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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도서관, 책 1,000여권 기증한 물리학과 오석근 교수에게 감사패 수여의 사진 도서관, 책 1,000여권 기증한 물리학과 오석근 교수에게 감사패 수여 도서관에서는 5월 19일(목) 물리학 분야 단행본 1,000여 권을 기증한 물리학과 오석근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오석근 교수는 오는 8월 30일(화) 정년퇴임을 앞두고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연구 ? 학습 지원 자료로 활용해 달라며 물리학 분야 국내?외 단행본을 기증했다.임기수 도서관장은 “평생 수집해 오신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해주신 오석근 교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증해 주신 자료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교양 및 연구 ?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보관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도서관 홈페이지 내에 오교수의 개인 사이버문고를 설치해 기증 자료에 대한 소장정보를 제공한다. 2016.05.25 5522
화학과 강영기 교수,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특강 의 사진 화학과 강영기 교수,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특강 화학과 강영기 교수가 6월 1일(수)부터 7월 15일(금)까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Montpellier I university)에서 ‘생리활성 분자들의 양자화학 계산에 대한 기초와 응용’인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몽펠리에 대학교의 Ludovic Maillard 교수가 강영기 교수를 초청했고, 항공비와 체류경비 전액을 몽펠리에 지역 대학교와 지역 연구소의 연합회인 Labex CheMISyst 에서 지원한다. 특히, 강영기 교수는 7월 6일(수)에 Labex CheMISyst가 주관하는 ‘Xth Practical Summer-School Marcoule 2016’에서 ‘전자밀도 함수론을 사용한 생체분자계의 분산력 계산’인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기 교수는 “이번 몽펠리에 대학교 방문에서 ‘생리활성을 가지는 새로운 펩타이드의 설계’에 관한 향후 공동연구에 대해 현지 교수 및 연구자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영기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재직하며 ‘생리활성 분자들의 구조 선호와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현재까지 총 113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2016.05.25 6613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억원 기탁의 사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억원 기탁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모씨가 5월 20일(금)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등이 참석했다. 기부자는 “배움의 뜻을 가지고 먼 타국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생활 환경과 언어의 장벽 등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항상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모씨께 감사드린다. 유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글로컬 명문인재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6.05.20 5856
LINC사업단,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의 사진 LINC사업단,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 선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6년 신규 추진하는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성과의 확산과 LINC 후속 사업을 대비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은 LINC 사업 참여 57개 4년제 일반대학 중 6개교(3개 사업유형, 유형별 2개교)를 선정해 총 10억 원(4년제 일반대학 6개교 지원 기준)을 지원한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산업 분야별 집중 지원 센터(ICC, 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운영’ 유형 중 뷰티산업을 목적으로 하는 ‘뷰티산업 ICC 운영’을 지원해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2017년 2월까지 LINC 사업 본 예산외에 총 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LINC 사업단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뷰티산업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이를 통해 뷰티산업 관련 고급 핵심인재 양성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제작지원, 기술지도, 성과 홍보 등의 기업지원과 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5년 LINC사업단이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뷰티산업 특성화 사업을 더욱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건익 LINC사업단장은 “이번 ‘뷰티산업 ICC 운영’을 통해 도출된 선도 모델 운영 기법 등은 전국 대학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며, “그리고 이번 시범사업은 우리 대학 LINC 후속 사업에 긍정적으로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6.05.19 6850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혁신 리더 선정의 사진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혁신 리더 선정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서 ‘환경공학 부문 혁신 리더’로 선정됐다. 김재용 교수는 지난 1990년부터 우리 대학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에 재직하면서 약 30여 개의 국가기술과제를 수행하고, 약 50여 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상한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인 인사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과 UN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김재용 교수가 선정됐다. 김재용 교수는 지난 2012년 6월 1일(금)에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받았고, 지난 2013년 9월 11일(수)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 받는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자이다. 김재용 교수는 “여러 명사들과 함께 ‘혁신 리더’에 선정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며, “이번 혁신 리더 선정은 지속해서 환경 분야에서 힘써달라는 뜻이라 여기고, 환갑에 가까운 나이지만 환경에너지공학 연구실은 물론 국가와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용 교수가 개발한 미세먼지 제거기능을 갖춘 실내 환경 겸용 공기정화 시스템은 현 기술력의 경제적, 환경적 한계를 개선한 혁신기술로 지난 2013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차세대 혁신기술이다. 2016.05.19 7192
전자정보대학, 지능형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의 사진 전자정보대학, 지능형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전자정보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간 매년 1억 7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반도체분야인 지능형반도체 분야의 전문 설계인력양성을 위해 5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서울대, 성균관대 등의 10개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게 된다. 지능형반도체인력양성팀(사업책임자: 최호용, 참여교수: 조경록, 김남수, 김영석, 양병도, 김형원)은 실리콘웍스, 쓰리에이로직스 등 5개 기업과 함께 스마트인지제어 SoC 기술 분야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능형반도체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 참여기업과 함께 산학연계 공동프로젝트 및 인턴십 운영을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설계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반도체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자 BK/CK/LINC 사업 등의 지원과 산업체들과의 트랙을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수행해 온 결과 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사업책임자인 전자공학부 최호용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반도체 분야 인력 역량강화는 물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저를 포함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교수님들과 함께 지능형반도체분야를 선도 할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 우리 대학이 지능형반도체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능형반도체는 기존의 시스템반도체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미래형 반도체로, 정부에서는 이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하고 본 사업 등을 통해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2016.05.16 6634
특용식물학과 김세림씨, 2016 한국약용작물학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사진 특용식물학과 김세림씨, 2016 한국약용작물학회에서 우수상 수상 특용식물학과 김세림(지도교수 이이, 석사 2년)씨가 5월 13일(금)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에서 개최된 『2016 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세림 씨는 이번 연구에서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더덕의 Simple Sequence Repeat 마커 개발’이라는 주제로 약용작물로서 수요가 증가하는 더덕을 구분할 수 있는 SSR maker를 개발했다. 한편, (사)한국약용작물학회는 지난 1991년 10월에 약용작물연구회를 모태로 창립했다. (사)한국약용작물학회는 약용작물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그 결과를 널리 보급해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생약의 안정적인 생산·보급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 경제 발전 목표가 있다. 2016.05.16 6469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대한수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대한수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4월 29일(금)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수의학회 춘계 국제학술심포지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의생화학?면역학교실의 박건태(석사 2년, 지도교수 최경철)씨는 “Inhibition of the proliferation of human lymph node metastatic colorectal adenocarcinoma cells by therapeutic neural stem cells expressing cytosine deaminase and interferon-β(림프절로 전이된 대장암에 대한 싸이토신디아미네이즈와 인터페론베타를 발현하는 인간줄기세포의 암세포 생장억제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의발생?생물공학교실의 박규미(석사 2년, 지도교수 현상환)씨는 “Pre-maturation(IVM)　system　using　PACAP　improves　meiotic　maturation　and　developmental　competence for　porcine　oocytes(PACAP를 이용한 전처리 체외성숙 시스템의 돼지 난모세포의 핵성숙과 배아 발달능을 촉진)” 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각각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김일화 수의대학장은 “수의학의 기초/예방/임상 분야의 다양한 학술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대학 대학원생들의 탁월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울러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 대한수의학회 춘계학술심포지움은 정운찬 교수의 “스코필드 박사와 수의학”이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으며, 전국 수의학과 교수, 대학원생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약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2016.05.16 6286
창업지원단,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의 사진 창업지원단,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지난 5월 3일(화)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오는 7월 15일(금)에 개소할 예정인 창업보육센터(가칭, ‘충북대학교 미래융합 T-팩토리’, 이하 BI센터)에 입주 대상은 일반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과 창업 후 3년 이상 된 기업으로, 창업 후 가장 어려운 시기인 5년에서 10년 미만인 기업에 창업 공간 및 경영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BI센터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아이템 사업화, 멘토링캠프, 시제품지원 및 기술정보제공, 후속지원)과 기존 BI센터와는 차별화된 생산형 시설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 구축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거점형 선도대학 소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태형 단장은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는 기존 2개의 창업보육센터(창업보육센터, 녹색산업진흥원)와 충북지방중기청 창업보육센터 1개소를 추가해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10년 차 기업까지 국내 대학 최초의 창업단계별 전 주기적인 기업보육 모델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기존의 학내 창업보육센터(일반 BI), 충북녹색산업진흥원(복합 BI), 충북지방중기청 BI센터(생산형 Post-BI, T-팩토리)를 포함하여 3개의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충북지역 창업보육센터의 Hub 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 기업인과 경제 단체장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6.05.12 6204
수의학과 학생들, 한국혈전지혈학회에서 다수 수상의 사진 수의학과 학생들, 한국혈전지혈학회에서 다수 수상 수의학과 학생들이 4월 30일(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16년 제29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춘계학술대회’ 에서 다수 수상했다. 수의병리학실험실(지도교수 김수종)의 안준영 학생(4학년)이 '최우수초록상', 김태식 학생(4학년)이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안준영 학생은 ‘Regulation of integrin αIIbβ3-mediated outside-in signaling by protein kinase C delta in platelets(혈소판에서 인테그린 αIIbβ3에 의해 매개되는 신호 조절에 미치는 단백질 키나제 C 델타의 효능)’을 주제로 연구해 초록을 냈다. 이 연구는 형질전환 동물실험을 통한 혈소판 기능검증으로 인테그린 αIIbβ3에 의해 활성화된 단백질 키나제 C 델타가 혈소판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전에 대해 분석하여 새로운 혈전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단초를 제공했다. 김태식 학생은 ‘G protein-coupled receptor kinase 6 regulates platelet activation and thrombus formation through selective GPCR desensitization(G 단백질 결합 수용체 키나제 6의 혈소판 활성화 및 혈전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주제다. 연구를 통해 혈소판 기능에 미치는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키나제 6의 역할을 파악하고 특정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신호를 조절하는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키나제 6의 세포내 신호전달기전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출혈장애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했다. 현재 수의병리학실험실에서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혈전형성과 관련된 심혈관질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혈소판의 활성화 기전 (Signal transduction mechanism of platelet activation)’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혈전지혈학회는 혈전 및 출혈성 질환에 관련된 학문이나 치료법을 연구 발전시킬 목적으로 199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혈전 질환의 발병원인을 규명해 효과적인 예방·진단·치료법을 개발하고 표준화한다. 2016.05.11 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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