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좌측메뉴 바로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CBNU뉴스

홈 뉴스센터 CBNU뉴스
총 게시물 3118 개    페이지 163 / 312
CBNU 뉴스 목록
제목 작성일 조회수
간호학과 학생들, 2016 여성건강간호학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간호학과 학생들, 2016 여성건강간호학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월 18일(금)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 ‘2016년 여성건강간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간호학과 간호학과 3학년(지도교수 김선호) 변주연, 권유라, 류자은, 손주형, 류슬기, 김아현, 이소민, 정진아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연구했다. 이들은 ‘대학생의 문제음주 및 부모의 양육태도와 데이트 폭력의 관계’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대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대학생의 문제음주 정도가 심각하고 아버지의 정서적 돌봄이 부재한 경우 데이트 폭력의 가해경험과 피해경험이 유의하게 많음을 확인해 학회에 보고했다. 한편, 여성건강간호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 분야별 학회로 한국여성연구학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016.12.20 6381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들, S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성과 거둬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들, S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성과 거둬 신소재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해외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 게재, 학회 수상 등의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신소재공학과 권영일(석사 1년, 지도교수: 주종훈)씨는 지난 11월 23일(수)부터 11월 25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권영일 씨는 ‘환원분위기에서 스칸디아 안정화 지르코니아의 전도도 열화에 대한 니켈 확산의 영향 분석(Effects of Ni diffusion on the accelerated conductivity degradation of scandia-stabilized zirconia films under a reducing atmosphere)’을 주제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에서 전해질과 전극 물질과의 공소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해질로의 니켈 확산이 환원분위기에서 전도도열화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 이 논문은 해외 학회지인 ‘유럽 세라믹학회지 (Journal of the European Ceramic Society, imfact factor: 2.933, 분야 상위 3.7% SCI 등재 학술지)’에 게재됐다. 신소재공학과 박정환(석사 1년, 지도교수: 주종훈)씨는 올해 초 해외 저명 학회지인 ‘재료화학저널A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imfact factor: 8.262, 분야 상위 7.7% SCI 등재 학술지)’에 ‘Ruddlesden-Popper소재 코팅을 통한 복합체 산소분리막의 안정성 향상(A new strategy for enhancing the thermo-mechanical and chemical stability of dual-phase mixed ionic electronic conductor oxygen membranes)’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던 논문을 동 학회에서 발표했다. 박정환씨는 이 연구에서 세라믹 복합체 분리막의 표면에 Ruddlesden-Popper 구조의 Pr2NiO4 소재를 코팅하는 것을 통해 세계 최초로 CO2 분위기에서 높은 안정성과 산소투과도를 나타내는 세라믹 산소분리막을 보고하여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들은 석사 1년차 임에도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해외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놀라운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연구에 있어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6.12.20 6664
수의학과, 국가영장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의 사진 수의학과, 국가영장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수의학과가 지난 12월 9일(목) 수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영장류 연구기반 확립, 바이오 장기·재생의학·바이오 신약 개발 등 긴밀한 업무교류와 기술 선진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충북대 측에서는 김일화 수의과대학장을 비롯해 남상윤 부학장, 강지훈 동물의료센터장, 최경철 동물의학연구소장, 강현구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장, 현상환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 김수종 수의예과장 등이 참석했고, 국가영장류센터 측은 이상래 센터장, 김지수, 진영배, 김영현 선임연구원, 구본상 전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장류 관련 양 기관 연구·시험시설의 인프라 활용 ▲ 영장류 관련 양 기관 연구·시험인력의 교류 ▲ 영장류 관련 양 기관 공동 관심 분야 학술정보 교류 ▲ 영장류 활용 신약·의료기기 개발 관련 협력연구 ▲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김일화 수의과대학장은 “최근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보건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바이오 의료 부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선진적인 교류를 통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영장류 특화연구 및 과목개설과 영장류 특화 수의사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는 지난 1998년에 설립됐으며, 국가적 SPF 영장류 연구기반 확립을 통한 바이오 장기, 재생의학, 바이오 신약 개발 연구 지원 등 전임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다. 2016.12.19 5648
의학과 엄기선교수, 한림원 석학시리즈 저서 출판의 사진 의학과 엄기선교수, 한림원 석학시리즈 저서 출판 의학과 엄기선 교수가 지난 11월 10일(목) 한림원 석학시리즈의 26번째 책인 ‘열대병과 소외열대병’을 스승인 임한종 고려대 명예교수와 공저로 출판했다. ‘열대병과 소외열대병’은 열대의학의 선구자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와 큰 이슈가 된 열대병에 대한 설명, 기생충치료제에 대한 노벨의학상 수상 이야기, 열대병퇴치를 위한 대한민국 학자들의 세계적 활약상도 담고 있다. 책을 집필한 엄기선 교수는 스승 임한종 교수와 함께 1995년부터 한·중 기생충관리 협력사업, 한·라오스 기생충관리 및 타이간흡충증 관리사업, 한·탄자니아 내륙 및 빅토리아 유역 소외열대병 방제사업, 아시아조충 연구 국제그룹 결성 등 30여 년간 국제보건의료활동을 지속해왔다. 엄기선 교수는 “지도 교수로 만나 스승과 제자로 오랫동안 함께 연구해 온 임한종 명예교수님과 열대 기생충에 대한 책을 함께 집필해 매우 뜻깊다.”며 “이 책을 통해 열대 의학에 대해 알리고 열대병과 기생충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엄기선 교수는 현재 한국 기생생물자원은행 은행장,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한국대표, 아시아조충국제연구그룹 리더를 맡고 있다. 2016.12.19 6288
윤여표 총장, 전국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제 24대 회장으로 선출의 사진 윤여표 총장, 전국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제 24대 회장으로 선출 윤여표 총장은 지난 12월 8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전남 목포의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제 5차 전국 국·공립 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제 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1년간이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거점국립대학, 지역중심대학 등 우리 대학을 비롯한 전국 41개 국·공립대 총장들의 협의기구다. 이들은 대학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이나 전국 국·공립대학의 주요현안과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시대변화에 따른 혁신방안 등을 모색하고 국·공립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윤 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에는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대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윤여표 총장은 이 날 취임사에서 “학령인구의 감소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의 대중화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전 세계의 화두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거점 국립대들의 역할 정립과 대학 구조개혁 등 당면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회원교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라는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정 선출 및 회의주관교 선정 외에도 국가장학금 Ⅱ유형 제도개선, 국립대학교 발전기금, 조기취업자 출석처리 특례규정, 청탁금지법 외부강의 등 사례금에 관한 안건 협의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집중토론회가 이어졌다. 2016.12.12 6647
우리대학 교수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돼의 사진 우리대학 교수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돼 의학과 배석철 교수와 식물자원환경화학부 사동민 교수가 지난 11월 28일(월) 개최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에서 각각 의약학부 및 농수산학부 정회원에 선출됐다. 국내 국가 과학기술부문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ㆍ외적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은 과학기술 분야의 석학들 중 25년 이상의 경력으로 동 분야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가진 자를 회원으로 엄선하며, 임기는 만 70세까지이고 이후 종신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신입회원패 수여식은 2017년도 한림원 신년하례식(2017년 1월 예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6.12.12 6672
NCSI 학생만족도 국립대학 부분 3년 연속 1위의 사진 NCSI 학생만족도 국립대학 부분 3년 연속 1위 국립대 NCSI조사에서 충북대(76점)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경북대와 서울대가 75점으로 2년 연속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호남권의 거점 국립대인 전북대와 전남대는 74점으로 나란히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대(73점) 6위, 충남대(72점) 7위, 경상대(71점) 8위, 강원대(64점) 9위에 올랐고, 제주대(63)가 10위에 올랐다. NCSI 국립대 조사는 전국 10개 국립대학의 학부 학생 2540명을 개별 면접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충북대는 청주캠퍼스를 중심으로 오창·오송·세종 등 4개 캠퍼스를 특성화해 대학 발전을 추진해왔다. 특히 교육부의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코어) 사업에 선정되면서 인문대학 모든 학과가 참여하는 인문융합실무형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특화된 인문학 교육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인문학을 계속 공부할 학생들에게는 좀 더 수준 높은 심화 교육을 제공하고, 해외 지역 특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6년 현재 43개국 156개 대학과 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211년 도입한 '평생사제'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 때 지정된 지도교수가 학생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까지 돕는 것이다. '입학웰컴센터'도 입학과 진로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해줘 호응도가 높다. 충북대는 또 2015년 기준 총 437억원 장학금을 재학생 75%에 지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또 다른 학생들에게 주는 '천사장학금'과 성적이 향상된 우수 학생에게 주는 '레벨업(Level-Up) 장학금' 등 특색 있는 장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작년 조사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경북대와 서울대의 고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1점 오른 75점이었다. 경북대는 교육부의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코어) 사업에 선정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문기초교양 8학점 이수를 의무화해 인문교육을 강화했다. 또 56개국 446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와 유럽연합대표(EU)가 공동 시행하는 'EU ICI프로젝트'에 2009·2010·2012·2014년에 선정돼 지금까지 7개국 총 258명의 학생을 교환학생과 인턴으로 파견했고 2017년까지 400명을 상호 파견할 계획이다. ▲ 가을 단풍이 물든 충북대에서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 충북대는 입학 때 지정된 지도교수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취업을 돕는 평생사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가 높다. /충북대 제공 서울대는 '고객충성도' 부문에서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90점으로 조사 대상 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서울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매년 27억원의 '선한 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내 삶의 원칙 세우기' '방관자적 태도 극복하기' '이웃에 다가가기 연습' 등으로 구성된 4주간의 '선한 인재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공동 5위를 차지한 전북대와 전남대는 올해 지난해보다 1점 높은 74점을 기록하면서 부산대를 제치고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신입생의 기초 학력 강화를 선결 과제로 꼽고 있다.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직전 기초 교과목(영어, 수학, 물리, 화학)에 대해 학력 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규 교과목과 고교 과정부터 시작하는 기초교과목 중 어떤 것을 수강할지 결정한다.전남대는 우수한 창업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이 매년 전국 280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학생 복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학생 회관 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끼 2000원 상당 식단 비용은 학생이 절반, 학교가 절반 부담한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다른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최근 2년 연속 2위에 올랐던 부산대는 고객만족도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3점을 기록, 순위가 6위로 하락했다. 충남대는 고객만족도가 전년보다 1점 상승한 72점이었지만 순위는 전년도와 같은 7위에 머물렀다. 출처 : ChosunBiz 2016.12.05.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4/2016120400873.html#csidxc751b8e148442e1b71c672118214484 2016.12.06 9966
문화재과학과 정현민씨, 2016 한국기후변화학회서 최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의 사진 문화재과학과 정현민씨, 2016 한국기후변화학회서 최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 학과간협동과정 문화재과학과 정현민(박사 1년, 지도교수 : 서정욱)씨가 12월 1일(목)부터 12월 2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기후변화학회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정현민씨는 지난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속리산 졸참나무류 도관의 내강면적과 기후인자와의 관계(Relationships between vessel-lumen-area time series from Quercus spp. in Mt. Songri and corresponding climatic factors)’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조건별 도관요소 내강면적을 측정 및 장기간 도관면적연대기를 성공적으로 작성하였고, 작성된 도관면적연대기가 1월 평균기온과 겨울철 강수량과 정의 관계를 밝혔다. 이 연구는 국내 졸참나무류의 도관면적연륜연대기 작성 방법과 도관면적연대기를 이요한 기후정보 복원연구에 활용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기후변화학회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다(多)한문적이고 간(間)학문적인 분야의 선도학회로서 기후변화과학, 기후변화 적응, 온실가스 감축기술, 기후변화와 에너지, 기후변화 정책, 기후변화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2016.12.09 6390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 후배 양성 위해 장학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 후배 양성 위해 장학금 기탁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가 12월 7일(수)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1,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조완영 재직동문회 회장, 임병덕, 이종영 부회장, 이소영 총무 등이 참석했다. 조완영 재직동문회장은 “우리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다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며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의 구성원으로써 학교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재직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회장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을 졸업 후 모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는 현재까지 130,000,000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16.12.09 5730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건설 위한 기본협약 체결의 사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건설 위한 기본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12월 7일(수)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을 주 공급대상으로 학교와 집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주근접형인 대학생 특화형 행복주택(이하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생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터디룸,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충북대학교 측에서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권효식 교학부총장, 오기완 대외협력연구부총장, 이만형 기획처장, 이희숙 학생처장, 박순해 기획과장, 박경애 홍보부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박상우 사장, 조현태 행복주택본부장, 김인기 행복주택사업처장, 조병일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업계획 수립 및 인·허가 업무 ▲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세부 협력·연구과제 발굴 및 협조 ▲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기타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시범적으로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우리 대학과 한국주택공사가 협력해 대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이 주택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학 특성과 지역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충북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 주거비 부담해소 등 실질적인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16.12.08 5681
게시물 검색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