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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집 ‘갈비명가 웅이네’ 학생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후원의 집 ‘갈비명가 웅이네’ 학생들 위한 발전기금 기탁 우리 대학은 4월 11일(화)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갈비명가 웅이네’와 발전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갈비명가 웅이네’ 김내완 대표가 참석했다. ‘갈비명가 웅이네’ 김내완 대표는 지난해 1,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내완 대표는 “기탁한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 내년 이맘때 충북대학교를 다시 찾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갈비명가 웅이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옹골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4.18 6299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2년 연속 선정의 사진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2년 연속 선정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가 2015년에 이어 2016년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톰슨 로이터의 학술연구 및 지적 재산권 분야를 담당하는 톰슨 로이터 IP&Science 사업부에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등록된 12만 건 이상 논문의 인용 상황을 평가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총 21개 분야에서 전 세계 연구자 3,200명을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해 발표하였으며 그중 한국인은 단 26명이고 충북 지역에서는 권오민 교수가 유일하다. 권오민 교수는 2006년 우리 대학에 임용 후 현재까지 약 150여 편의 제어이론 분야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했다. 그중 다중객체시스템, 신경회로망, 퍼지 시스템, 카오스 시스템 등 시간 지연이 존재하는 비선형시스템의 안정성 해석 및 제어기 설계에 관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현재에도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도 학생인 전기공학부 제어공학연구실 박명진 박사가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경희대학교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되는 등 우리대학 전기공학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박명진 박사는 발표한 59편의 논문 중 25편이 톰슨 로이터의 저널 인용 보고서 JCR(Journal Citation Report) 2016년 기준 상위 20%에 속하여 뛰어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았다. 2017.04.14 7333
우리대학 학생들, 빅데이터 아이디어 빛났다.의 사진 우리대학 학생들, 빅데이터 아이디어 빛났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지난 4월 5일(수)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제 1회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제학과 이경민, 경영학부 강태훈, 정운혁 학생팀(지도교수 조완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몰지 확보관리 시스템’이란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경민, 강태훈, 정운혁 학생팀은 AI, 구제역 등 바이러스성 동물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농가와의 거리, 토질, 지하수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감염 가축의 매몰지 파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 1회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생활 개선 등에 대한 대학생의 창의적인 빅데이터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99팀이 참여해 대학생의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17.04.14 6871
윤여표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 23대 부회장 취임의 사진 윤여표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 23대 부회장 취임 윤여표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제 23대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윤여표 총장은 지난 4월 7일(금) 오후 3시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부회장으로 취임, 앞으로 1년 간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쓴다. 윤여표 부회장은“최근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학사구조개편, 학령인구 감소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의 대중화, 청년실업률 증가 등 대학의 위기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대학 교육이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대교협이 자율성과 책무성, 국제화 및 정보화를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윤 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2월에는 2017년도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대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 운영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높이며 대학 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에 설립한 법인으로 대학 전반의 제도 및 운영에 대한 연구개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2017.04.14 6739
한국교통연구원과 연구 및 교육 교류 협정 체결의 사진 한국교통연구원과 연구 및 교육 교류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4월 4일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 송기한 항공교통본부장, 김건영 대외협력홍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중인 공항소음분석 관련 사업과 교통부문 공동연구 등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항소음저감 등 교통부문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수행, 정보공유 차원의 연구 및 교육 교류를 할 것을 약속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항소음절감 등 교통 부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거리 상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매우 가깝다. 가까운 거리만큼 더 긴밀한 협력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11 6362
지열연구센터, KOLAS 인정마크(공인기관인정번호: KT739)획득의 사진 지열연구센터, KOLAS 인정마크(공인기관인정번호: KT739)획득 우리 대학 지열연구센터가 4월 3일(월)자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인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마크(공인기관 인정번호: KT739)를 획득했다. 이로써 지열연구센터는 한국에너지공단 지중열전도도 측정 공인기관(2011년 3월 29일 지정)임과 동시에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써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우리 대학 지열연구센터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에너지 이용을 위한 지중열전도도 측정 공인기관으로 지열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지열열펌프 연구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여 국내 지열에너지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해용 지열연구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센터의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추구하며 산학협동을 통한 지열에너지 연구개발을 도모하여 국내지열 에너지 연구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LAS 인정 제도는 국가표준기본법 제23조, 동법 시행령 제16조 및 국제 기준에 따라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시험기관과 국가공인 검사기관 인정제도를 합리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제도로 KOLAS 평가사들에 의한 숙련도평가, 서류평가(매뉴얼, 절차서, 지침서와 관리문서 75종), 3일간의 현장평가 및 인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되며 유효 기간은 4년이다. 2017.04.11 6280
건축학과 학생들, 안덕벌 삼거리 예술 가(家)로 장려상 수상의 사진 건축학과 학생들, 안덕벌 삼거리 예술 가(家)로 장려상 수상 건축학과 학생들이 3월 31일(금)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한 ‘제2회 2017년 설계공모전(건축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공환희, 김하영, 김지현 학생팀(13학번, 지도교수 이병연)의 수상작인 ‘안덕벌 삼거리 예술 가(家)’는 실제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안덕벌 예술의 거리 중 한 곳을 대상지로 설계했다. 또한, 현대 주거 형태 중 하나인 공동주택을 테마로 문화, 미술, 영상, 음악을 예술의 키워드로 삼았으며 공방과 주거를 하나로 엮어 각 공방의 성격을 조금씩 드러내는 공유공간을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거주와 공유(居住와 共有)’라는 주제로 , 건축 디자인의 사회적 실험으로 ‘공간을 통한 관계의 공유, 가치의 공유 및 삶의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형식의 주거를 탐색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회 공모전의 흥행에 이어 금년도 제2회 공모전에서도 참가신청 771팀, 최종적으로 72개 대학 170팀이 작품을 접수하면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던 기회로 공모전의 의의를 평가했다. 한편, 작품전시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4월 7일(금)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트라이볼 2층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상장 및 입사 전형 시 필기시험 가산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2017.04.04 6899
우리 대학, 충북지역 유일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의 사진 우리 대학, 충북지역 유일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우리 대학이 지난 3월 27일(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2017년 K-Move 스쿨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2017년도 K-Move 스쿨 사업 상시 1차 선정에서 일자리확보형 부문에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앞으로 ‘프랑스 물류/유통관리 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영국의 EU탈퇴 후 유럽의 물류 거점으로 부상한 프랑스의 물류·유통관리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 중 불어불문학과 졸업(예정)자에겐 물류·유통을, 언어 비전공자에게는 프랑스어를 집중 교육하는 등 총 600시간의 언어·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에는 프랑스 현지의 구인 업체를 발굴해 해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전 세계 43개국 156개 대학과 교류 및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유연성을 갖춘 융합과 창의 인재로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Move 스쿨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관은 정부로부터 교육과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7.04.04 6567
우리 대학 유지취업률 거점국립대 1위!의 사진 우리 대학 유지취업률 거점국립대 1위! 우리 대학 유지취업률이 거점국립대학교 중 1위를 달성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재학생 1만명 이상 대규모 일반대학 51곳의 유지취업률 조사 결과 충북대학교는 93.3%의 높은 수치로 서울대학교에 이어 국립대학교 중에서도 2위로 높은 유지취업률을 보였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저학년부터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상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실무체험이 가능한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더불어 입학 시 지정된 지도교수가 학생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취업까지 돕는 프로그램 ‘평생사제제’를 도입해 학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입학할 때부터 지정된 지도교수는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 학생들과 지속적인 상담과 교류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줄 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취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최근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취업이다. 충북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기능을 발휘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그 결과 양질의 상담 프로그램과 평생사제제 도입 등 저학년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운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의 일종으로, 취업의 양적 측면뿐만이 아닌 질적 측면에서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는 평가지표다. 2017.03.30 7239
밝은인터넷연구소 개소로 IT플랫폼 구축의 사진 밝은인터넷연구소 개소로 IT플랫폼 구축 밝은인터넷연구소(Bright internet Research Institute, BRI)가 3월 27일(월) 오후 3시 농업관(S21-4동) 307호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우리 대학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참여하는 (주)안랩, (주)싸이버원, (주)휴네시온, (주)아이앤이, (주)하람아이, 세림티에스지(주) 등 6개 기업,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청,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충북교육정보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윤여표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래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의 축사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번에 개소한 밝은 인터넷 연구소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정보보호 실무형 교육을 위한 사이버 모의 훈련·실습실(Cyber Camp), 연구소 부설센터(정보보호정책, 정보보호교육, 스마트국가)를 포함하는 실무형 훈련 및 연구 공간이다. 김태성 밝은인터넷연구소장(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은 특성화 대학 및 연구소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컴퓨터공학, 법학, 경영정보학 등 다양한 학제간 융합과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취업, 중부권 및 해외에서의 창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역량 강화 차원에서 우리의 당면과제는 창의공동체에 기반을 둔 창의인재 양성으로 귀결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세계와 기술 융합의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이 우리 앞에 도래하고 있다. 기술혁신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이뤄지고 초연결 사회가 가능한 대변혁의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모의 훈련·실습 환경 구축, 역량기반 우수인재 선별·관리, 보안컨설팅 연계전공 및 글로벌 비즈니스 특화과정을 개설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이 있는 보안컨설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2017.03.30 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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