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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2016년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16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29일(금) 대학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특성화대학 참여 기업 대표,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하여 2015년부터 미래부와 인터넷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1년 12월 31일(금)까지 매년 5억 4천 만 원씩 총 32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체결 후에는 지난 해 ‘2015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려대 정민석 산학협력중점교수,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곽진 교수, 서울여대 경영학과 임효창 교수가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경영정보학과 김태성 교수가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대학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글로컬 보안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주축으로 6개 기업과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청, Arizona State University, Korea Software HRD Center 등이 함께 참여해 모의 훈련·실습 환경 구축, 역량기반 우수인재 선별 및 관리, 보안컨설팅 연계전공 및 글로벌 비즈니스 특화과정을 개설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이 있는 보안컨설팅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사업에서 산업체와 공동으로 보안컨설팅 연계전공 참여 학생들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중부권 보안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특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연계전공 이수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장기적으로 정보보호 생태계를 구축하여 중부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보안선진국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2016.08.04 6623
제 48대 ‘충전완료’ 학생회 하계농촌봉사활동 진행의 사진 제 48대 ‘충전완료’ 학생회 하계농촌봉사활동 진행 제 48대 총학생회 ‘충전완료’에서는 7월 26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2박 3일간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의미와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활에 참여한 40명의 학생들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동대리, 서대리를 찾아 옥수수 따기, 콩 순 따기, 아로니아 수확, 환경 미화, 농촌 어르신과의 대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런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7월 28일(목)에는 윤여표 총장이 현장을 찾았다. 윤여표 총장은 고생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박을 선물하고, 학생들과 함께 콩순을 따기도 했다. 더불어 주민들과 현재 농촌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태영 총학생회장은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동시에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줄 수 있던 보람찬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토대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봉사의 참 의미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02 5973
농업경제학과 학생들, 한국농식품정책학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농업경제학과 학생들, 한국농식품정책학회에서 다수 수상 농업경제학과 학생들이 지난 7월 21일(목)부터 7월 22일(금)까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2016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본선 진출한 18개 팀 가운데 3개 팀이 포함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과일소주의 소비자 선호도 분석 - 컨조인트 분석방법을 이용하여’를 주제로 연구한 남주연(4학년), 유영신(4학년), 황지애(4학년, 지도교수 유도일)학생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과일소주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시행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다차원척도법(MDS)을 활용한 과자 브랜드 포지셔닝 분석’을 주제로 한 박상혁(4학년), 최영근(4학년), 김현웅(4학년, 지도교수 유도일)학생과, ‘한·미 FTA 발효 전, 후 국내 돈육 가격 및 수요탄력성 변화 분석’을 주제로 연구한 이태용(4학년), 이준목(4학년, 지도교수 윤병삼)학생이 각각 탐구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농식품정책학회는 한국의 농식품산업과 농촌에 관한 이론과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63년 설립된 학회로, 현재 국내외 350여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08.02 6066
전자정보대학 ‘제 1기 기자단’ 발대식의 사진 전자정보대학 ‘제 1기 기자단’ 발대식 전자정보대학이 7월 27일(수)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205호에서 제 1기 전자정보대학 기자단 발대식(이하 전정대 기자단)을 가졌다. 전자정보대학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전정대기자단은 전자정보대학의 다양한 소식 및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매달 뉴스레터를 편집하는 등 온라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금)까지 1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위촉 뿐만 아니라 전문멘토단을 초청해 기자활동에 대한 교육 및 기사작성법, 저작권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 됐다. 앞으로 전자정보대학은 매월 뉴스레터를 발행해 관련 기업에 보냄으로써 대학홍보 및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분야별 추진 사업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민숙(컴퓨터공학과 3학년/만 22세) 학생은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가진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길 좋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자역할을 직접 수행해보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함께하는 친구들과 화합해 충북대 전자정보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29 5850
화학과 강영기 교수, 바이오폴리머즈(Biopolymers)9월호 표지논문 채택의 사진 화학과 강영기 교수, 바이오폴리머즈(Biopolymers)9월호 표지논문 채택 화학과 강영기 교수가 쓴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바이오폴리머즈(Biopolymers) 2016년 9월호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강영기 교수는 “Asn-Gly을 포함하는 펩타이드들의 단백질 2차구조 형성 선호(Propensities of Peptides Containing the Asn-Gly Segment to Form b-Turn and b-Hairpin Structures)”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 연구는 단백질의 2차 구조 중 하나인 b-hairpin 구조 안정에 기여하는 요인들을 양자화학 계산법으로 규명한 것이다. 한편, 1963년에 창간한 바이오폴리머즈(Biopolymers)는 Wiley 출판사에서 발간한 생물물리학 전문학술지다. 2016.07.27 6166
축산학과 권정우씨,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의 사진 축산학과 권정우씨,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 축산학과 권정우(박사 2년, 지도교수 김남형)씨가 7월 19일(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권정우씨는 교육과학기술로부터 펠로우십 지정서를 받고,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간 매월 25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년 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으면 추가 1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권정우씨는 “더욱 연구에 매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며,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몰입해 세계 수준의 고급두뇌를 가진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핵심 과학기술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2016.07.27 5433
제 30대 '동행' 총동아리 연합회 하계농촌봉사활동 진행의 사진 제 30대 '동행' 총동아리 연합회 하계농촌봉사활동 진행 제 30대 총동아리연합회 ‘동행’ 에서는 7월 19일(화)부터 7월 21일(목)까지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 3리에서 25명의 학생들이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옥수수 따기, 환경 미화, 농촌 어르신과의 대화 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과 대학생들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동시에 충북대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병호 총동아리회장은 “농촌이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동시에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줄 수 있던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힘들지만 함께 일하면서 땀의 가치를 알게 됐다.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이 경험을 토대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7.25 5504
식물자원학과 프란츠씨, 2016년 한국육종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프란츠씨, 2016년 한국육종학회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식물자원학과 프란츠 노고이(NOGOY FRANZ MARIELLE C./석박사 통합과정 4년, 지도교수 조용구)씨가 6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육종학회 –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단 - GSP사업단 공동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프란츠씨는 이번 학회에서 ‘고 함량 트립토판 벼의 종자 품질 개선(Improving the grain quality of high tryptophan rice)’를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프란츠씨는 연구를 통해 고 함량 트립토판 벼의 식미 개선을 위해 국내 육성 벼 품종(호품벼, 삼광벼)과의 교배를 실시, 종자의 품질 및 식미가 개선된 고 함량 트립토판 벼를 선발했다. 이번 공동학술발표회는 “식물 육종을 위한 유전자, 유전체 및 신기술 (Gene, Genome & New Technology for Plant Breeding)”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두 및 포스터 330여 편이 발표됐다. 한편, 한국육종학회는 1969년 11월에 창립되어 약 1,000여명의 회원으로 작물 및 임목 육종 연구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6.07.22 6035
빅데이터 연계전공 학생들, ‘빅데이터 공모전’서 두각 나타내의 사진 빅데이터 연계전공 학생들, ‘빅데이터 공모전’서 두각 나타내 우리대학 빅데이터 연계전공 학생들이 행정자치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우리 대학 학생들은 전국에서 참가한 161개팀(일반 104팀, 대학생 54팀, 고등학생 3팀) 가운데 입상한 6개팀에 2팀이 포함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공공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빅데이터를 국민생활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치외교학과 송형진(2학년, 지도교수 김유신) 학생이 '빅데이터를 통한 국도정비 및 예방' 아이디어를 출품, 대상에 선정돼 부상 100만원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국토교통부와 기상청 등 공공기관간 자료를 연계해 도로정보와 날씨정보 등이 포함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도 상태 등을 보다 쉽게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다. 또한 수학과 조강흠, 김건과 화학공학과 최봉근 학생으로 구성된 Trust팀(지도교수 김유신)은 '공익광고 효율화 사업'을 주제로 장려상(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016.07.22 6191
우리 대학 동문인 (주)비아써미트 이현효 대표, 4천 3백만원 상당 현물 기탁의 사진 우리 대학 동문인 (주)비아써미트 이현효 대표, 4천 3백만원 상당 현물 기탁 우리 대학 동문인 이현효(국제경영 82, (주)비아써미트 대표)씨가 7월 13일(수) 모교를 찾아 故김영래홀 시설 환경 보수를 위한 4,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이현효씨가 참석했다. 이현효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모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故김영래 교수님의 의지를 이어받아 뛰어난 인재들이 모교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졸업한 이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이현효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지역의 거점 국립대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故김영래 교수는 지난 1979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한국 경영사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인문사회관 401호를 故김영래 교수의 후학 양성과 후배 사랑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한 ‘김영래 교수 기념홀’로 지정했다. 2016.07.18 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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