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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술사학과 성정용 교수, 한국상고사학회 제15대 회장 취임의 사진 고고미술사학과 성정용 교수, 한국상고사학회 제15대 회장 취임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성정용 교수가 2월 19일(금)에 한국상고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월 22일(화)에 밝혔다. 한국상고사학회는 고고학과 고대사를 비롯한 여러 학문의 연구자들이 한국상고사에 대한 융합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목표로 1997년에 결성된 한국의 상고사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이다. 아울러 한국상고사학회는 국내를 비롯한 국제 학술대회를 조직된 이후 총 44회 개최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인 한국상고사학보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성정용 신임 회장은 “한국상고사학회에 제15대 회장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상고사의 올바른 연구를 위해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도 함께 호흡하면서 상고사에 대한 사회적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16.03.24 6501
힐리언스 선마을(대표:이시형 박사)과 산림 교육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의 사진 힐리언스 선마을(대표:이시형 박사)과 산림 교육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3월 22일(화) 13시 30분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힐리언스 선마을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힐리언스 선마을이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산림 교육, 연구 및 힐링 문화 선도 등을 협력해 양 기관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기관의 인적교류 및 산림치유 건강 분야 교육콘텐츠 개발과 전문가 양성에 대한 현장실습, 위탁교육 등 인력양성을 위한 사항. ▲충북대학교에서 힐리언스 선마을 이용 시 협약 가격 적용에 관한 사항. ▲양 기관 공동으로 ‘산림치유 건강’ 캠페인 진행에 관한 사항. ▲양 기관 홈페이지와 인쇄물을 통한 홍보 진행에 관한 사항. 이날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농업생명환경대학 경기성 학장과 산림학과 김동준 학과장 등 산림학과 교수들, 힐리언스 선마을 측은 이시형 촌장, 홍지숙 상무, 정석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여표 총장은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 학술 교류, 산림 치유 건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힐리언스는 웰에이징 힐링 과학을 선도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사명과 가치를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힐리언스 선마을을 중심으로 힐링푸드, 코어운동센터 등 비즈니스 그룹을 운영 중이다. 2016.03.23 6223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선정, 3년간 총 78억 지원의 사진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선정, 3년간 총 78억 지원 우리 대학이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이하 코어 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78억의 지원을 받게 됐다. 17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학을 포함하여 서울대 등 총16개 대학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의 코어 사업은 인문대학 역사상 최초이며 동시에 대전ㆍ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문학을 이끄는 중심대학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에서는 ▲ 글로벌지역학 모델에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등이 참여하고, ▲ 기초학문심화모델에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등이 참여한다. ▲ 또한, 대학자체개발 프로그램인 인문융합실무형인재 사업에는 인문대학 9개 전학과가 참여해 각각 학과에 맞는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특화된 인문학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지속할 학생에게는 보다 심화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세계 각 지역에 특화된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지역별 현장성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코어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기초 학문이 튼튼한 대학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개신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것이 결과로 나타나 것으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어 사업은 교육부에서 기초 학문으로서 인문학의 위상이 갈수록 축소되고 낮은 취업률 등으로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도 인문학이 외면 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 인문분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첫 재정 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연간 6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6.03.21 8979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 Government Information Quarterly에 논문 게재의 사진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 Government Information Quarterly에 논문 게재 경영정보학과 서동백 교수가 쓴 논문, “Comparing attitudes toward e-government of non-users versus users in a rural and urban municipality” (전자정부에 대한 이용자와 비이용자 사이의 견해차이 그리고 도시민과 비도시민의 견해 차이에 대한 연구)가 지난 3월 5일(토) 국제 학술지인 Government Information Quarterl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전자정보서비스 사용경험자와 무경험자 그리고 도시민(urban people)과 비도시민(rural people)의 전자정보 서비스의 수용과 사용에 대한 태도 차이 규명, 전자정보 서비스의 사용 경험 유무에 따른 사람들의 전자정보 서비스에 대한 인식 차이를 규명하고 지금까지 획일적으로 여겨지던 전자정부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을 4개의 그룹으로 구체화하여 각 그룹의 실질적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배포하고 널리 이용함에 있어 그 대상에 따른 각각의 정책이 달라져야 한다는 정책적, 실무적인 공헌을 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한편, Government Information Quarterly는 JCR 기준 세계 상위 10% 안에 드는 국제학술지다. 2016.03.21 6372
청주 주님의 교회,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청주 주님의 교회,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청주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주서택)가 3월 16일(수) 우리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이석병 주님의 교회 부목사, 주님의 교회 장학위원장 이종일 집사가 참석했다. 이석병 부목사는 “충북대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 공부하는데 열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뜻 깊은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매번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주님의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충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2016.03.21 5803
㈜삼현후디스 남기수 대표, 후배들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4천만원 기탁의 사진 ㈜삼현후디스 남기수 대표, 후배들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4천만원 기탁 (주)삼현후디스 남기수 대표가 3월 11일(금) 모교인 우리 대학을 찾아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남기수 ㈜삼현후디스 대표, 이준수 식품생명공학과 학과장, 김태집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정헌상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남기수 대표는 1982년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에 입학해 제 1회로 졸업했으며, 지난 2015년 3월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4천 4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남기수 대표는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힘들게 공부했던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후배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추가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우리 대학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현후디스는 유제품, 유지분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식품회사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하고 있다. 2016.03.14 5679
몽골 후레(Huree)대학과 상호 협력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의 사진 몽골 후레(Huree)대학과 상호 협력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3월 10일(목)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몽골 후레(Huree)대학과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교가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협력이 가능한 학생, 교수진, 연구 행정 직원 간의 직접적인 관계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 등 간부진과 후레대학의 정순훈 총장, 안장교 교학처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력 프로그램의 실시를 위한 인적자원의 교환 ▲교환학생 과정 ▲산학 협력 협조 시스템의 구축 ▲연구, 교육, 논의를 위한 직원 교환 및 방문 ▲자료 및 도서, 연구 간행물 교환 ▲공동 연구 활동 협약식에서 윤여표 총장은 “먼 길을 와주신 정순훈 총장님과 안장교 교학처장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1월 후레대학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1월 5일(화)에는 몽골 후레대 학생들이 충북대의 BK21사업단 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한편, 몽골 후레대학은 IT 특성화 대학으로 2002년 개교했으며 현재 16개 학과와 부속 초, 중, 고등학교 및 사이버대학에 1,5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또한 몽골 전국 111개 대학 중 규모면에서 20위, 대학 종합 평가 10위권 안에 드는 과학기술 특화대학이다. 2016.03.14 5423
조형예술학과 류경원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제9대 회장 취임의 사진 조형예술학과 류경원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제9대 회장 취임 조형예술학과 류경원 교수가 3월 1일(화) 한국기초조형학회 제 9대 회장으로 취임 했다. 류경원 교수는 조각계의 중진으로, 국내외에서 20여회의 개인전과 40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작가로써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초조형’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학술대회 및 강연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전문도서, 학술지, 전시회 도록 등을 발간하며, 국내·외 산학연관 간의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정립하고‘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하여 1999년 창립해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류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8년 2월 말까지 2년이다. 2016.03.14 5899
충북대 직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후원금 4억원 기탁의 사진 충북대 직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후원금 4억원 기탁 우리 대학 직원들이 3월 8일(화) 학교 발전에 써 달라며 장학금 400,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정중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간부진들과 이대연 직원회장, 김동현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유정우 대학노조 충북대 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기탁은 최근 몇 년 사이 등록금 동결, 학령 인구 감소 등에 따른 학교재정의 압박, 대학 외부 환경의 급변 등 대학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에 따른 고통을 절감하자는 차원으로 직원들 스스로 자발적 동참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대연(학사지원과장) 직원회장은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모든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평소 직원들 모두 학교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마음을 이번 기탁식을 통해 표현하게 됐다.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개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우리 대학을 멋지게 운영할 수 있도록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며 화답했다. 2016.03.11 5400
소프트웨어학과,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 2015년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의 사진 소프트웨어학과,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 2015년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 소프트웨어학과가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대학 ICT 교육 신모델 확산) 2015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단은 교수평가 및 학사관리 부분의 제도개선을 사업초기에 완료하고, 2015년도에는 “SW교육혁신모델”을 완성하여 지속가능한 선순환적 교육 혁신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습자 참여형 교과 운영 모델(Base-Up)과 성과중심 교과 운영 모델(Grow-Up)을 개발하여 실무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Grow-Up 학생들이 SW등록 28건, 특허출원 15건, 논문 발표 27편, 한이음 공모전 28건 참여라는 성과를 얻었으며, 2014년에 출원한 학부생 특허 3건이 최종 등록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상호 사업단장은 “전문성과 꾸준한 자기 개발을 추구하고, 창의적 ICT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템 중심의 사업 수행을 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원동력인 것 같다”며, “우리나라 SW산업을 이끌고 갈 가슴 따듯한 동량으로 성장하여 유수 기업들이 모시러 오는 명품 학과가 되는데 사업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은 전국 14개 대학교 컴퓨터 관련학과들이 수행하고 있는 서울어코드 성과확산 사업이다. 또한 ‘서울어코드’는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만든 4년제 컴퓨터, 정보기술 관련 전공 졸업자들이 참가회원국 내에서 자유롭게 취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상호 보장하는 국가들 간의 국제협약으로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2016.03.11 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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