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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실 노동영 변호사, 지방자치 분권실현 정책제안 공모전 수상의 사진 법률지원실 노동영 변호사, 지방자치 분권실현 정책제안 공모전 수상 우리대학 법률지원실 전담변호사인 노동영(법학 97)씨가 지난 11월 4일(금)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분권실현 정책제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일보와 균형발전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부산시민재단과 부산은행이 주관했으며, 노동영씨는 ‘지방자치단체의 법무역량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을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동영씨는 우리 대학 법률지원실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민에게 법률자문 및 상담을 하면서 자연스레 법치행정과 지방자치의 구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위치한 로스쿨과 지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무역량을 보완, 강화 하는 방안과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노동영씨는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법률가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지원실은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2015년 2월 1일 개소하여 교내 법률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2016.11.14 6552
㈜블루티엔에스, 공과대학에 1억 원 상당 설계프로그램 기증의 사진 ㈜블루티엔에스, 공과대학에 1억 원 상당 설계프로그램 기증 ㈜블루티엔에스 박인호 대표이사가 11월 3일(목) 공과대학 학장실을 방문해 공학실무교육에 사용해달라며 1억 원 상당의 설계용 소프트웨어 ZWCAD와 ZW3D를 기증했다. 박인호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립대중의 하나인 충북대가 공학설계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양 기관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과 기술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염경호 학장은 “기탁해주신 ZWCAD와 ZW3D는 공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익혀야할 소프트웨어로 공학 실무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용 공학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티엔에스는 설계용 소프트웨어인 ZWCAD 국내총판으로 소프트웨어와 IT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2016.11.14 5405
충북대 공자학원, 제3회 공자학원의 날 행사 개최의 사진 충북대 공자학원, 제3회 공자학원의 날 행사 개최 우리 대학 공자학원은 지난 11월 5일(토) 평생교육원 중앙정원에서 ‘제3회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대한 흥미 유발과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중국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자학원 원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의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전통의상체험, 중국음식체험, 랜푸(경극 가면)그리기 체험, 중국어 배우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실생활에서 필요한 중국어 회화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공자학원 원생 및 교직원,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중국 언어 및 문화 지식을 넓힘과 동시에 학습자 상호교류 활성화, 한중문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충북대학교 공자학원은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중국교육부 지정 HSK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돼 도내 HSK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체험을 통해 한·중 문화교류 및 중국 언어와 문화 전파에 기여하고 있다. 2016.11.10 5091
사범대학, 2016년 교원 해외 파견사업 중 해외 단기 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선정의 사진 사범대학, 2016년 교원 해외 파견사업 중 해외 단기 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선정 사범대학이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16년 교원 해외 파견사업’ 중 해외 단기 교육봉사 프로그램에 2016년 10월 26일(수)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선정된 전국 8개 대학의 봉사활동이 주로 아시아 지역에 국한되어 국립국제교육원이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멀리 떨어진 ODA* 국가로 해외교육 봉사를 나갈 수 있도록 추가 선정했고, 이에 충북대 사범대학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 해외교육 봉사 프로그램은 중남미 니카라과 그라나다에서 2017년 1월 22일(일)부터 2월 18일(토)까지 4주간 진행되며,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 등이 파견된다. 더불어 교원과 예비 교원들은 초·중등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IT, 영재, 영어, 한국어, 한국문화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봉사 프로그램은 항공료, 활동비, 체재비 등의 비용(1인당 약 5백만 원 상당)이 전액 지급된다.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이번 해외교육 봉사는 우리대학은 물론 사범대학의 글로벌화에 부합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해외파견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과 교류가 적은 중남미 지역에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표 총장은 지난 6월 니카라과를 방문해 홍석화 주 니카라과 한국대사(영어교육 80)의 가교역할로 니카라과 국립자치대학-마나과와 한국 대학 최초로 학술교류를 맺은바 있다.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 정부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 2016.11.10 6090
2016 산업체 ?대학원 워크숍 및 International workshop on DMBI 2016 개최의 사진 2016 산업체 ?대학원 워크숍 및 International workshop on DMBI 2016 개최 우리 대학은 11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이틀 동안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2016 산업체-대학원 워크숍 및 International workshop on DMBI 2016’을 개최했다.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베이스 및 바이오 인포메틱스 연구실(소장 류근호 /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과 충북대학술진흥재단(컴퓨터 정보통신연구소)이 지원하며, 바이오 메디컬, 빅 데이터, 바이오 응용관련 등 영역에서 연구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일차인 1일(화)에는 이수만 박사(보건원 후성유전체 팀장), 최정현 박사(국립 해양생물자원과 단장), 이용호 박사(마크로젠 이사), 김태형 박사(태라젠 연구소장), 조영성 박사 등의 연사가 바이오 및 메디컬 응용관련 연구사업, 개인 맞춤형 의료의 마래의 변화 등을 발표했다. 2일(수)에는 몽골국립대 남스라이 교수(Dr. Oyun-Erdene Namsrai / National Univ of Mongolia)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사용하여 고등 교육 품질 보증 강화(Enhancing higher education quality assurance using data mining techniques)’인 주제로 발표하는 등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9명의 과학자가 빅 데이터, 바이오 응용관련 연구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학과 류근호 교수는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의 산업체와 해외 기관과의 연구, 교육, 사업 등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국제 워크숍과 같이 다양한 국가의 과학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11.07 5303
클로소이드팀,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진출의 사진 클로소이드팀,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진출 전자공학부 대학원 제어로봇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클로소이드’(지도교수 : 전자공학부 김곤우, 박찬식, 박태형)팀이 지난 10월 26일(수) 현대자동차 그룹 주관으로 인천에서 열린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4등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우리 대학을 포함한 6개 대학이 실제 운전면허주행코스를 완주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운전면허증을 획득,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20분 내에 보행자 인식, 교통신호 인지, 굴절코스 주행 및 교차로 통과 등 총 8가지의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클로소이드 팀은 우리 대학 스마트카연구센터(센터장: 기석철교수)와 협력해 현대차인 아반떼를 개조, 그들의 개성에 맞게 라이다를 장착하고 카메라를 활용해 기술을 구현했다. 한편, 2017년 5월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자율주행자동차들이 참가하여 속도 경주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자율주행자동차 대회’ 본선 우승팀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2016.11.07 6123
법학전문대학원 이상호씨, 공동학위 프로그램 통해 미국 변호사자격증 취득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이상호씨, 공동학위 프로그램 통해 미국 변호사자격증 취득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상호(2학년, 지도교수 김광록)씨가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09년 개원과 동시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변호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미국 로스쿨과의 공동학위 프로그램, 미국 로스쿨 방문 학습프로그램, 미국 현지 로펌에서 이루어지는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이상호씨는 우리 대학 로스쿨에서 2년, 그리고 미국 로스쿨에서 1년을 수학하는 2+1 체제 프로그램인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5년 8월부터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모러 로스쿨(Maurer School of Law)에서 LLM과정을 졸업하고 2016년 7월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또한, 미국 로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변호사와 파트너가 되어 구체적인 민?형사 사건은 물론 미국 사회에서 변호사가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면서 경험한 국제적인 법무실무 경험도 큰 도움이 됐다. 이상호씨는 “로스쿨에 입학한 후 미국 변호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담당 교수님께서 격려해주셔서 미국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한국 변호사 자격은 물론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내년부터 국내 법률시장이 완전히 개방되면 우리나라 법률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퍼거슨 로펌과 협의를 통해 방학 중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6.11.07 7409
화학공학과 학생들, 2016 Fun&Fun Festival 창의설계 경진대회 휩쓸어의 사진 화학공학과 학생들, 2016 Fun&Fun Festival 창의설계 경진대회 휩쓸어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10월 21일(금) 대전 컨벤셜홀에서 개최된 ‘2016 Fun & Fun Festival 창의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화학공학과 홍대위 ( 정재헌 외 9명 / 지도교수 정상문 ) 팀은 PPT 발표 분야에서 ‘화공홍보대책위원회’를 주제로 현재 화학공학 홍보물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화학공학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는 홍보물(책자)을 제작 했다. 더불어 홍대위 팀은 제작된 책자를 고등학교에 찾아가 배부하는 등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화학공학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금상을 수상한 피카소( 우성현 외 6명 / 지도교수 신채호 ) 팀은 시온잉크를 이용한 카멜레온 스테인드글라스 제품을 제작했으며, 카멜레온 스테인드글라스 제품은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색이 달라져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는 “화학공학의 발전을 생각한 점을 비롯해 대상을 수상한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화학공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 Fun & Fun Festival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는 한국 화학공학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뤘으며, 올해에는 46팀이 참가했다. 2016.11.04 6251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국립대부문 2위 선정의 사진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국립대부문 2위 선정 우리 대학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교육서비스업 지방국립대학 부문 2위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조사에서 평점 84.3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3단계 오른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지방국립대학에 재학 중인 2~4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등 7개 영역에 걸쳐 교육서비스 품질을 측정했다. 우리 대학의 2위 선정은 교육과정, 학사제도, 교수·학습 지원 체계와 교육의 질 관리 체계 등을 지속해서 선진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의 중심은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끊임없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해왔다. 더불어 의대 실습실 개선, 제 2도서관과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 신축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학생중심의 대학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상생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4 4975
수의학과 최석화 교수,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 대상 최고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최석화 교수,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 대상 최고상 수상 수의학과 최석화 교수가 10월 19일(수) 세종시에서 개최된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했다. 최석화 교수는 바이오 세라믹 골재생용 생체소재를 개발해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우수 실용 기술 개발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했다. 최 교수가 축산부산물을 이용해 개발한 바이오 세라믹 골재생용 생체소재는 한국, 유럽연합, 미국 등에 특허를 출원한 세계 유일의 원천 기술이다. 특히, 바이오 세라믹 소재는 금 가격보다 5.5배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이며, 치과용 골충진재, 정형외과와 성형외과에서 뼈가 부족하거나 결손부위 등에 사용된다. 최석화 교수는 “앞으로 더욱 뛰어낙 바이오 세라믹 소재를 탐색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4 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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