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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융합농생명6차산업화인재양성사업단, ‘6차산업 특성화 우수성과 발표회’ 개최의 사진 BT융합농생명6차산업화인재양성사업단, ‘6차산업 특성화 우수성과 발표회’ 개최 우리 대학 BT융합농생명6차산업화인재양성사업단이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1월 21일(목) ‘6차산업 특성화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사업단 소속의 270여명이 참석해 특성화 사업단의 2차년도의 성과와 실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특성화분야의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발표를 한 축산학과 박유림(4학년, 지도교수 최양일)씨를 비롯한 발표자 7인과 동아리 11팀이 상장 및 부상을 수여받았다. 우선희 사업단장은 “본 우수성과 발표회를 통해 사업단 구성원들에게 사업단 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6.02.04 5376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 ICDPM에서 논문 대상 등 다수 수상의 사진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 ICDPM에서 논문 대상 등 다수 수상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1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ICDPM(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gital Policy & Management) 2016 국제공동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김영기 교수와 박성택 씨(박사, 지도교수 김영기)는 “A Selection of Important Factors for Patent Valuation Using Delphi” 라는 주제 발표로 논문 대상(DPM Convergence Award for Scholarly Achievements)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가치평가 요소의 중요도를 델파이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AHP 방법론을 사용하여 특허가치평가 요소들 간의 중요도를 분석한 연구다. 또한, Guozhong Li 씨와 박성택씨가 심리적 특성과 매체 특성 요소들이 지식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국의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wechat를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한 연구인 “Media and User Features that Affect Knowledge Sharing Behaviors and Knowledge Acquisition on Wechat”와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Customer Participation and Word-of-Mouth in Mobile SNS: Fousing on Wechat in China”를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상욱 교수와 정재림(박사수료, 지도교수 김상욱) 씨, 조현웅(NIA)(박사, 지도교수 김상욱) 씨가 “Development of QFD-based Management Model for Information Service”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서비스 사이언스 이론에 입각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공 정보와 서비스 관리 방안을 수행한 연구다. 박성택 씨, Guozhong Li 씨, 조현웅 씨는 모두 우리 대학에서 경영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Guozhong Li교수는 현재 중국 쿤닝과학기술대학교(Kunmi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번 ICDPM 2016 국제공동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대학, 관련 학회,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2016.02.04 6020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학 선정의 사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학 선정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우선 협상대학으로 배재대, 백석대와 함께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주시, 청주고용센터,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청년고용협의회’를 구성해 청년고용문제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 청년고용 정책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저학년부터 진로지도를 강화해 지역 내 대학들과 연합하여 캠프, 강소기업 탐방, 선후배와의 만남 주선해 취?창업 역량을 높여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취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동안 매년 5억 원씩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16.02.03 5777
의학교육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아의 사진 의학교육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아 우리 대학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한 ‘201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우수 등급 (인증기간 6년)’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자체 평가연구보고서 서면 평가와 지난 해 11월 실시된 현지 방문평가단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의학교육인증단 판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평가 인증을 받았다. 2017년 부터는 의료법 개정으로 평가인증을 받아야만 졸업생이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인증기간이 2012년부터 ‘6년 인증’, ‘4년 인증’, ‘인증유예’, ‘불인증’ 으로 변경돼 최우수 등급을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가운데 우리 대학은 ‘6년 인증’을 받아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김동운 학장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는 것은 우리 대학의 의학교육이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에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2021년까지 세계의학교육연맹이 제시한 평가인증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의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2.03 6119
간호학과 졸업예정 학생들, 훈훈한 발전후원금 기탁의 사진 간호학과 졸업예정 학생들, 훈훈한 발전후원금 기탁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지난 1월 25일(월) 학과 행사에서 간호학과 시설확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후원금 100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간호학과는 2012년 개설되어 오는 2월에 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졸업 전에 발전후원금으로 기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은경 간호학과 학과장은 “졸업 전에 학과에 애정을 표현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졸업 후 사회에 나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인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2.03 5323
경영학부 박종일 교수, 삼일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사진 경영학부 박종일 교수, 삼일 최우수 논문상 수상 경영학부 박종일 교수가 서울대 곽수근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1월 9일(토)에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세무학회 개정세법해설 Workshop」에서 “삼일 최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 삼일 최우수논문상은 한국세무학회에서 발간하는 세무학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에 게재된 2015년도의 연구 중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상을 탄 “실제 이익조정과 부채조달비용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논문은 지난 2015년 10월에 게재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세무학회는 1987년에 창립해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세관련 학술단체로 세무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6.01.28 6295
창업지원단, 중국 상해서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개최의 사진 창업지원단, 중국 상해서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개최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1월 21일(목) 중국 상해에서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지원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해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5개 팀과, 중국 상해 재중동포 4개 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5 청년창업가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Venture 2단계) 중국연수'의 일환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이미 창업을 한 학생 사업가들이 그 동안 준비했던 창업 아이템을 중국 현지에서 경합하는 장이었다. 또한, G2 강국인 중국 현지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 및 막 사업을 시작한 청년창업가가 함께 대회에 참여해 상호간의 사업계획 발표 후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로써의 의미를 더했다.발표 아이템의 수준은 이미 매출을 올린 제품부터 시제품 단계, 아이템 검증 단계 등 차이가 있었지만, 열정만큼은 한파를 날릴 만큼 뜨거웠다. 심사를 맡은 이성문 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해지회장은 “학생들의 아이템이 참신하고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날카로운 질문과 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내용들을 조언해줬다. 박태형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의 시야를 넓히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 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민교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본인의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겨서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창업지원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해지회는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향후 실질적 상호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6.01.27 6076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톰슨 로이터에서 발표한 세계 상위 1%연구자 선정의 사진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 톰슨 로이터에서 발표한 세계 상위 1%연구자 선정 전기공학부 권오민 교수가 1월 14일(목) 톰슨 로이터에서 발표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었다. 톰슨 로이터의 학술연구 및 지적재산권 분야를 담당하는 톰슨 로이터 IP&Science 사업부에서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등록된 12만 건 이상 논문의 인용 상황을 평가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21개 분야에서 3000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였으며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총 19명이 포함되어 있고 충북지역에서는 권오민 교수가 유일하다. 권오민 교수는 31세의 젊은 나이인 2006년에 충북대학교에 임용이 되어 현재까지 약 140여 편의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 다중객체시스템, 신경회로망, 퍼지 시스템, 카오스 시스템 등 시간지연이 존재하는 비선형시스템의 안정성 해석 및 제어기 설계에 관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현재에도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5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 충북대가 수학·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서울대, KAIST, GIST등 연구중심대학을 제치고 국내 5위, 아시아 97위, 전 세계 436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도 바로 권오민 교수다. 한편, 현재 Elsevier사에서 출판하는 비선형동역학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Nonlinear Analysis: Hybrid System에서 Associate Editor를 맡고 있고 최근에는 국외 저명 학자들과도 학술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1.26 7016
의과대학, 의사국가시험 3년 연속 100%합격 의 사진 의과대학, 의사국가시험 3년 연속 100%합격 우리 대학 의과대학이 제8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제78회 및 79회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 한데 이어 3회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세우며 충북대학교 의대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국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5％다. 의과대학은 의학교육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학생 1인 1정독실을 운영하는 등 면학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 해 국내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실험실(해부학실습실) 안전환경 시범 선도모델 사업에 선정됐으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2010년 의학교육 평가인증(5년)에 이어 2015년 Post 2주기 인증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운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장은 “이번 전원 합격의 쾌거는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과 의지, 교수들과 교직원의 학생 지도에 대한 열정과 합쳐져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22 6589
수의대, 제60회 수의사국가고시 100%합격 쾌거의 사진 수의대, 제60회 수의사국가고시 100%합격 쾌거 수의과대학(이하 수의대)은 지난 1월 15일(금)에 실시된 “제6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50명이 응시해 50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수의학과 공윤주 학생은 전체 차석의 성적을 달성, 우리 대학 수의대의 위상을 높였다. 수의대는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수의사국가고시 100% 합격과 지난 2010년에는 전국수석 배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유지해 왔다. 이러한 높은 합격률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26명 전공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 동물의료센터,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등 실습 및 실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 등 우리 대학 수의대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배 수의대학장은 “인성을 갖춘 전문수의사 양성을 위해 교육, 환경, 행정의 삼박자가 잘 맞아 이뤄낸 결과”라며 “향후 중부권 최고의 대학을 넘어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1.22 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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