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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과 이진표학생, 생명공학경시대회서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이진표학생, 생명공학경시대회서 수상 미생물학과 이진표(4학년, 지도교수 김양훈) 학생이 지난 9월 24일(토)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17회 한국화학공학회 생명공학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화학공학회 생명공학경시대회는 생물화공 및 생명공학 관련 학부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분자생물학, 응용미생물, 효소공학, 생물분리정제, 배양 및 생물반응공학 분야에서 4과목을 선택해 겨루는 대회로 ㈜LG생명과학에서 후원한다. 미생물학과 김양훈 교수는 “미생물학과 학생이 경시대회에 나가서 좋은 결과를 받아와 뿌듯하다.”며, “앞으로 미생물학과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공학회는 지난 1962년에 설립되어 화학공학자간 기술 교류를 비롯해 학술지 발간, 학술발표 등을 통한 국내 화학공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회이다. 2016.10.28 6192
2016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인문 및 사회분야 휩쓸어의 사진 2016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인문 및 사회분야 휩쓸어 우리 대학 교수들이 지난 10월 18일(월) 발표된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글로컬 명문대학이자 창의공동체 충북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H인덱스*를 활용하여 논문의 양과 질을 함께 측정하여 평가했다.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는 정치·외교·행정 부문에서 평균 피인용 횟수가 10회 이상인 논문이 14편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영출 교수는 지난 1991년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단장,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 등 후학 양성을 비롯해 지방정부의 공공정책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최영출 교수는 지난 2015년도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사회과학 분야 2위를 차지하는 등 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경영학부 박종일 교수는 상경부문에서 평균 피인용 횟수 15.1회 이상인 논문이 16편으로 4위를 차지했다. 법학부 송종준 교수는 법학부문에서 평균 피인용 횟수 8.9회 이상인 논문이 11편으로 4위에 올랐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들이 대학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더욱 수준 높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대학이 창의공동체이자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인덱스(Index) : H인덱스는 논문의 성과와 영향력을 측정하는 척도이며, 발표한 논문의 양과 질이 동시에 평가된다. 2016.10.26 6082
생화학전공 최재원 씨,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수상의 사진 생화학전공 최재원 씨,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수상 생화학전공 최재원(박사 4년, 지도교수: 김학용) 씨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재원 씨는 액적 기반의 미세유체 소자(Droplet-based microfluidic device)를 활용한 단백질 바이오마커 및 독성물질 검출기술을 연구해 연구 분야 상위 4% 수준의 국제저널인 ‘바이오센서스 &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 Bioelectronics,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 7.476)’ 지(誌)에 제1저자로 2015년과 2016년 각각 1편씩의 논문을 게재했다.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은 국내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해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아모레퍼시픽이 함께 제정한 상이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은 국내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의 박사급 이하 연구원, 박사후연구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5명을 선발하며, 국내에서 수행한 관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2년간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최재원 씨는 “생화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동고동락하는 대학원생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훌륭한 연구 결과들로 학교를 빛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지난 1989년에 창립된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등의 분야를 어우르는 대한민국 생명과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했으며, SCI 등재 학술지인 ‘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다. 2016.10.27 6016
체육교육과 학생들,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의 사진 체육교육과 학생들,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제 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정구 단체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육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더불어 정구 개인단식 김태민(2학년)학생이 금메달을, 정구 개인복식 이준희(3학년)학생과 윤지환(1학년)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에서는 양한솔(4학년)학생이 그레꼬 71kg급에서 금메달을, 우정윤(3학년)학생이 그레꼬 55kg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윤민혁(2학년)학생은 자유형 57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육상 원반던지기에서 김단아(4학년)학생은 동메달을 따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교수와 코치,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16.10.25 6292
창업동아리 S.U.L, 제 2회 아이디어빅리그 우수상 수상의 사진 창업동아리 S.U.L, 제 2회 아이디어빅리그 우수상 수상 공업화학과 창업동아리 ‘S.U.L’학생들이 지난 10월 7일(금)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제 2회 아이디어 빅리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업화학과 창업동아리 'S.U.L'의 박성조, 유정근, 박제현, 김남현 (이하 3학년, 지도 교수 이동규)은 기존에 항암제로 사용되던 해초 표면의 미끈한 성분 후코이단(Fucoidan)을 추출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했다. 후코이단 성분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기초화장품 보다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가 있는 기초화장품을 제작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업화학과 이동규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의 성과는 평소 창업동아리 활동 및 공모전 활동의 경험과 열정의 결과”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 빅 리그 대회’는 충청권 대학의 아이디어 우수 작품을 창조경제 혁신센터•유관기관•기업과 공유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2016.10.25 6031
화학과 대학원생들, 제 118회 대한화학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화학과 대학원생들, 제 118회 대한화학회에서 다수 수상 화학과 대학원생들이 10월 12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 118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정화경(박사 3년, 지도교수 김종원)씨는 “팔라듐 나노구조의 전기화학적 석출 및 나노구조들의 젖음성과 표면증강라만산란의 응용”을 주제로 우수구두발표상을 받았다. 또한 김수연(석사 2년, 지도교수 김민)씨는 “다양한 작용기가 도입된 타이타늄 분자 구조체의 촉매 활성 연구”를 주제로, 이슬기(석사 2년, 지도교수 김남준)씨 “전자분무이온화법으로 생성된 에피드린 이온에 대한 전자전이 원편광 이색성 분광 연구”를 발표해 각각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대한화학회총회 및 학술대회는 대한화학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화학 연구자들의 최근 연구 내용 1500여 편이 기조강연·구두발표·포스터 발표 형태로 소개됐다. 한편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7,000여명의 회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CI 및 SCOPUS 등재, 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를 포함한 4개의 정기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2016.10.25 6216
간호학과 교수들, 제자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간호학과 교수들, 제자들 위해 발전기금 기탁 간호학과 교수들이 10월 17일(월) 대학본부를 찾아 간호학과 학생들의 복지와 시설확충에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천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간호학과 김선호 교수, 이종은 교수, 김철규 교수, 박형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이종은 교수는 “지난 2012년에 신설된 간호학과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흡하다.”며, “간호사를 꿈꾸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교수님들이 제자들을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 신설된 충북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지난 1월 22일(금)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원에서 실시한 ‘제5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간호학과 학생 44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6.10.25 5545
우리 대학에서 2016년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 추계 WORK SHOP 열려의 사진 우리 대학에서 2016년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 추계 WORK SHOP 열려 “2016년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 추계 WORK SHOP”이 10월 7일 (금) 우리대학 공과대학 교수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 주최, 산업과학기술연구소와 충북대 LINC 사업단 주관, 충북지부 산학협력기업인 성진 엔지니어링㈜, ㈜테크윈, 여명바이오켐㈜가 후원했다. 이번 학회는 BIO & Beauty라는 주제로, 새로운 BIO 산업에 대한 개념과 BEAUTY산업에 대한 현황 및 발전사항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공업화학회 임원들과 관련 업체 임원, 충북대 학생들도 참여하여 총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강연 후 패널들뿐만 아니라 참여 학생들까지 Banquet에 참여하여 한국공업화학회충북지부와 아울러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한 많은 대화들을 주고받았다. 2013년 런던협약에 의해 국내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및 폐기물들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 상태이며, 이에 음식물쓰레기나 음폐수, 축산물의 분뇨 및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처리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들을 모두 유기성 폐자원이라 명칭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비상대책을 마련하는 실정이다. 또한 충청북도에서는 태양광과 BIO, Beauty산업에 주 목표를 두고 발전을 시도해 나가는 중이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곤충산업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충청북도 도청,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의 산학관련 기업들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모두가 협력하여 충북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WORK SHOP에서 거론된 충북-제주 뷰티산업 클러스터의 구성을 목적으로, 실제적으로 가칭 충북-제주 수륙협력 BIO 미니 클러스터 협의회구성을 위하여 10월 27일(목) 제주ICC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때의 결정사항은 2016년 중기업융합교류회 제주연합회 내에 BIO화장품 뷰티 클러스터 조직 구성 후 2017년 2월 경 제대로 출범시키고 충청북도 관계 그룹과의 MOU협정에서 구체적인 상호 진행방향에 대한 구체적 설정 ( BIO, 화장품, 식품등 )을 추진 예정이다.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장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한 현재의 BIO, Beauty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 동향을 살펴본다면 충청북도를 넘어서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25 5201
환경공학과 권혜정 학생, 아시아 바이오 수소 및 바이오가스 학회서 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권혜정 학생, 아시아 바이오 수소 및 바이오가스 학회서 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권혜정(4학년, 지도 교수 전항배)학생이 지난 10월 5일(수)부터 10월 8일(토)까지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바이오 수소 및 바이오가스 학회(ABBS, Asian Biohydrogen & Biogas Symposium)에서 논문상(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권혜정 학생은 ‘미생물 전해 전지가 설치된 단일 혐기성 소화조에서 메탄생성을 위한 최적 전압의 연구’를 주제로 유기성폐기물로부터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혐기성 소화의 단점인 긴 체류시간과 낮은 안정화 속도 등의 해결방안을 연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권혜정 학생이 소속된 환경공학과 상하수도연구실은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바이오 에너지를 고효율로 회수하기 위해 미생물 전기화학기술(Microbial Electrochemical Technology, MET)을 접목한 혐기성 소화를 개발, 효율을 증가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아시아 바이오 수소 및 바이오가스 학회(ABBS, Asian Biohydrogen & Biogas Symposium)는 바이오 수소와 바이오 가스 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기술 발전에 대한 전망을 향상을 목표로 아시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참여해 획기적인 기술 개발을 견인하고 있다. 2016.10.24 5858
윤여표 총장, 대한약학회 특별 공로상 수상의 사진 윤여표 총장, 대한약학회 특별 공로상 수상 윤여표 총장이 10월 18일(화)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제7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여표 총장은 2001년 대한약학회 부회장,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2011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약학회의에서 뜻깊은 특별 공로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교육, 연구, 약학 산업 등 약학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올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약학회에서는 지난 1951년에 설립된 이후 약학 분야 R&D 연구비 증가, 영문 학술지(APR) 영향지수 향상 등 대한민국 약학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10.24 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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