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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직원 일동, 교육연구정보센터 신축기금 기탁의 사진 도서관 직원 일동, 교육연구정보센터 신축기금 기탁 도서관 직원들이 교육연구정보센터 신축에 사용해달라며 1월 9일 대학본부에서 32,2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한찬훈 도서관장, 정상경 과장, 정숙자 팀장, 강동석 팀장, 박종우 팀장, 김도우 팀장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최첨단 학술정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연구정보센터(제 2도서관)을 설립한다.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교육연구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987㎡(3026평) 규모로 지어지며 현 중앙도서관과 연결해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확보되었으나, 가구 및 시스템 장비 구축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도서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중부권의 중추가 될 충북대학교 도서관 건립을 위해 충북대 도서관에 재직 중인 모든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평소 직원들 모두 학교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마음을 이번 기탁식을 통해 표현하게 됐다.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충북대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도서관은 후학들을 위한 최첨단 연구·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만원씩 기부하는 ‘만나(만원의 나눔)’ 기부 프로젝트, ‘통통통’ 모금캠페인, 도서관에서 판매하는 ‘기부러브 스토어’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네이밍’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2017.01.12 5815
2017학년도 정시모집 평균경쟁률 5.13:1로 마무리의 사진 2017학년도 정시모집 평균경쟁률 5.13:1로 마무리 우리 대학이 지난 1월 4일(수)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578명 모집에 8,098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13:1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거점 국립대학 중 2년 연속 5:1의 평균경쟁률을 넘어선 대학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이는 제 2도서관 건립, 글로컬 교육·스포츠 센터 신축사업을 비롯해 의대 실습실, 학생생활관, 학생식당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과 코어사업 선정, 캠퍼스 광역화 및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 교육의 내실을 높여 학생만족도 3년 연속 1위,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대학 이미지 및 평판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총 671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은 4,021명이 지원해 5.99: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779명 모집에 3,916명이 지원해 5.0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 소비자학과로 11.4:1을 기록했으며, 수의예과도 10:1의 경쟁률을 넘어섰다. 또한,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중어중문학과가 10.5: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목재·종이과학과, 러시아언어문화학과, 사학과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임달호 입학본부장은 “경쟁률이 2년 연속으로 5대 1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학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다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도 우리 대학이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앞으로 캠퍼스 광역화와 연구력 증진 등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옹골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9 7330
토목공학부 학생들, 2016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대상 수상의 사진 토목공학부 학생들, 2016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토목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CBNU팀이 2016년 전국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토목공학부의 연영모(석사 1), 황기운(3학년), 안재윤(3학년), 유현정(2학년), 한도훈(2학년), 함희주(1학년)학생으로 구성된 CBNU팀(지도교수 홍기남)은 지난 12월 8일(목)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 콘크리트 품질 부문 학생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CBNU팀은 유동성이 큰 100MPa 이상의 고강도 콘크리트를 정확하게 제조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황기운 학생은 “이 대회를 준비하며 콘크리트 제조에 대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토목공학부가 전국대학 36개 참가팀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크리트학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쌍용양회공업 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한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품질·기술력 향상을 통한 우리나라 콘크리트 기술 발전과 산업·업계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일반부와 학생부, 품질부문 및 창의성부문 등 총 95개 팀이 참가해 그 중 총 27개 팀이 입상했다. 2017.01.05 7008
우리대학과 강릉원주대 공동 연구팀, 실크펩타이드의 인지기능 향상 성분 밝혀내의 사진 우리대학과 강릉원주대 공동 연구팀, 실크펩타이드의 인지기능 향상 성분 밝혀내 식품생명공학과 정헌상 교수,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주성수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실크펩타이드(silkpeptide) 인지기능 향상 효능 성분을 밝혀냈다. 실크단백질은 효소와 산 처리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펩타이드 또는 19가지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만, 기능성(효능)을 나타내는 아미노산 서열과 길이를 수십 년간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일정하게 규정하지 못해 기능성 식품소재로 인정받지 못해왔다. 이에 실크단백질 효능에 주목한 공동 연구진은 효소 프로테아제 N(protease N)과 뉴트라제(neutrase)를 이용해 실크단백질을 절단했고, 실크 펩타이드 SP-NN이 치매 모델 동물에서 인지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불어 연구팀은 SP-NN의 성분을 분리 정제해 유효성분이 티로신-글리신(tyrosine-glycine, 분자량 238.1)임을 밝혀냈다. 특히, 공동 연구진은 분리 정제된 SP-NN이 콜린성 신경(cholinergic synapse) 내 콜린아세틸트랜스퍼아제(choline acetyltransferase, ChAT)의 유전자 발현을 촉진해 인지기능(기억력 습득)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효능이 보고된 실크단백질의 식품 소재로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치매 모델동물에서 ChAT 효소 유전자 발현을 통한 실크펩타이드의 인지기능 회복효과(A silk peptide fraction restores cognitive function in AF64A-induced Alzheimer disease model rats by increasing expression of choline acetyltransferase gene)’인 주제로 독성학 분야 권위지인 독성학 및 응용약물학(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314: 48-54)에 2017년 1월 1일(일) 자에 게재됐다. 2017.01.05 6728
우리대학 교육독지가 전정숙 할머니,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의 사진 우리대학 교육독지가 전정숙 할머니,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 우리 대학에 뜨개질과 미장원일 등으로 모은 13억원 상당의 건물과 부동산을 기탁한 충북대 장학 할머니 전정숙(91세) 여사가 국민이 직접 사회 곳곳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안전행정부「2016년도 국민추천포상」수상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전정숙 여사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서 태어나 결혼 1년만인 스물한살 때 남편이 사고로 실명을 하면서 남편 뒷바라지와 생계유지라는 버거운 짐을 짊어졌다. 뜨개질부터 미장원, 화장품대리점 등 궂은일을 억척스럽게 헤치며 가정을 꾸렸다. 주변을 되돌아 볼 여유가 생기자 대한적십자사, 새마을부녀회 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섰고 인재양성만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IMF로 힘들던 지난 1997년 12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평생 동안 어렵게 모은 재산 10억 상당 건물을 충북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또한 작년에는 본인의 노후 자금이자 전부인 3억원의 부동산을 기부하는 충북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자부의 2016 국민추천포상에 추천받아 석류장을 수상하게 됐다. 전정숙 여사는 “지금까지 도와준 학생들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다. 마치 내 자식들 같아 더욱 마음이 간다.”며, “학생들이 다른 걱정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추천포상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자를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하고 정부가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포상제도로 홀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추천된 후보자 488명 가운데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국민훈장 6명과 국민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표창 14명, 행자부장관표창 31명 등 수상자 76명을 선정했다. 2017.01.05 6047
농업경제학과 학생들, 2016 농산업경영혁신 논문ㆍ아이디어 경진대회 다수 수상의 사진 농업경제학과 학생들, 2016 농산업경영혁신 논문ㆍ아이디어 경진대회 다수 수상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6 농산업경영혁신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 12월 16일(금)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 ‘농식품 소비자 패널 논문분야’에서는 김현웅(석사1년), 권지수(석사1년 )씨 팀이(지도교수: 유도일) ‘소득수준별 지속가능한 식품 소비에 대한 연구: 친환경 신선곡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친환경 식품 중 한국인의 주식인 신선곡물을 중심으로 친환경 식품 소비가 소비자의 소득수준별로 차이가 존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태(석사 2년), 조은지(석사 2년)씨 팀이(지도교수: 유도일) ‘대형마트규제에 따른 소비자의 전통시장 채소류 구매 변화 분석’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 농산물 소득조사 아이디어분야에서는 ‘감귤 유통명령제도 시행 후 감귤 농가 경영분석’을 주제로 한 농업경제학과 4학년 정선화, 문성진 학생 팀(지도교수: 서상택), ▲ ‘가을배추 재배농가의 생산효율성 분석: 전남지역을 중심으로’를 연구한 농업경제학과 4학년 송치평, 최민수학생 팀(지도교수: 윤병삼)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 농업경제학과 3학년 이유림, 오다연, 김민정학생팀(지도교수: 유도일)이 ‘화훼농가 소득 증대 방안: 경영비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진청 주관 경진대회는 농진청이 보유한 정보 공개와 이용 활성화를 마련됐으며, 대학 및 대학원 소속의 학생들과 도내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총 33팀이 2016년에는 '농식품 소비자 패널 논문분야'와 '농산물 소득조사 아이디어분야'를 겨뤘다. 2017.01.03 6728
(주)엠비지 임동표 회장, 인재 양성 위한 발전후원금 기탁의 사진 (주)엠비지 임동표 회장, 인재 양성 위한 발전후원금 기탁 ㈜엠비지 임동표 회장이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촌관광개발전공 학생들의 수학 보조와 현장교육 경비로 써달라며 지난 12월 28일(수) 대학본부를 찾아 발전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경기성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지역건설공학과 리신호 교수, ㈜엠비지 임동표 회장, ㈜엠비지코리아 장종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동표 회장은 “지역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지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그 뜻에 동참하고자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학교 발전을 비롯한 인재 양성에 큰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임동표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맞게 우리 대학 학생들의 발전후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1.03 5761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 제자들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 제자들 위한 장학금 기탁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가 지난 12월 27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대학 간부진 등이 참석했으며, 이장희 교수는 경영대학 장학금인 ‘으뜸장학금’에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800,000원을 기탁했다. 이장희 교수는 “경영대학의 장학제도인 ‘으뜸장학금’은 학생들과 함께 의지를 모아 만든 제도.”라며 “좋은 뜻을 모아 보람찬 일에 쓰자던 학생들의 참된 의지를 깊이 간직하고 통찰하는 의미에서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의 1년 치 보직수당인 10,800,000원을 기탁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제자들을 위해 큰 돈을 기탁해주신 이장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풂과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그 마음을 본받아 소중한 기금은 뜻에 맞게 경영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으뜸장학금은 이장희 교수가 경영대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1980년대에 당시 경영대 학생회인 ‘으뜸학생회’가 사용하던 경비를 모아 보람 있게 사용하자며 적립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4년간 학기별로 받은 교내 간접비 2,800만원을 장기신탁으로 운영해 2005년 9,300만원으로 증식시켰고, 으뜸장학회로 이름을 변경 1억 원을 기탁해 현재까지 경영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7.01.03 5603
2017년 윤여표 총장 신년사의 사진 2017년 윤여표 총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하고, 2017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12.30 6075
충북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교육기관으로 선정의 사진 충북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교육기관으로 선정 우리 대학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충북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6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1차 연도 사업비 13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청년에게 실무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 3월부터 졸업예정자와 미취업자의 취업과정인 ‘양성과정’ 110명, 지역기업체 직원의 교육과정인 ‘향상과정’ 500여 명 등 총 61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직무 능력표준인 NCS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총 19단계로 구성되며, 양성과정은 4개, 향상과정은 15개로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 현장전문가가 참여해 교육할 예정이다. 식품, 의약·바이오,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통신(ICT), 빅데이터 분야, 산학협력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중·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우리 대학 공동훈련센터 운영으로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충북지역 기업 재직자의 전문능력 향상 및 신규인력의 채용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교육 사업을 계기로 교육중심대학으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공동훈련센터를 통한 인력양성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역 지자체와 협력 체제를 구축, 충북도의 핵심사업 중 두 축인 바이오 및 ICT 분야는 물론 산학협력분야의 선도적 주체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7.01.02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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