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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교수들, 후학들 위한 훈훈한 발전후원금 기탁의 사진 건축학과 교수들, 후학들 위한 훈훈한 발전후원금 기탁 건축학과 교수 일동이 4월 4일(월) 14:00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학생들이 건축전 개최 및 건축학 인증 시 후원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건축학과 이병연 학과장, 이강훈 교수, 이준표 교수, 이상훈 교수, 최유종 교수, 안대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병연 학과장은 “건축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건축전 준비나 건축학 인증을 받을 때 조금이나마 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교수님들이 제자들을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16.04.06 5657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2015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서 도내 최고등급의 사진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2015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서 도내 최고등급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1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도내 최고등급(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16개소(대학13, 여성1, 녹색산업1, 장애인1)의 2015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대학 보육센터는 S등급을 받아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33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5년 기준 총 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현재 148명의 인재를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충북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창업공간 시설제공, 경영지원(회계, 법률 컨설팅), 기술지원(인증, 검사, 전문 멘토링), 마케팅지원(전시회참가, 홍보물 제작, 판로개척지원), 지적재산권 취득 지원(특허출원·등록,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교육지원(기업 개별 교육 및 집합교육 실시) 등이 있다. 서재원(전자공학부 교수)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력창출을 위하여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할 것이며, 지역특화산업을 반영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6.04.06 6127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국제건설엔지니어 양성 위한 MOU체결의 사진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국제건설엔지니어 양성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3월 25일(금)에 국제컨설팅엔지니어연맹이 운영하는 교육훈련프로그램의 한국 내 운영을 위한 『충북대-한국엔지니어링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북대는 엔협의 교육협력기관으로서 FIDIC 인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본 교육이 지속가능한 교육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 ▲충북대는 해외건설계약전문 석사과정을 설치하고 교육과정에 FIDIC Training Module 교육을 도입한다. ▲엔협은 충북대가 FIDIC 인증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FIDIC과 협의 시 협력한다. ▲인증교육 시행 시 충북대는 엔협과 협의하여 FIDIC 인증교수를 배정한다. ▲FIDIC 인증교육이수확인서 발급은 FIDIC 인증교수가 서명하고, FIDIC과 엔협, 충북대가 공동 인증 하는 것으로 한다. 연구책임자인 토목공학부 박형근 교수는 “엔협과 체결한 FIDIC인증 교육기관 양해각서는 세계적으로 이례가 없으며, FIDIC인증 교육과 대학교육의 융합으로 석사학위와 FIDIC인증 이수확인서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따라서 이번 MOU를 통해 양질의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 건설 엔지니어링 특성화 대학원은 국토교통부가 해외 프로젝트 관리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에 국내 대학교에서 2개 과정을 개설했고,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12월에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특성화 대학원’으로 고려대(사업관리)와 함께 선정되어 국채입찰, 계약, 이의 제기, 위험(리스크) 관리 등 ‘계약관리 분야’를 특성화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2016.04.04 5716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외국인 최초로 일본작물학회서 국제공헌상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외국인 최초로 일본작물학회서 국제공헌상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가 지난 3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일본 이바라키대학에서 열린 ‘제 241회 일본 작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공헌상(International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 우선희 교수는 지난 201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일 작물학회 연구자 학술협력체결 및 정기적인 학술 교류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양국 간 작물학회의 국제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우교수는 일본작물학회 영문학지인 Plant Production Science (PPS)의 Associate Editor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시아연합 작물학회인 ACSAC(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에서도 국제적인 공헌은 물론, 2017년 제9회 아시아작물학회를 한국에 유치 달성함으로서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한편, 우교수는 2002년 일본육종학회상, 2003년 국제식물생리학회 우수논문상, 2006년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우수연구자상, 2007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11년 마르크즈후이즈후 인명대사전, 2013년 대한민국 Issue Maker 대상, 2015년 청사작물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6.04.04 6233
김안과, 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김안과, 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 청주 김안과(대표원장 김병호)가 3월 31일(목) 14:00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를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김안과의 김병호 대표원장, 김성진 행정부장, 직원 유선희씨가 참석했다. 김병호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공부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뜻 깊은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저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교직원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치료비를 덜 받으려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도 기탁해주시고 교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공부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2016.04.04 5500
중국 난징의과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의 사진 중국 난징의과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수의과대학은 3월 23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중국 난징의과대학과 양교에서 동명으로 출판하는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의 합병 및 공동출판에 관한 상호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국 난징의과대학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과 우리 대학 동물의학연구소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의 합병 후 공동 발간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난징의과대학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과 충북대학교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의 합병 후 공동 발간. ▲JBR은 중국난징의과대학과 합병 후 연 6회 발간.(1, 3, 5, 7, 9, 11월) ▲병합 후 2016년 3월호부터 발간예정. ▲중국난징의과대학 JBR과 합병 후 공동 출판하여 Scopus 및 PubMed Journal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저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충북대학교 JBR편집위원회에서 논문투고 심사 진행 후 최종 저널 편집은 중국난징의과대학에서 진행. 이날 협약식에는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동물의학연구소 최경철 소장, 수의대학 김일화 학장, 수의대학 남상윤 부학장, 중점연구사업 전임연구원 황경아 교수, 난징의과대학 측에서는 Dr. Qi Chen 당서기(JBR 편집장), Dr. Bo Cui JBR 부편집장 외 2명 등이 참석했다. 윤여표 총장은 “중국 난징의과대학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과 난징의과대학의 JBR이 세계적인 저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JBR 합병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SCI(E)급 (SSCI, A&HCI, SCIE)이나 Scopus 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발간을 추진하기 위한 ‘충북대학교 연구소 연구역량강화사업’의 목적으로 지원된다. 2016.03.28 5660
수의학과 조용일 동문, 국립순천대학교 수의대 교수 임용의 사진 수의학과 조용일 동문, 국립순천대학교 수의대 교수 임용 수의과대학 조용일 동문이 2월 25일(목)자로 국립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동물질병학 담당 교수(조교수)로 임용됐다. 조용일 동문은 1990년 수의학과에 입학해 1997년 수의사면허를 취득, 수의산과학교실에서 석사 과정을 수학한 후 2012년 8월에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수의과대학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대동물 및 소동물 임상수의사로의 활동은 물론,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해외봉사단으로 미얀마 축산수의국에 파견(2년6개월)돼 대동물 임상 및 가축전염성질병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02년 10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수의연구직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근무하며, 산업동물임상진료, 가축전염성질환 역학 및 예방연구, 산업동물 인턴수의사교육, 축산농가컨설팅 및 외국연수생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도 산업동물과 관련한 연구 및 교육과 관련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조용일 동문 외에도 강성수(90학번, 전남대 수의대), 박세창(91학번, 서울대 수의대), 이재권(91학번, 충북대 사범대)동문 등 많은 졸업생을 교수로 배출하고 있다. 2016.03.28 7153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줄기세포 활용 뇌질환 치료 미국, 일본, 호주서 특허등록의 사진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줄기세포 활용 뇌질환 치료 미국, 일본, 호주서 특허등록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의 줄기세포 활용 뇌질환 치료 특허가 미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 됐다. 이번 특허는 ‘인간 콜린 아세틸트랜스퍼라아제*를 발현하는 인간 신경줄기세포 및 이의 용도’로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및 이 병으로 인한 학습능력ㆍ기억능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개선 용도의 약제로 개발될 전망이다. *기억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효소 유전자 김윤배 교수는 “이 결과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주변 동료 교수 및 대학원생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이 분야 관련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보다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배 교수는 이 분야 국내ㆍ외 권위자로 오랫동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질환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2015년 8월에는 인간의 지방줄기세포가 혈관재생을 통해 실험동물의 신체활력을 크게 증진시키고 수명을 30% 이상 연장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낸바 있다. 2016.03.24 7336
창의융합교육본부 이강영 교수, 국제영어학술지 논문 게재의 사진 창의융합교육본부 이강영 교수, 국제영어학술지 논문 게재 창의융합교육본부 이강영 교수의 논문이 영어교육분야 저명 국제영어교육학술지인 ‘영어 교육: 실체 및 비평(English Teaching: Practice and Critique)’ 2016년 3월호(Online)에 논문이 게재됐다. 이번 게재된 논문은 ‘문화상호간 언어로서의 영어: 한국 대학생들의 인식과 태도(English as an intercultural language: A study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s and attitudes)‘ 라는 주제로 언어가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 했다. 아울러 문화 상호간 언어로서의 영어는 원어민과 비원어민이라는 경계가 없으며, 오로지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각 영어들의(World Englishes) 다채로움만이 있고, 다양한 영어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현대영어의 주인이며 상호 존중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연구과제의 분석결과는 대다수 학생들이 아직 미국과 영국을 주된 영어 모델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스럽고 stress-free한 의사소통측면에서는 문화 상호 간 언어로서의 영어를(English as an intercultural language)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강영 교수는 “문화상호간 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n intercultural language) 모델을 2011년부터 처음 영어교육학에 개발 및 제시했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히 교수법을 개발 및 발표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English Teaching: Practice and Critique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 저널로 2005년부터 SSCI, A&HCI, SCOPUS 등에 등재된 이후 현재 영어교육학술 저널에서 상위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인정받는 저널이다. 2016.03.28 6407
㈜네오세미텍, 후배들 위해 실습 위해 실험장비 기증의 사진 ㈜네오세미텍, 후배들 위해 실습 위해 실험장비 기증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인 ㈜네오세미텍의 김선각 대표가 3월 21일(월) 대학본부 접견실을 찾아 4,250만원 상당의 실험장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는 윤여표 총장 및 대학 간부진, ㈜네오세미텍 김선각 대표, 정승일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박태형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기계공학부 조정호 교수가 참석했다. 기증물품은 항온항습기와 인장력테스터기로 기계공학부에 기증되어, 학생들의 실험실습을 위한 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네오세미텍의 김선각 대표이사는 “모교에서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론과 실무에 실력을 갖춘 후배들이 많이 배출된다면 오히려 나에게 기쁨이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박태형 원장은 “최근, 장학금이나 창업자금등의 기부에 이어 실험 장비 기증까지 기업인들의 후배 양성을 위한 지원이 계속되고 있어 연구원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세미텍은 반도체 장비와 반도체부품 전문 회사로서 Particle제어 및 Haze Prevent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반도체 설비를 개발, 현재 해외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2016년 하반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연중 인턴십이나 현장실습생을 솔선해서 지도하여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채용으로 연결하고 있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모교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2016.03.24 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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