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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코오롱생명과학(주)와 산학협력 위한 MOU체결의 사진 코오롱생명과학(주)와 산학협력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6월 8일(목)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코오롱생명과학(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동 체제의 공동 구성 및 상호 교육,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미생물학과 이찬희 교수, 코오롱생명과학(주) 이우석 대표이사, 이정훈 기획/인사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코오롱생명과학(주)에게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코오롱생명과학(주) 전문인력을 공정한 교수임용절차에 따라 겸임교수로 초빙 노력, △취업 및 인턴십 참여 희망자 중 우수학생의 선발 및 추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주)는 충북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관련분야의 인력 채용 시 충북대 졸업생 중 공정한 채용절차에 따라 채용 요건을 갖춘 인재에 대해 채용 노력 △충북대 소속 교수와 산학공동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우수한 바이오 기업인 코오롱생명과학(주)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은 바이오캠퍼스인 오송캠퍼스를 필두로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주)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재원들과 함께 바이오연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2 5825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2017년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의 사진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2017년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은 마크로, 메조, 마이크로 수준의 뇌신경회로 분석의 고도화를 위한 브레인 프리즘 기반 멀티 형광 표지 동물 모델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전사체와 단백체의 고도화 분석을 통해 뇌신경회로의 시각화 및 표준화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생화학과 심성보 교수가 총괄과제 책임을 맡아 브레인 프리즘 기반 신경회로 분석 고도화 기술을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올 6월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향후 4년간 총 연구비 18억3천3백3십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과제는 △브레인 프리즘 모델 개발 △오가노이드 배양 및 분석 등이 있다. 심성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뇌신경회로 연구자간의 통일된 표준화 모델을 제시하고 연구의 소요시간과 비용 등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더불어 뇌신경회로 발달 기전 연구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06.12 6562
토목공학부 대학원생들, 한국수자원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의 사진 토목공학부 대학원생들, 한국수자원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토목공학부 대학원생들이 지난 5월 25일(목)부터 5월 26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토목공학부 장형준(박사 2, 지도교수: 이효상)씨, 김성구(석사 2, 지도교수: 이효상)씨는 이번 학회에서 ‘Air Burble 거동 특성 실험’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를 통해 이들은 수중에서 폭기된 에어버블의 수심, 공기압 등에 따른 에어버블의 상승속도의 경험식을 도출했다. 이 경험식은 해안에 설치된 취수구의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한 에어버블 차단시설을 위한 기초 설계자료 등으로 활용돼 관련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돼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한편, 한국수자원학회는 물 관련 학술과 기술을 발전시켜 사회공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1967년 창립된 최고, 최대 수준의 물 관련학회이다. 2017.06.12 6341
청주권 8개 대학 도서관, 학술정보와 시설 공동 이용 위한 MOU체결 의 사진 청주권 8개 대학 도서관, 학술정보와 시설 공동 이용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 도서관은 6월 2일(금)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이용자교육실에서 청주권 대학도서관 공동 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찬훈 도서관장과 청주교육대학교 이용택 학술문화원장, 한국교원대학교 장수명 도서관장 등 8개 대학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주권 8개 대학(꽃동네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 간 인적, 물적 교류를 목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대학도서관의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 내 대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 정보 및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상호간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도서관이 다른 대학 도서관과 적극 교류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동시에 도서관이 앞으로 대학 간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05 6191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춘계한국수정란이식학회서 다수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2017춘계한국수정란이식학회서 다수 수상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5월 26일(금)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한국수정란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김은혜(박사, 지도교수 현상환) 씨는 “돼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세포분화에 교모세포종 배양배지가 미치는 영향(Effect of glioblastoma-cultured medium on neural differentiation of porcin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돼지 만능줄기세포주로부터 향후 신경계 세포치료를 위한 유망한 후보군인 신경줄기세포 및 신경전구세포를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신경세포들을 생산하는 분화 프로토콜을 확립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재생 의학 및 조직 공학 분야에서 필수적인 대동물 모델 기반 연구수단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혜(석사, 지도교수 현상환) 씨는 “돼지 초기 배아의 체외 배양 과정에서 리소포스파티딘 산이 배아발달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lysophosphatidic acid (LPA) on the development of in vitro fertilized porcine embryos during in vitro culture)”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착상전 배아의 체외배양 과정에서 시기별로 처리한 LPA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전을 밝히는 데 있어 기반연구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한편, 한국수정란이식학회는 체외수정, 수정란이식, 복제 및 형질전환동물의 생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리드하는 대표적인 학회로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수정란이식학회지(Journal of Embryo Transfer)를 발행하고 있으며, 약 450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06.05 7103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 한국풍공학회 제 11대 회장 취임의 사진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 한국풍공학회 제 11대 회장 취임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가 지난 5월 26일(금)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0회 풍공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사)한국풍공학회에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승수 교수는 2019년 5월 말까지 총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풍공학회는 △풍공학에 관한 연구 △구조물 설계 등의 기술적 활용 △오염물질의 확산 등 풍환경적 문제 △기상 및 환기 등과 같은 바람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의 뜻을 모아 창립된 학술 및 연구 활동 포럼이다. 한편, 한국풍공학회는 풍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함으로써 과학과 기술의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7.06.05 7164
생화학전공 대학원생들, 한국바이오칩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화학전공 대학원생들, 한국바이오칩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생명과학부 생화학전공 최재원 (박사 5, 지도교수: 김학용)씨와 조병관(석사 1, 지도교수:김학용)씨 팀이 지난 5월 17일(수)부터 5월 19일(금)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바이오칩학회 2017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다. 최재원 씨가 대표로 ‘Quantitative Analysis of Target Molecules in Subnanoliter Droplets Using Fluorescence Polarization Immunoassay’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1나노리터(Nanoliter) 이하 수준의 시료 내에 존재하는 목표 물질을 초고속으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 바이러스(Virus) 및 원충(Parasite) 감염 질환 진단, 인체 유해물질 검출 등의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원 씨는 “이번 대회에서 단 2팀에게만 우수 논문 구두발표상을 받았는데 그중 한 팀이라는 것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바이오칩학회는 2006년 창립된 이래로 21세기 첨단 생명융합과학인 바이오칩, 바이오멤스, 바이오센서, 나노융합, 헬스케어 연구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SCIE 논문인 BioChip Journal을 발간하고 있다. 2017.06.01 7143
축산학전공 학생들, 제7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서 수상의 사진 축산학전공 학생들, 제7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서 수상 축산학전공 배인규,전화은(4학년, 지도교수: 최양일 ) 학생팀이 5월 25일(목)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축산 관련 22개 대학, 9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대상자 40개 팀을 선발했으며 24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실기, 필기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더불어 배인규 학생은 오는 7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식육평가대회(ICMJ: Intercollegiate Meat Judging Association)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배인규 학생은 “대회를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준비과정에서 격려해주신 최양일 지도교수님과 약 한 달간 돼지 부분 실기와 이론을 교육해주신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임상철, 우희찬 과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호주 국제식육평가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의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축산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축산물(소, 돼지) 등급 판정 사전교육 후 현장 실기평가와 이론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다. 한편, 국제식육평가대회는 호주 와가와가(Wagga Wagga)에서 오는 7월 4일(화)부터 9일(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식육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국제 교류, 지식 공유 확산을 위해 1990년에 시작된 국제식육평가대회로 한국, 호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출전한다. 2017.05.30 7116
법학전문대학원 노병호, 송종준 교수, 정부포상 전수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노병호, 송종준 교수, 정부포상 전수 우리 대학은 5월 29일(월)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전수식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의 노병호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송종준 교수가 근정포장을 받았다. 노병호 교수는 국립대학 최초로 법무대학원을 설립하여 지역 법원, 검찰청, 경찰청, 도청, 시청, 도교육청 등 소속 공무원들의 법에 대한 재교육과 지도자과정을 통하여 기업인 및 일반 사회인들이 법학과 대한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 법률문화 창달에 이바지해왔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립대학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의 제도적 조기 정착과 전문대학원생 교육에 매진하여 지난 32년간 법조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학원장으로 재직 시 대학원생들에 대한 인권침해문제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제기한 것을 계기로 대학원생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사항과 권에 대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대학원 권리장전을 선포하여 대학원 인권신장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에 인권센터가 출범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송종준 교수는 지난 1991년 우리 대학 교수로 임용돼 지난 26년간 높은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해 대학 교육발전에 기여해왔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전공분야에서 선도적인 학술논문을 저명학술지에 게재해 최근 10년간 법학분야 논문수, 국내외 피인용지수 1-3위를 유지해는 등 학문적 성과를 향상해 우수교원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법학(상사법) 연구를 통해 기업인수합병법 분야에 새로운 학문적 기틀과 체계를 마련하고, 10여 년 간 법무부 상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법의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한국기업법학회, 한국증권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사법학의 발전을 견인한 대표적인 상법학자다. 한편,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에서 제자사랑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우수교원 3,692명을 선발하여 정부 포상을 실시했다. 2017.05.30 6937
축산학전공 교수와 대학원생, 2017 한국축산식품학회서 수상의 사진 축산학전공 교수와 대학원생, 2017 한국축산식품학회서 수상 축산학전공 최양일 교수와 이진규씨가 5월 18일(목)부터 19(금)까지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축산식품학회(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제 4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최양일 교수는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육가공 과학기술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한국축산식품학회 및 육가공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한국육가공협회 과학상을 수상했다. 최양일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년 간 (사)한국축산식품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1년 간 회장을 역임했으며 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 개최, 학회지 및 각종 간행물의 발행, 산학협동연구 등 학회 주요 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우리 대학 동물생명과학연구소 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축산학전공 이진규(석사 2년, 지도교수: 최양일)씨가 ‘한우의 다양한 뼈 추출물의 저장특성과 무기질 함량 조사(Investigation of storage properties and mineral contents of various bone extracts form Hanwoo cattle)’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진규 씨는 “1년 전 한국축산식품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축산식품학회는 1978년 축산식품을 중심으로 한 동물자원의 이용에 관한 기초 및 응용연구를 촉진하고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SCI(E)급의 한국축산식품학회지를 매년 6권 발간하고 있다.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을 포함해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7.05.29 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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