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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님의 교회, 학생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청주 주님의 교회, 학생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 청주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주서택)가 4월 20일(목) 우리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김시엽 주님의 교회 부목사, 주님의 교회 장학위원장 이종일 안수 집사가 참석했다. 김시엽 부목사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져 청년 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충북대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 공부하는데 열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뜻 깊은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항상 우리 대학을 생각해주고, 학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주님의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주 주님의 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매년 1,0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2017.05.04 6188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국제통상교류회 특별회원 위촉의 사진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국제통상교류회 특별회원 위촉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4월 27일(목) 제주시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가 개최한 국제통상교류회 창립식에서 특별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회장 박광렬)는 각각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도내 중소 기업인들이 경영 노하우와 기술 자원을 교류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7년 8월 출범했다. 이날 연합회 소속의 수출 전문 분과 조직 국제통상교류회는 제주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중소기업들의 선봉대 역할을 통해 회원사들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재용 교수는 한국공업학회 충북지부 지부장으로서 창립식에 참석해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김재용교수는 협력사업 추진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통상교류회의 특별회원으로 위촉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1990년부터 우리대학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에 재직하며 30여 개의 국가기술과제를 수행했고, 50여 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하는 등 활발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2013년 대통령 표창장, 2016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환경공학 학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자이다. 또한, 김재용 교수는 2016년 11월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서 ‘환경공학 부문 혁신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2017.05.04 6465
2016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기계부문 최우수대학 선정의 사진 2016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기계부문 최우수대학 선정 우리 대학이 지난 4월 18일(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기계공학과는 지역사회와 부흥하는 선진 기술 개발을 목표로 동아리, 학술제, 연구회, 콜로키움 및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역량과 연구능력의 향상을 위한 기초 발판을 마련하고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여건개선에 적극 노력했다. 또한, 지역기업 연계 협력 교과과정인 BC-track 운영해 현장 밀착형 교육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BC-track'의 참여기업인 (주)보쉬전장은 매년 학생을 선발해 관련 교과목 이수, 산업체 현장실습, 현장견학 등 교육트랙을 운영하고, 교육트랙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까지 적극 검토 및 추진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성실히 수행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한편,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각 대학의 졸업생들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과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최우수 대학에는 5개 분야 54개 대학이 선발됐다. 기업의 실무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으며, 올 해 평가에는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30개 기업의 임직원이 설문 평가에는 총 2,991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7.04.27 6530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도서관에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도서관에 발전기금 기탁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오선교 대표가 4월 21일(금) 우리 대학을 찾아 도서관 발전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오선교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선교 대표는 “우선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충북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오선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학업에도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센터(제 2도서관)을 설립한다.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교육연구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987㎡(3026평) 규모로 지어지며 현 중앙도서관과 연결해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축될 제 2도서관인 교육연구정보센터는 학업분위기 조성과 가변성, 확장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을 위한 학술정보교육실, 교수·대학원열람실, 캐럴, 세미나실, 책사랑방, 실내정원, 기부자 라운지 등이 신설된다. 우리 대학 도서관은 제 2도서관인 교육연구정보센터 설립에 도움을 주신 기부자들을 위해 네이밍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축 도서관 1층에 위치한 기부자 라운지에 명패를 부착하고, 기탁 금액에 따라 기부자의 이름을 딴 기물 또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7.04.27 5991
참조은치과, 우리 대학에 인재 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참조은치과, 우리 대학에 인재 양성 위한 발전기금 기탁 우리 대학은 4월 19일(수) 참조은치과와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참조은치과의 김진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정정희(정치외교 89) 이사, 황인원(국제경영 04)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호 원장은 “현재 우리 참조은치과에도 충북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다.”라며 “기탁금이 이처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충북대에 꾸준히 기탁할 것”이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참조은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훌륭한 인재 양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참조은치과는 지난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빈곤 아동을 위해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 환원을 해왔다. 내년에도 우리 대학에 기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4.27 6237
故 이상익 교수 가족, 우리 대학에 소장 자료 3,500여권 기증의 사진 故 이상익 교수 가족, 우리 대학에 소장 자료 3,500여권 기증 우리 대학에 장서 3,500여점을 기증한 故 이상익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가족에게 지난 4월 18일(화) 대학본부에서 장서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 행사에서는 故 이상익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의 부인 조연희 씨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소장도서인 국어국문학 분야 단행본 총 3,511권의 기증을 기념했다. 故 이상익 교수는 1968년 5월부터 1969년 10월까지 우리 대학에 몸을 담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기증 도서는 중앙도서관 2층 자료실에 비치됐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 개인 사이버문고가 설치되어 기증 자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감사패 수여식이 열린 4월 18일(화)은 고인의 3주기로 도서 기증의 의미가 뜻깊은 날이다. 고인의 부인 조연희 씨는 “오늘은 고인이 별세하고 딱 3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이런 의미 있는 날에 충북대에 고인의 소장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기증의 뜻을 밝혔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평생 수집해 오신 3,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해주신 故 이상익 교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증해 주신 양질의 자료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교양 및 연구 ?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보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는 부족한 장서를 확충하고,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축 도서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다양한 도서 컨텐츠를 확보하고자 『북모아(Book More) 기증 ?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7.04.25 6699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으로 지역과 상생발전 꿈꾼다.의 사진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으로 지역과 상생발전 꿈꾼다. 우리 대학이 정부에서 연간 2500억원을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이하 링크플러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 1단계 사업에 이어 재차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운영한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충청북도가 주력하는 산업에 대학특성화 분야를 융합해 산업 분야별 집중지원(ICC)한다. 지원 분야는 ▲뷰티산업분야의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의료기기 산업분야의 동물 의료기기 ▲신재생 에너지 산업분야의 태양광 소재부품 ▲6차 산업 분야의 바이오 농산업 ▲빅데이터 산업분야의 지능형 제조 ▲스마트카 사업분야의 스마트 센서 융합 등이다. 유재수 링크사업단장(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충북도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크플러스 사업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국책사업이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원하며, 이번 링크플러스 사업에는 충북대를 비롯한 일반대 55개와 전문대 44개 등 전국 99개 대학이 선정됐다. 2017.04.25 6363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 엘스비어사(Elsevier)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으로 선정의 사진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 엘스비어사(Elsevier)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으로 선정 경영학부 이형석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술저널 출판사인 네덜란드 엘스비어사(Elsevier)의 상위 10%의 논문심사활동을 한 우수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이형석교수는 엘스비어사에서 출판하는 전자상거래분야 최고학술지인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and Applications 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해당 저널에서 이형석교수의 논문심사에 대한 공로와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다. 엘스비어사(Elsevier)는 세계 최대 논문색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제공하는 학술저널출판사로 매년 2년 간의 논문심사활동을 평가하여 상위 10%의 논문심사위원을 우수심사위원으로 선정한다. 2017.04.25 6640
약학대학, 바이오의 중심 오송에서 세계적 명문약학 100년을 열다의 사진 약학대학, 바이오의 중심 오송에서 세계적 명문약학 100년을 열다 우리 대학 약학대학이 4월 19일(수) 약학대학 오송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오송 시대를 시작했다. 개관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교직원 및 학생들, 오제세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부시장, 민광기 충청북도 바이오환경국장, 김동욱 충북교육청 교육국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학대학 오송캠퍼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3월 오송 산학융합지구의 준공과 함께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이전해 광역 캠퍼스의 첫 단추를 채웠고,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준공 후 지난 2월 오송산업단지캠퍼스로 모든 학과가 이전해 완전한 오송 시대를 열었다. 오송 바이오캠퍼스는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로 연면적이 9,113㎡(2,757평)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외부 마감처리부터 단열바 사용, 복층유리 마감 등을 사용했다. 냉난방 시스템 역시 신재생에너지인 지열과 GHP시스템으로 완비해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연구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하면서 필요한 집기류는 약학대학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6억 원 정도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구입했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독실, 국제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실습약국,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해 건강한 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약학대학은 학부생 200명, 대학원생 200명 정도로 전국에서 대학원생 인원이 가장 많으며, 질적 연구 수준도 경쟁력이 높다. 앞으로 다양한 약학산업과 관련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바이오 분야 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공동 R&D와 첨단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약학대학은 전통과 명예의 60년을 넘어 세계 10위권을 목표로 한다. 약학대학 오송캠퍼스는 이를 알리는 첫발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학생들은 취업 등에서 차별한 성과를 내리라 확신한다.”며 “약학대학은 이곳 오송에서 향후 대학민국의 신성장동력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기술 제공과 인력 공급의 중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20 6790
패디과 이선경 학생, 2년 연속 충북 기능경기대회 의상디자인 금메달 수상의 사진 패디과 이선경 학생, 2년 연속 충북 기능경기대회 의상디자인 금메달 수상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이선경(4학년) 학생이 ‘2017년도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 의상디자인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선경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4월 5일(수)부터 4월 10일(월)까지 도내 지정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선경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공통 과제인 원피스의 디자인을 제시하고, 의상디자인 그대로 일러스트 및 작품을 완성하여 작품 실루엣, 완성도 등을 채점해 1등 상을 받았다. 본 대회는 첫째 날은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 도식화 제작을 하고,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의상 제작 및 최종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3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선경 학생은 오는 9월 4일(월)부터 제주 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해 충북 기능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는 한국 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여 각 직종 별 숙련된 기술자들이 모여 경쟁함으로써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고, 대회 수상 시 전국 기능 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도내 가장 큰 규모의 기능경기대회이다. 2017.04.18 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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