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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도시공학과 학생들, 친환경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서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사진 도시공학과 학생들, 친환경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서환경부장관상 수상 도시공학과 4학년 학생동아리 ‘타투’팀이 지난 2월 17일(수) 한국 교통대학교 경영항공관에서 진행된 LG Social Fund전달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들은 충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공영 자전거 시스템 도입 정책’이란 아이디어를 공모해 수상했다. ‘타고 투자하다’라는 뜻의 타투(도시공학과 4학년: 김종호, 강민석, 임호균)팀은 공영자전거 및 기타시설에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을 도입, 자전거도로망에 공영자전거, 자전거 휴식터, 자판기나 가판대 등을 운영하여 크라우드 펀딩의 수익사업모델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또한, 휴식터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설치되는 가로등이나 벤치에 투자자 이름 또는 원하는 글을 새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내용도 함께 담아 내는 등 대학생 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편, LG Social Fund는 2011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과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LG전자, LG화학, LG전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고 있다 2016.03.10 6555
세종 국가정책대학원 현판식과 융복합연구동 개관 기념식 함께 열려의 사진 세종 국가정책대학원 현판식과 융복합연구동 개관 기념식 함께 열려 우리 대학 세종 국가정책대학원 현판식과 융?복합연구동 개관식이 3월 3일(목) 오후 3시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이연호 사회과학대학 학장, 이승복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세종국가정책대학원은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세종시 이전으로 공무원들의 관련 대학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행정학 중심의 교육에서 경제,정치외교,사회,행정,인문,의?약학 등을 아우르는 융?복합 국가정책대학원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2016년도 1학기에 27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세종국가정책대학원 현판식에 이어 융?복합연구동 개관식이 함께 진행됐다. 심리상담실, 심리세미나실 등 사회과학대학의 기존 공간을 확장한 융복합연구관은, 심리학과 이승복 교수가 지난 2015년 6월 기탁한 1억원의 발전후원금을 기반으로 기존 건물에 증축한 것이다. 윤여표 총장은 “세종 국가정책대학원은1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 각 부처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정책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우리 대학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3.10 5296
한복순 여사, 배움에 대한 소망 담아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한복순 여사, 배움에 대한 소망 담아 발전기금 기탁 한복순 여사가 3월 3일(목) 오후 2시 우리 대학을 찾아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발전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 간부진과 한복순 여사, 한복순 여사의 막내아들 신현구(화학과 82학번 동문)씨가 참석했다. 한복순 여사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생전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네 명의 자식들이 이런 결정을 존중해주었고, 막내아들이 충북대학교에 기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평생을 모아오신 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소중한 기탁금을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복순 여사는 농부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배움에 대한 소망이 있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지역의 인재들이 아쉬움 없이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6.03.10 5303
공업화학과 학생들, 제1회 향기제품 IDEA마케팅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의 사진 공업화학과 학생들, 제1회 향기제품 IDEA마케팅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공업화학과 학생들이 2월 28일(일) 제 1회 향기제품 IDEA 마케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업화학과 홍성관, 김홍우, 김세현 (전원 4학년, 지도교수 이동규) 학생들은 “PusuCube”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새로운 형태의 디퓨져 디자인으로 최우수상은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불화농 주최, “내가 향기제품을 만든다면, 어떤 제품을 만들까?” 라는 주제로 향기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 향기 관련된 신제품 제안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기획서 등을 심사했다. 학생들의 지도를 맡았던 이동규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의 성과는 평소 창업동아리 활동 및 공모전 활동의 경험과 열정의 결과”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고, 홍성관 학생은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구상한 것을 직접 실행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2016.03.07 6375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Molecular Breeding and Nutritional Aspects of Buckwheat” 출판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Molecular Breeding and Nutritional Aspects of Buckwheat” 출판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가 영어전문서적 “Molecular Breeding and Nutritional Aspects of Buckwheat” (2016, 458p, ELSEVIER Publishing Company)를 출판했다. 이 책은 세계적인 과학·기술·의약 분야 전문 논문집 발행 및 출판사인 엘세비어(Elsevier Magazine)의 요청에 의해 집필이 이루어졌으며, 총 36 chapter 458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메밀의 기원, 분포, 민족식물학, 재배생리, 유전자원, 유전육종, 분자생물학, 단백질화학, 식품영양학, 식의학분야 적용 및 산업화 가능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최근에 건강기능식품 및 식의약 약리활성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메밀 연구의 주제를 중심으로 집필했다. 본 저서는 메밀연구의 종합적인 책으로 국내외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산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메밀연구의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03.07 6750
생물학과 류호진 교수 연구팀, 표고버섯 유전체 정보 세계 최초 해독의 사진 생물학과 류호진 교수 연구팀, 표고버섯 유전체 정보 세계 최초 해독 생물학과 류호진 교수 연구팀이 식품 및 의학적으로 이용성이 매우 높은 표고버섯의 유전체 정보를 세계 최초로 해독했다. 이번 연구는 산림과학원 심동환 박사(생화학과 96), 산림학과 구창덕 교수 연구팀, (주)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함께 진행했다.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을 이용해 46Mbp길이의 표고버섯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고, 약 13,000여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Whole Genome De Novo Sequencing and Genome Annotation of the world popular cultivated edible mushroom, Lentinula edodes(표고버섯 유전체 정보 해독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2월 26일(금) ‘Journal of Biotechn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초로 표고버섯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하고 표고버섯의 육종 효율 증대를 통한 국가 경쟁력 재고와 FTA, 나고야 의정서 등에 대비한 국내 표고버섯 품종 및 유전자원 보호에 필수적인 중대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한 것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6.03.03 7191
산학협력단, 오송C&V센터에 중앙어린이급식관리센터 개소의 사진 산학협력단, 오송C&V센터에 중앙어린이급식관리센터 개소 우리 대학은 2월 29일(월) 오후 2시 오송 C&V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중앙급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천저 차장,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급식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 규정에 따라 설치·운영하게 됐으며,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급식센터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컨트롤 타워로서 전국 190여개 지역센터의 업무 표준화, 업무 수행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및 지역센터·어린이 급식소·지자체 등과의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한 관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시범 사업 이후 2012년 22곳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015년 190곳으로 대폭 확대 설치돼 100명 미만 어린이집·유치원 등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 안전관리를 해오고 있다. 2016.03.03 6418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3,496명에게 학위 수여의 사진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3,496명에게 학위 수여 우리 대학은 2월 24~26일 사흘간 201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일반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학위 수여식은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학사 및 특수·전문대학원 석사 학위 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24일부터 26일까지 별도로 진행됐다. 2015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학사 2765명, 석사 634명(일반대학원 384명, 전문대학원 87명, 특수대학원 163명), 박사 97명 등 졸업생 349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2016.02.25 5779
수의과대학 곽해옥씨, 실험동물연구장학생 선발의 사진 수의과대학 곽해옥씨, 실험동물연구장학생 선발 수의과대학 곽해옥(석사 1년, 지도교수 김윤배)씨가 2월 18일(목)부터 2월 20일(토)까지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2016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 심포지엄’에서 실험동물연구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곽해옥씨는 실험동물학회가 출간하는 실험동물학회지 (Laboratory Animal Research, LAR)에 ‘Extraction conditions of white rose petals for the inhibition of enzymes related to skin aging (추출조건에 따른 백장미 꽃잎의 피부노화 관련 효소 억제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곽해옥씨는 연구장학생 선정기념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Inhibition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dermal enzymes related to skin aging by white rose petal extracts (백장미꽃잎 추출물의 유해미생물 및 노화관련 효소 억제효과)’라는 제목의 최근 연구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연구 결과 백장미 추출물이 헬리코박터균, 여드름균 및 식중독균을 사멸시키고, 멜라닌색소 합성효소를 억제하여 피부미백효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제시하여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실험동물학회는 실험동물연구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단체로 생명과학분야의 실험동물 및 동물실험에 관한 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목적으로 1985년도에 설립됐다. 2016.02.29 6343
국제경영학과 동문회, 김영래홀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발전후원금 기탁의 사진 국제경영학과 동문회, 김영래홀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발전후원금 기탁 국제경영(무역)학과 동문회는 2월 25일(목) 14:00 모교를 찾아 김영래홀(강의실) 시설환경개선에 사용해달라며 발전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조기식 국제경영학과 동문회장, 이한호 대청해운 대표(국제경영학과 동문), 이형택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조기식 국제경영학과 동문회장은 기탁식에 앞서 “동문회가 해야하는 가장 뜻깊은 일이 후배들을 끌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고 김영래 교수님의 후학 양성과 후배 사랑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한 ‘김영래 교수 기념홀’에서 후배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만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뜻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 김영래 교수는 지난 1979년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32년 동안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등 한국의 경영사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했다. 2016.02.29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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