쓰기부분, 용기에 대해 발표한 미가(몽골) 학생이 말하기 부분의 대상을 받았다. 예쁜 글쓰기 대회에서는 베트남의 도안반응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강승만 국제교류본부장은 “한글날을 맞아 유학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끼고, 한글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더 친근하게 느끼고 더 나아가 충북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10.25 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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