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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 위탁기관 선정 의 사진 ‘2016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 위탁기관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2016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 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7월 12일(화)부터 7월 22일(금)까지 10일간 네덜란드, 몽골, 미국, 프랑스 등 17개국의 ‘한국어반 개설학교 우수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 대학에서 한국의 경제 및 문화에 대한 특강을 듣고, 환영식, 학내 투어 등을 통해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청주 향교, 직지박물관, 오송의 국가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도태 국제교류본부장은 “한국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과 우리 대학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는 2004년부터 개발도상국 및 전략적 협력대상국의 우수 대학생 초청을 통한 동북아 중심국가로서의 역할 제고 및 유학생 유치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6.05.11 5658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이선경 학생, 2016충북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의 사진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이선경 학생, 2016충북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이선경(4학년) 학생이 지난 4월 6일(수)부터 4월 11일(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한 ‘2016년도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 의상디자인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선경 학생은 공통 과제인 블레이저 재킷을 제작, 디자인을 제시하고, 일러스트 및 작품을 완성하여 작품 실루엣,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총 16시간을 3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첫째 날은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 도식화 제작을 하고,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의상 제작 및 최종 작품 완성을 하는 과정을 평가했다. 한편,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각 직종별 숙련된 기술자들이 모여 경쟁함으로써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고, 대회 수상 시 전국 기능경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도내 가장 큰 규모의 기능경기 대회이다. 2016.05.11 6204
미생물학과 김은실씨, 2016 한국화학공학회서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김은실씨, 2016 한국화학공학회서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미생물학과 김은실(석사 2년, 지도교수 김양훈)씨가 4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화학공학회 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은실씨는 “In vitro Selection of PDGFR Specific DNA Aptamer for Promotion of Cell Growth"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표적물질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앱타머를 세포생장인자의 대체 소재로 활용하여, 동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무혈청배지 첨가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고부가가치 세포배양배지를 개발하는데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에 설립, 현재 화학공학자 및 산업계 임직원 등 약 6,600여명의 회원들이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문제인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내 화학공학계의 이해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16.05.09 6340
충북대 구성원 인권 신장에 앞장서다의 사진 충북대 구성원 인권 신장에 앞장서다 우리대학 인권센터 개소식이 5월 3일(화) 제1학생회관 3층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간부진들과 교직원, 학생대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충북경찰청장, 전정애 충북여성발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그 동안 학내 구성원들의 권리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장애지원센터, 양성평등상담소, 공익인권법센터, 법률지원실 등을 운영해 왔으며,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인권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정세근 인권센터장은 “인권은 인간이기 때문에 누리는 당연한 권리다. 사회가 발전하고 성숙해짐에 따라 인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우리 대학은 인권센터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5.04 5767
충북녹색산업진흥원 3년 연속 운영평가 최고등급 선정의 사진 충북녹색산업진흥원 3년 연속 운영평가 최고등급 선정 우리 대학 충북녹색산업진흥원(창업보육센터, Post-BI)이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S’ 등급)에 선정됐다. 충북녹색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창업기업을 지원했고, 지난 2015년에 14개 기업이 입주해 총매출액 308억 원, 수출액 385만 달러를 달성, 총 103명을 고용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박태형 충북녹색산업진흥원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전문화 및 차별화를 비롯한 R&D 지원, 기술이전, 기업맞춤 토털 멘토링 등의 체계적인 기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중소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술 혁신 스타 기업을 육성하겠다.”며, “미래지향적인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부권 최고의 창업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충북녹색산업진흥원은 녹색기업 또는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Post-BI)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운영 중이다. 2016.05.04 5739
환경공학과 박형석씨, 2016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박형석씨, 2016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박형석(박사 2년, 지도교수 정세웅)씨가 4월 22일(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린『2016년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형석씨는 ‘불투수면 저감기법의 유출량 및 오염부하량 저감 효과 분석’을 주제로 도시화 과정에서 형성되는 불투수면(도로, 인도, 주차장 등)의 영향을 저감하는 주요 기법인 LID(Low Impact Development) 적용에 따른 유출량 및 오염부하 저감 효과를 수치모델링을 해석했다. 박형석씨는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불투수면 저감 관리 기법의 적용에 따른 유역의 수문 및 수질에 미치는 영향평가, 물 순환 시스템 해석, 불투수면 저감 방안 수립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는 지난 1992년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대학교수, 연구자 등 전문가들이 조직한 학회로 ‘환경과 개발’ 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학술단체이자 국제영향평가학회(IAIA)의 지부(affiliate) 단체로, 130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2016.05.03 6620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2016.5.1.자의 사진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2016.5.1.자 △ 교학부총장 권효식(사범대학 화학교육과) △ 대외협력연구부총장 노병호(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 학생처장 이희숙(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 산학연구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 우수동(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 산학연구본부 부본부장 겸 학술연구지원부단장 최상현 (경영대학 경영정보학과) △ 산학협력단 연구기획부단장 이성근(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김윤배(수의과대학 수의학과) 2016.04.29 7116
스마트카 연구개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내자율주행차량 연구사업 선도의 사진 스마트카 연구개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내자율주행차량 연구사업 선도 우리 대학이 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카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우리 대학은 지난 2014년 스마트카 분야를 대학의 전략 분야로 선정하고 2년여의 기획 준비 끝에 『미래창조과학부 IT·SW융합산업원천 기술개발 사업』인 ‘도심의 복잡한 주행환경에서 안전한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광역 주행 및 안전운행기술과 V2X서비스 통합 보안 핵심기술 개발’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4년 간 150억 규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게 됐다.이에 스마트카연구센터는 자율주행 기술의 최대 난제인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정차, 우회전, 좌회전, 보행자 위험 상황에서 충돌 회피 또는 긴급 제동 기능 등 도심환경에서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우리 대학은 이번 과제 기획을 위해 국내 스마트카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기석철 교수를 영입하고, 지난 2월 오창캠퍼스 내에 ‘스마트카연구센터’ 개원 및 ‘자율주행 성능시험장’기공식을 가졌다.더불어 서울대, 한양대, 자동차부품연구원, 네이버(주), ㈜캠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능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충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밑받침 됐다.이번에 사업을 유치한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은 “우리 대학의 강점은 연구센터와 일체화된 성능시험장으로 조만간 1단계 성능시험장의 조성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가까운 장래에 개신캠퍼스와 오창캠퍼스 간을 왕래하는 무인 이동 차량을 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4.28 6783
갈비명가 웅이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갈비명가 웅이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 ‘갈비명가 웅이네’에서는 4월 27일(수)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갈비명가 웅이네의 김내완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내완 대표는 “충북의 미래를 만들어 갈 인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더 했다. 학교에서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윤여표 총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갈비명가 웅이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대학은 지역의 거점 국립대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6.04.29 5770
목재·종이학과 학생들,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목재·종이학과 학생들,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목재·종이과학과 김대경, 최승경(4학년)씨가 지난 4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파일럿 규모의 Flat-die pelletizer를 이용한 신갈나무 및 리기다소나무 펠릿 생산 시 원료 및 제조 조건이 펠릿의 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주제다.김대경, 최승경씨는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감격스럽다.”며, “이번 연구는 산림청과 한규성 교수님의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도움을 받은 덕에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목재 관련 학문 연구(목재이학·목재화학 등)를 통해 학술정보 교류, 기술의 활성화, 지식 보급에 기여하는 등 목재산업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학술단체이다. 2016.04.29 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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