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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에 앞장의 사진 ICT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에 앞장 축산학과 조진호 교수가 창조농업 실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업과 ICT를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반기술사업 연구를 수주했다.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326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형사업으로 단기적으로는 품목별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표준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ICT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조진호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최초 모돈의 생체지표(지체불량, 호흡기 질병, 발정징후, 행동변화)를 센서를 통해 조기 발견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 개선 및 ICT를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 연구에 앞장서게 된다.또한, 이 연구를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이동훈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우리 대학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단국대도 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조진호 교수는 “먼저 창조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에 기회를 준신 농촌진흥청청과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 며 “이 연구를 토대로 양돈농가 및 축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영향을 불어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04.28 6306
미생물학과 학생들, 관련 학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 다수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학생들, 관련 학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 다수 수상 생명과학부 미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연구실 학생들이 잇따라 관련학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미생물학과 신우리(박사 1년, 지도교수 김양훈)씨가 지난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도 한국미생물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Inhibition of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E. coli) Cell-growth by ETEC specific binding DNA Aptamer”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가축 환경 내 존재하는 E. coli K88과 K99 균주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앱타머를 개발한 것으로 향후 병원성 미생물균주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저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친화적 나노바이오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한국미생물학회는 1959년 창립 이후 기초·응용 연구자 2천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미생물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다. 또 미생물학과 양하나(석사 1년, 지도교수 김양훈)씨와 윤수영(석사 2년, 지도교수 김양훈)씨는 지난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도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양하나씨는 “Development of Specific single- stranded DNA Aptamer for Detection Glyphosate”를 주제로 환경 내 잔존하는 유해물질 글리포세이트 검출에 응용 가능한 글리포세이트 특이적 결합 DNA 앱타머 개발에 대해, 윤수영씨는 “Development of the Cadmium(Ⅱ) binding DNA Aptamer and Evaluation of Binding Affinity”를 주제로 오염수 내 카드뮴 검출에 응용 가능한 카드뮴 이온 특이결합 DNA 앱타머를 개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한편, 한국생물공학회는 198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생물 공학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하고 생물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생물공학의 실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산학 협동활동으로 학술연구 발표회, 강연회, 연수회 등 학술활동을 개최하고 학술도서 발간 등을 하고 있다. 2016.04.28 6137
행복청과 업무 협약 체결, 캠퍼스 광역화 가속의 사진 행복청과 업무 협약 체결, 캠퍼스 광역화 가속 우리 대학은 4월 22일(금) 오후 3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행복청과 세종시 내 부지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이충재 행복청장, 행복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 내 약 33,000㎡의 대학 부지에 연구중심의 동물병원, 동물재활 의학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 기능성 소재공원, 수의과대학 임상교육시설 및 대학원 설립에 대한 것으로, 우리 대학은 국립학교설치령 대학설치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는 선행 절차에 맞춰 ‘마스터 플랜’을 수립,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3년까지 대학 부지를 확보해 대학의 외연을 넓힐 예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국립학교설치령 등 관련 법령 개정 및 대학부지 확보를 지원하고, △세종시내 대학부지의 위치·면적은 행복청, 한국토지공사 및 충북대학과 상호 협의하여 최종 확정 등에 관한 내용을 협약했다. 협약식에 앞서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세종·오창·오송의 4개 캠퍼스를 아우르는 ‘캠퍼스광역화’ 사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며 “현재 행복도시에 들어서는 ‘대학공동캠퍼스’와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연구 중심의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명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04.25 5756
창업지원단, 충북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의 사진 창업지원단, 충북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 창업지원단이 4월 15일(금) 충북지역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아오다 올해 거점형으로 전환돼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성과에는 창업지원단의 다양한 창업활동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창업지원단은 현재까지 144명의 창업사업화 창업가를 배출해 냈다. 또 창업기업인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카페를 개소, 창업기업의 회의 및 세미나, 외빈 방문객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대학생 창업전문공간인 S-BUNKER(충북대 학연산 지하 1층)는 창업 동아리 학생과 학생창업 기업들이 창의적 발상과 시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업지원단의 올해 각오는 어느때보다도 남다르다. 먼저 지역 창업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형 창업선도대학'이라는 핵심 목표를 세웠다. 반도체 전기전자(IT)와 바이오의학(BT), 태양광(ET)을 중심으로 신성장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송 · 청주 · 오창을 중심으로 한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타 창업기업 모델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창업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과 창업활동을 위한 전문공간을 마련하고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 성공창업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밖에도 예비창업자, 기창업자, 청년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박태형 단장은 "초기 창업기업 발굴 · 지원과 동시에 창업지원단 수혜를 받아 기반을 닦은 창업기업들의 스타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충북지역의 창업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창업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4.20 6532
㈜씨원에스, 박물관에 1억원 상당 전시진열장 기증의 사진 ㈜씨원에스, 박물관에 1억원 상당 전시진열장 기증 (주)씨원에스는 4월 19일(화) 우리대학에 1억 원 상당의 박물관용 전시 진열장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씨원에스 최원영 대표가 참석했다. 아울러 기증하는 박물관용 전시 진열장은 우리 대학 박물관에 진열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주)씨원에스 최원영 대표이사는 “지역 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고자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혜택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박물관이 활성화되어 충북대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더 많이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여러 박물관의 전시 진열장을 제작하신 최원영 대표님의 우리 학교에 전시 진열장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개교 65주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우리 학교 대학 역사관 건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재차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기증되는 진열장을 사용하게 되는 정찬문 관장은 “앞으로 대학 역사관 건립 및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기증의 뜻을 받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씨원에스는 유물, 미술품, 기록물을 완벽하게 보존하기 위한 진열장 개발 및 제작에 2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가진 전시 보존 환경 전문기업으로 현재 충북 진천에 본사가 있다. 2016.04.20 6374
생화학과 최재원씨, 한국단백체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의 사진 생화학과 최재원씨, 한국단백체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생화학과 최재원(박사 4년, 지도교수 김학용)씨가 지난 3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단백체학회 제16차 연례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 최재원씨는 액적 미세유체칩(Droplet microfluidic chip)을 이용하여 1 나노리터(nL) 정도의 미량의 물방울 내에 존재하는 효소의 활성 측정기술 및 단백질 바이오마커 정량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단백질 기반의 질병진단 및 식품품질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고 기존 방법들과 달리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의 장점을 인정받아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단백체학회는 2001년 설립되어 인류가 당면한 질병문제, 보건문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 단백체 기능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연구와 관련된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04.18 6418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2016 코리아 파워 리더 환경부분 대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2016 코리아 파워 리더 환경부분 대상 수상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4월 5일(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공학 부문 대상을 받았다.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의 시각에서 공정한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재용 교수는 환경공학과를 재직하는 동안 약 30여 개의 국가기술과제를 수행하고, 약 50여 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2012년 6월 1일(금)에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지난 2013년 9월 11일(수)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 받는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자이다. 김재용 교수는 “이번 대상 선정은 계속해서 환경 분야 연구에서 힘써달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환갑에 가까운 나이지만 환경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04.11 6674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2단계 3차년도에도 계속사업 선정의 사진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2단계 3차년도에도 계속사업 선정 우리 대학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이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 2단계 3차년도에도 계속사업으로 선정, 5억1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 양잠산업을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는 지난 1단계(2011년~2014년) 사업에 이어 2단계(2014년~2017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속사업의 선정으로 관련 기업체 지원,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과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두어 양잠산업을 지역의 첨단 바이오 신소재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 권수한 단장은 “3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며 “양잠산업이 갖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보완해 우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16.04.11 6437
소비자학과 이희숙 교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 3대 이사장 취임의 사진 소비자학과 이희숙 교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 3대 이사장 취임 이희숙 교수는 3월 31일(목)에 개최된 ‘제4차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진의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됐고, 추가 이사장 출마자가 없어 제3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희숙 이사장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종전에는 임의단체였던 소비조합이었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임의단체에서 벗어났다.”며,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충북대학교 구성원들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3월 31일(목)에 개최된 ‘제4차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는 교원이사 5명, 직원이사 5명, 학생이사 5명, 감사 2명 등을 선출했다. 2016.04.07 6723
심리학과 황여진 학생, 제2회 MT청년금융대상 대상 수상의 사진 심리학과 황여진 학생, 제2회 MT청년금융대상 대상 수상 심리학과 황여진(4학년)학생이 지난 3월 31일(목)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 2회 머니투데이 청년금융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황여진 학생은 'TV에서 본 그곳으로 떠나는 '트래블 온-에어(travel on-air)'라는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래블 온-에어'는 여행상품 구매와 '온-에어'(on-air) 적금으로 구성되며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 이뤄진다. 현재 방송 중인 여행 관련 프로그램의 목록이 나오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관련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트래블 온-에어'를 운영하는 금융회사가 거래 수수료를 얻는다. 구매자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여행지 관련 상품을 프로그램 방영 중에 또는 종료 1시간 이내에 구매하면 숙박권이나 렌터카 할인, 미술관이나 박물관 관람권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황여진 학생은 “지난 1회 MT금융대상 당시 본선진출에 실패한 경험이 이번 수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국내 금융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6.04.06 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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