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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목재·종이학과 한규성 교수, 목재의 날 맞아 산림청장 표창 받아의 사진 목재·종이학과 한규성 교수, 목재의 날 맞아 산림청장 표창 받아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가 지난 12월 3일(목) 제5회 목재의 날에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수여하는 것으로, 한규성 교수는 목재펠릿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한 목공활동을 통해 목재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한 교수는 1991년 우리 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고체바이오에너지로서의 목재펠릿의 제조 기술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2009년부터는 (사)한국펠릿협회 이사장을 맡아 목재펠릿의 산업화와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7일 (사)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으로 당선됨으로써, 2018년부터 2년간 한국목재공학회의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5.12.18 6222
고고미술사학과 이융조 명예교수, 문화훈장 수훈의 사진 고고미술사학과 이융조 명예교수, 문화훈장 수훈 이융조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가 12월 8일(화) 주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2015년 문화유산보호 유공 포상자로 선정돼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융조 교수는 한국 구석기유적의 첫 조사인 공주 석장리 발굴 작업 참여 등 선사유적 51개 유적지를 조사?발굴하여 구석기 문화의 체계를 세우는데 일조하였으며, 다수의 연구논문 및 저서를 발표해 한국 구석기 연구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연구논문 418편, 발굴보고서 39편, 저서 10편 등 집필을 통해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의 체계를 마련하고 단양 수양개 등 구서기 유적을 주제로 국제회의에 수차례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구석기 연구 성과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편, 문화재청이 선정한 올해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11명이다. 2015.12.18 6165
생화학과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서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화학과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서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생화학과 최재원(박사3년, 지도교수: 김학용)씨와 김도영(박사1년, 지도교수: 조태주)씨가 각각 한국바이오칩학회와 한국화생방방어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 최재원 씨는 지난 1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강원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서 "Fluorescence polarization assay for highly sensitive detection of heavy metal ions in nanoliter droplets (형광 편광법을 이용한 나노리터 수준의 액적 내 중금속 고감도 검출)"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 김도영 씨는 지난 12월 4일(금)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화생방방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바이러스 모의 작용제 제조 표준화 연구”라는 제목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하여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2015.12.17 6101
수학교육과 동문회, 학과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의 사진 수학교육과 동문회, 학과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 수학교육과 동문회가 12월 16일(수) 대학 본부 접견실을 찾아 우수한 후배 양성과 학과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5,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정중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충북대 간부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박성훈 동문회장, 윤주한 사범대학장, 은광식, 김원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성훈 동문회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더 많은 배움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기 위해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다양한 진로도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회장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5.12.17 5399
충북대 재직동문회,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 재직동문회,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가 12월 15일(화)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정중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간부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성연희 재직동문회 회장, 조완영, 이상태 부회장, 권순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성연희 동문회장은 “학창시절 꿈꿨던 뜻을 이뤄 다시 학교에 돌아오게 되었다. 후배들이 소중한 장학금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그 꿈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구성원으로써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이렇게 후배들을 위해 큰 뜻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회장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을 졸업·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는 지금까지 119,000,000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15.12.17 5528
가정교육·생활과학 동문회, 장학금 기탁의 사진 가정교육·생활과학 동문회, 장학금 기탁 생활과학대학 가정교육?생활과학 동문들이 12월 9일(수) 모교를 찾아 생활과학대학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후원금 5,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정중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충북대 간부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최종명 생활과학대학 학장, 곽노선 동문회장, 박호준 전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곽노선 동문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생활과학대학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후배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항상 후배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회장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5.12.16 5392
건축공학과 한찬훈 교수,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음향학회 회장 선출의 사진 건축공학과 한찬훈 교수,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음향학회 회장 선출 건축공학과 한찬훈 교수가 지난 2015년 12월 5일(토)부터 9일(수)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음향학회(WESPAC)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WESPAC 국제음향학회는 매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학회로서 현재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모든 국가가 회원으로 있으며, 이사국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인디아, 싱가포르이다. 한찬훈 회장의 임기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이며 다음 학회는 2018년 11월 인도의 New Delhi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찬훈 교수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음향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지금까지 한국음향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2015.12.16 6379
수의대 최석화 교수, 치과용 골 이식재 기술 이전의 사진 수의대 최석화 교수, 치과용 골 이식재 기술 이전 수의과대학 최석화 교수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손준식박사, 전남대학교 강성수교수와 함께 지난 9월 18일(금) 의료기기 전문 업체 에프비바이오세라믹에 치과용 골 이식재 관련 기술의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이 기술은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서 연간 1억 마리 이상의 오리부리가 소각되어 완전 폐기 처분되는 축산부산물을 의료용 치과소재로 탄생시킨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이다. 최근 수명이 길어지면서 다발하는 잇몸질환과 노인에게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건강보험에도 적용되면서 골 이식재의 수요가 연평균 10%이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골 이식재 시장은 세계 3억 8,000달러(약4,200억 원), 국내 366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치과 임플란트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치과용 골 이식재는 8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오리부리의 뼈는 사람의 뼈와 비슷한 칼슘과 인의 구성비로 되어 있고, 다공성이 우수하고 가공하기가 쉬워 다양한 형태의 골 이식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기술은 완전 폐기되는 천연 바이오 세라믹인 오리부리의 뼈를 친환경 공정으로 치과용 골 이식재를 개발하는 기술로 수입대체 효과와 치과 진료비의 감소, 녹색 환경 및 창조경제 실현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위스 가이스트리히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송아지 뼈 유래 골 이식재는 같은 무게의 금값보다 약 5배 이상이나 되는 고부가가치 생체이식용 바이오 세라믹이다. 본 기술은 국내와 유럽연합, 미국 등에 특허가 등록되었거나 출원이 완료되었다. 2015.12.16 6783
생물학과 대학원생들, 2015국제한국유전학회서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생물학과 대학원생들, 2015국제한국유전학회서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생물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12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국제한국유전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s Society of Korea, 2015)’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생물학과 김진세(석사 2년, 지도교수 조성진)씨와 유윤상(석사 1년, 지도교수 조성진)씨가 공동으로 연구한 것으로 “지렁이의 머리, 꼬리 재생과정동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및 Wnt신호전달경로에 대한 연구(NGS Analysis and Wnt Signaling Pathway during Bidirectional Regeneration in the Earthworm)"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지렁이의 재생조직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de novo transcriptome analysis(재생 시기별 머리 및 꼬리의 재생조직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 집단(total mRNAs)을 분석)로 전체 mRNA의 염기서열을 분석 및 whole genome sequencing(지렁이의 게놈(genome) 염기서열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 기법을 통해 전체 DNA 염기서열을 분석, 확인해 재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Wnt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한 결과다. 이는 향후 재생 메커니즘의 기본적인 원리를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유전학회는 1978년에 창립된 이후 생명과학 분야의 중추적인 학회로서 국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생명과학 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이다. 2015.12.14 5838
간호학과 학생들, 2015한국아동간호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사진 간호학과 학생들, 2015한국아동간호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간호학과 학생들이 11월 28일(토)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2015년 한국아동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최미영 교수를 필두로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김혜지, 박미진, 유신애, 정인서, 추빛나, 최소리, 최우정, 하경연) 참여한 이번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생활적응, 감성지능과의 상관관계’란 주제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생활적응, 감성지능 간의 관계를 확인해봄으로써 추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아동간호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 분야별 학회로 ‘아동간호학 실습교육의 활성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15.12.14 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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