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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사회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2단계 평가에서 전체 1위의 사진 사회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2단계 평가에서 전체 1위 우리 대학 사회과학연구소가 3단계 진입을 위한 2단계 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009년 지방대 중 유일하게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3단계 진입으로 2018년까지 총 9년 간 약 20억여 원의 중점연구사업 연구비를 지원받아 계속 연구하게 됐다. 연구소는 1단계(2009.09~2012.08)사업에서 ‘실업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모형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전국 연구소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9월부터 올 8월까지 진행한 2단계사업에서 ‘사회적기업의 시범실시 및 기반구축’을 주제로 진행하여 전국 연구소 중 1위에 올라 3단계 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9월부터 3단계(2015.09~2018.08)사업을 진행, 기존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사회적기업의 정착화 및 확대적용 방안 제시’라는 주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명실상부한 대학중점연구소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지방대의 발전가능성과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5.10.05 5985
64돌 맞이한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의 사진 64돌 맞이한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 개교 64주년 기념식이 9월 25일(금) 오전 10시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각 단과대학장, 표창수상자,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개교 64주년을 맞아 장기 근속 교직원, 연구 실적이 우수한 단과대학 및 교원, 대학 발전에 기여 및 성과 유공을 세운 교원 155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을 했다. 뒤이어 축하공연으로 남성 4중창단이 ‘오 솔레미오’, ‘푸니쿨리 푸니쿨라’, ‘우정의 노래’를 불렀고, 이광호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직접 색소폰으로 ‘만남’과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개교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대학본부 입구에 정이품송 소나무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는 대학의 위기 속에서도 64년의 온축된 지혜를 바탕으로, ‘창의인재’를 양성하여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라는 우리의 꿈을 향해 다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5.09.30 6239
정보통계학과 학생들,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 수상의 사진 정보통계학과 학생들,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 수상 정보통계학과 윤준태, 김다영, 강희건, 김철, 윤석모 (전원 4학년, 지도교수 허태영)학생팀이 9월 23일(수)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에서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4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논문 분야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논문, 정보디자인, 앱 개발 등 3개 분야에 총 89개 팀이 참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보통계학과는 제 2회, 3회 공모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들 팀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교통 DB를 이용하여「교통이력 DB를 이용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책발굴 및 시각화」라는 논문을 통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위험 구간의 분석 및 시각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졸음에 의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정책의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09.30 6103
인문학연구소,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인문학연구소,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인문학연구소는 9월 22일(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주최한 ‘인문도시지원사업(연구책임자 : 박연호 국어국문학과 교수)’에 최종 선정됐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3년간 총 3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주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문학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로 2015년 인문주간행사가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5일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평생교육원에서 그 막을 올린다. 연구책임자인 박연호 교수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청주시의 인문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하고자 한다.”라며 “인문학의 확산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성장과 나눔의 도시’라는 청주시의 장기적 비전을 달성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연구책임자 : 박연호 교수 > 2015.09.25 6503
창업동아리 전문공간 ‘The Startup&#43;Bunker’ 개소식의 사진 창업동아리 전문공간 ‘The Startup+Bunker’ 개소식 창업지원단은 9월 23일(수) 오전 11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지하 1층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의?협력 공동체 전문공간인 ‘The Startup+ Bunker’(이하 S-Bunker)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창업진흥원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S-Bunker는 충북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기업인협의회,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지난 4월 후배 창업인 육성을 위하여 1억 원을 기탁한 ㈜트윔(대표 정한섭),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현재 학생창업기업인 ‘코넥트(대표 김대인)’의 엔젤투자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코넥트는 충북대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학생 창업기업으로서 시외/고속버스정보DB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통합 제공하는 IT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39개의 창업동아리와 9개의 학생창업기업이 대학 차원의 지원으로 활발하게 창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수 창업기업 배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슬로건처럼 창의 공동체로서 학생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습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청년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역과 국가에 크게 이바지 하는 성공한 기업가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5.09.25 4804
법전원 재학생들, 각종 모의재판 경연대회 수상 쾌거의 사진 법전원 재학생들, 각종 모의재판 경연대회 수상 쾌거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2명이 각 분야의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전경련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장려 법전원 기업법학회(안종국 외 8인, 지도교수: 이동원)는 지난 8월 19일(수)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와 열띤 경합 끝에 석패, 장려상과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안종국 학생은 “성심껏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팀원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 상표부분 특허청장상 수상 법전원 이혜임, 이수연, 안혜정 학생은 지난 8월 31일(월) 특허법원에서 열린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 상표부문에서 특허청장상과 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특허법원과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예비 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우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분야가 과학기술법인만큼 매우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법학전문대학원은 학생들의 자치?대외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지도센터를 통해 동아리 및 학회운영, 대외 모의재판 경연대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5.09.25 5976
사범대학, 예비교사 역량 강화 위한 좋은 수업 콘테스트 개최의 사진 사범대학, 예비교사 역량 강화 위한 좋은 수업 콘테스트 개최 사범대학이 9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좋은 수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좋은 수업콘테스트는 사범대학이 우수 교사 양성하고자 지난해부터 예비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과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개 팀 중 우승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교내 교수뿐 아니라 현직 교장, 교감, 교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선에서는 심사점수100%(수업실연90%,수업지도안작성10%)와 관람학생들의 현장투표 50%로, 본선에서는 심사점수100%(수업실연 90%, 수업지도안작성10%)로 각각 심사하여 우승팀을 가렸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영어교과서의 한 부분을 그룹게임과 롤플레잉 등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높은 점수를 얻은 영어교육과의 이수민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금상은 국어교육과의 김종서, 천은서 학생이, 은상은 화학교육과의 전승엽, 엄정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윤주한 사범대학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육성하는 예비교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사범대학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학생들은 충북지역 좋은 수업 콘테스트 연합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2015.09.24 5415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 국토부 2015년 추가신규과제 선정의 사진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 국토부 2015년 추가신규과제 선정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 (센터장 : 박형근 토목공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의 2015년 신규 과제에 추가 선정되어 9월 18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진행 중인 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 연구 과제를 계속 지원 받게 됐다. 이 센터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3년 8개월간 3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받아 국토교통기술지역 거점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9월부터 약 2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박형근 센터장은 “국토교통기술 지역특성화사업을 통해, 충청권 지역사회?주민,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과의 상생발전과 산학연관 교류?협력을 제고하는 등 사업 인프라?파급 효과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화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토교통 R&D허브로써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기관을 담당하고, 충청권 소재 3개 대학(충북대, 충남대, 상명대), 9개 기업((주)동성엔지니어링 등)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물 관리기술, 교통안전기술, 하수관 제조 및 시공기술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실용화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충청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장 박형근 토목공학과 교수 > 2015.09.22 5936
중앙 도서관 리모델링, 곳곳에 학생들 편의 시설 확충의 사진 중앙 도서관 리모델링, 곳곳에 학생들 편의 시설 확충 우리 대학 도서관이 학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하계 방학동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지난 9월 18일(금) 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중앙도서관은 1985년에 개관해 30년 동안 학생들의 학습 및 연구활동을 지원해 왔으나, 최근 각종 설비 및 화장실 노후화, 휴게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1층 로비에 검색실 기능의 Learning Commons Lounge(LC Lounge)를 설치하고, Social Zone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2층에는 스터디룸과 프리젠테이션룸을 개설하고, 1층에 있던 대출실을 3층으로 이전하여 책을 빌리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북 스토리존과 노트북존을 마련했다. 임기수 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예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는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09.21 7000
교육독지가 전정숙 여사, 어려운 학생들 위해 장학금 추가 기탁의 사진 교육독지가 전정숙 여사, 어려운 학생들 위해 장학금 추가 기탁 교육독지가 전정숙 여사가 9월 16일(수) 우리 대학을 방문해 충북대학교 발전 후원금으로 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 간부진과 전정숙 여사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부동산은 증평의 토지와 건물로 전여사가 1997년 기부한 후 남은 재산으로 사후에 충북대학교 발전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전정숙 여사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서 태어나 결혼 1년만인 스물한 살에 남편이 사고로 실명을 하면서 남편 뒷바라지와 생계유지라는 버거운 짐을 짊어졌다. 뜨개질부터 미장원, 화장품대리점 등 궂은일을 억척스럽게 헤치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주변을 되돌아 볼 여유가 생기자 대한적십자사, 새마을부녀회 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섰고 인재양성만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IMF로 힘들던 1997년 12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평생 동안 어렵게 모은 10억 원 상당의 건물을 우리 대학에 기부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전정숙 여사는 “지금까지 도와준 학생들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마치 내 자식들 같아 더욱 마음이 간다.”며 “학생들이 다른 걱정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고, 이에 윤여표 총장은 “전 여사님의 뜻을 받들어 이 돈을 창의인재 양성에 사용해 전 여사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충북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5.09.17 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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