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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 2023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 2023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지역건설공학과 김다예씨(박사수료, 지도교수 맹승진)가 지난 5월 25일(목)부터 5월 26일(금)까지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다예씨는 ‘지역빈도분석에 의한 금강유역의 설계홍수량 산정’을 주제로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금강유역 162개 수위관측소 중 장기간 연최대홍수량 자료가 있고 유량자료의 연결성 및 신뢰성이 확보된 46개 수위관측소를 대상으로 지역화한 후 지역빈도분석에 의해 지역별 설계홍수량을 산정했다. 특히 해당 지점의 수리시설물은 점빈도분석에 의한 설계홍수량을 적용하나, 관측자료가 없는 미계측 지점에 위치한 수리시설물은 지역빈도분석에 의한 설계홍수량을 산정하여 적용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수자원학회는 1967년 한국수문협회로 창립돼 국가 수자원의 확보 및 관리, 홍수, 가뭄 등 다양한 수재해에 관한 연구를 담당해 온 학술단체로 이번 2023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대회는 ‘새 숨결로 새 물결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2023.06.12 1586
㈜유진바이오 장학기금 1억원 기탁의 사진 ㈜유진바이오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유진바이오가 5월 30일(화)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충북의 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유진바이오 조승열 대표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조승열 ㈜유진바이오 대표는 “축산 분야를 공부하는 젊은 인재들의 성공적인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충북대 축산학과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축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고창섭 총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유진바이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는 기탁받은 기금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해 우수한 축산 분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기점으로 양 기관 간 연구 및 산업 관련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7 1987
축산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 한국축산식품학회 다수 수상 쾌거의 사진 축산학과 교수와 대학원생들, 한국축산식품학회 다수 수상 쾌거 축산학과 대학원생들이 5월 18일(목)부터 5월 20일(토)까지 열린 ‘제55회 한국축산식품학회 국제 정기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축산학과 최정석 교수가 학술진흥상을 수상한데 이어 박윤환(석사 2년), 임영호(석사 1년)씨가 구두발표 장려상, 오세혁(석사 2년)씨가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윤환씨는 'AutoFom III로 측정한 LYD 품종 돼지의 도체 등급에 따른 삼겹살의 특성(Characteristics of Pork belly according to Carcass grades in LYD pigs measured by AutoFom III)'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구두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연구로 자동 등급 기계 판정 장치 중 하나인 AutoFom III를 이용한 돼지 도체의 측정은 빠르고 정확한 수율 예측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utoFom III의 사용은 현재 양돈 산업에서 돈육 생산을 위한 도체 측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혁 씨는 '진피 추출물이 배양육을 위한 섬유-지방 전구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Citrus sunki peel extract on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f fibro-adipogenic progeitors for cultured meat)'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로 진피 추출물의 첨가는 섬유-지방 전구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였고 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배양육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세포 배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호씨는 ‘돼지고기 패티 내에서 지초추출물과 상추분말의 아질산염 대체 가능성(The Possibility of Substituting Nitrites in Pork Meat Patties with Gromwell Root Extract and Lettuce Powder)’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구두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연구에서 돼지고기 패티에 지초추출물 첨가시 보수력, 가열감량, 육색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항산화 및 항미생물력을 증진시켰다. 상추분말을 첨가시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보수력, 항산화 및 항미생물력을 증진시켰다. 이를 통해 지초추출물과 상추분말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아질산염 대체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도교수인 최정석 교수는 “타 대학 및 기관과의 정보교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술대회 수상은 축산 및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성 발전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였으며, 학술대회에 참여한 연구원, 교수 및 학생들에게 정보 교류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평했다. 한편, 제55회 한국축산식품학회 국제 정기학술대회는 ‘전통축산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한 미래동물유래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for the Future Animal-derived Foods with the combination of Traditional Livestock & FoodTech)’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충북대 소프트웨어학부 이의종 교수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축산 돼지도체 분석결과를 발표하였고, 네덜란드 모사미트사 스판스 세르지오(Sergio Spaans) 박사가 세포배양육의 최신 기술을 발표하여 학술대회를 빛냈다. 2023.06.07 1932
생물학과 조성진교수 연구팀,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논문 게재의 사진 생물학과 조성진교수 연구팀,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논문 게재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이 낙지(Octopus minor)의 발생실험동물 모델로 구축하고 눈의 진화-발생학적(Evo-Devo) 연구로 낙지 눈(eye)에서 크리스탈린(crystallin) 유전자의 기능을 확인하고, 척추동물 크리스탈린 유전자와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낙지(Octopus)를 포함한 두족류(Cephalopoda)는 무척추동물들 중 가장 복잡한 뇌와 신경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낙지의 눈과 인간의 눈 구조는 카메라 구조로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이는 서로 전혀 다른 진화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구조와 기능을 갖게 된 이른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좋은 예이다. 이번 연구는 ‘Eye development and developmental expression of crystallin genes in the long arm octopus, Octopus minor(교신저자 조성진 교수, 제1저자 류경빈)’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척추동물에서 수정체의 구조와 투명성을 유지하는 크리스탈린 유전자의 진화적 유연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진은 낙지의 배아 발생단계 시스템을 사용해 면역조직학 염색 및 3차원 구조 확인을 통해 낙지의 카메라 눈 구조를 확인했으며, 게놈(Genome) 분석을 통해 무척추동물 및 척추동물과의 분류군별 진화적으로 보존된 크리스탈린 유전자들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또한 낙지의 알파-크리스탈린이 척추동물과 유사하게 눈 발생과정 동안 수정체에서만 발현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4단계 BK21사업 통합생명시스템과학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으며, 국제 저명 학술지인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5월 17일(수)자로 출판됐다. 이 저널은 JCR(Journal Citation Reports) 학문 분야별 ‘해양 및 담수생물학(MARINE & FRESHWATER BIOLOGY)’분야(상위 4%)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학술지다. 조성진 교수는 “낙지 눈과 척추동물 눈의 수렴진화는 단지 눈의 구조적 수준에서 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절에서도 서로 비슷한 기작이 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백내장, 당뇨병성 눈 합병증 등 안과질환의 원인이 되는 알파-크리스탈린 단백질의 변성 요인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정체의 구조와 투명성을 유지하는 알파-크리스탈린 유전자의 진화적 유연관계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대 동물실험연구위원회(위원장 성현아 교수)에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두족류를 실험동물로 제정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추어 두족류를 실험동물로 포함시키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3.06.07 1961
수의대 대학원생들, 2023년 유럽내분비학회 기초과학상 수상의 사진 수의대 대학원생들, 2023년 유럽내분비학회 기초과학상 수상 수의과대학 수의생화학 및 분자생물학실험실(지도교수 정의배)의 김강민, 김용인씨가 지난 5월 13일(토)부터 5월 16일(화)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된 ‘2023 유럽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European Congress of Endocrinology; ECE 2023)’에서 기초과학상에 선정됐으며, 각각 400유로의 지원금을 받았다. 기초과학상은 내분비학회에서 투고된 초록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달성한 연구자들을 선별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김용인씨의 발표는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TBBPA의 신경발생독성을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아 약 2,000명의 참가자 중 상위 65명의 우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구두발표상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김강민(박사 수료)씨는 '부틸파라벤이 마우스 산자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developmental neuro-toxicity evaluation of endocrine-disrupting chemical butylparaben)' 에 대한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하였다. 본 연구는 보존제로 널리 쓰이는 부틸파라벤이 마우스 산자의 뇌발달에 적은 용량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 김용인(석사과정 2년)씨는 '테트라브로모비스페놀 A의 주산기 노출이 쥐의 신경발달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perinatal exposure to endocrine-disrupting chemical Tetrabromobisphenol A on neurodevelopment in mice)'을 주제로 구두발표를 진행했다. 테트라브로모비스페놀 A는 전자제품이나 플라스틱, 가구 등 제작에 난연제로서 첨가되는 물질로 토양과 물, 생물체, 심지어는 모유에서도 검출된다고 한다. 본 연구는 세포실험을 통해 해당 물질의 신경발달 독성의 유무를 평가하였고 마우스의 주산기에 노출되었을 때 산자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우수한 연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됐으며, 수상한 대학원생들 역시 미래의 우수한 연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유럽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내분비계 관련물질과 병변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시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 및 임상 수의학 분야에서 호르몬, 내분비계 교란물질, 생식등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수의학 분야 뿐만 아니라 사람에서의 연구와 적용에도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2023.05.31 2126
농협은행 충북본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충북농협쌀 후원의 사진 농협은행 충북본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충북농협쌀 후원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5월 23일(화) 천원의 아침밥 지원에 필요한 농협쌀(1,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한 끼 당 학생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 1,000원, 대학이 나머지를 각각 부담한다. 충북농협은 사업에 필요한 쌀(230포/20kg) 전량을 충북에서 생산된 쌀로 지원한다. 고창섭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렴하지만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런 뜻깊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준 충북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아침밥 먹는 문화가 정착되어 미래의 주축이 될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충북을 빛낼 큰 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1945
화학과 유태수 교수 연구팀, Chemistry of Materials 표지 논문 선정의 사진 화학과 유태수 교수 연구팀, Chemistry of Materials 표지 논문 선정 화학과 유태수 교수의 에너지전환소재 연구팀이 주도한 신규 진틀계열 열전소재개발 연구결과가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명학술지인 ‘Chemistry of Materials(IF = 10.508)’ 2023년 10호의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유태수 교수 연구팀은 ‘Tuning the Radius Ratio to Enhance Thermoelectric Properties in the Zintl Compounds AM2Sb2 (A = Ba, Sr; M = Zn, Cd)(Zintl 화합물 AM2Sb2 (A = Ba, Sr; M = Zn, Cd)의 열전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자반지름 비율 조정)’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된 AM2Sb2 (A = Ba, Sr; M = Zn, Cd) 시스템은 기존에 보고된 진틀상 열전소재인 BaZn2Sb2에 알칼리토금속인 Sr과 전이금속인 Cd을 도펀트로 첨가하여 열전특성을 향상시키고자 디자인된 시스템이다. 합성된 열전소재들의 복잡한 결정구조는 포항입자가속기를 활용한 X-ray 실험을 통하여 규명됐으며, 향상된 열전성능을 설명하기 위해 양자계산법 활용한 이론적 연구도 독자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Sr-도펀트와 Cd-도펀트 첨가로 열전소재의 제벡계수가 향상되어 열전특성이 향상되었음을 밝혀냈다. 또한 구조 내의 양이온과 음이온 구조체를 이루는 원자사이의 반지름 비율이 구조선택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도 최초로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틀상 열전소재에 다양한 이온치환법을 적용하여 소재의 열전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밝혀냈고 AM2Sb2 시스템에서 원자사이의 반지름 비율이 구조선택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것이 이번 연구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연구에서 활용된 진틀계열 열전소재는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버려지는 폐열을 전기로 전환하여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소재로써, 현재 전세계적으로 매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논문에는 화학과 유태수 교수가 연구책임자, 화학과 정지원씨(석사 졸업, 지도교수 유태수)가 제 1저자로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옥강민교수 연구팀, 그리고 미국 Iowa State University(아이오와 주립대학)의 Miller교수와 Kovnir교수 연구팀이 국제공동연구자로 참여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BK21 Four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3.05.31 1983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3극 특허 3건 출원 쾌거의 사진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3극 특허 3건 출원 쾌거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분야 및 제어 장비 관련 3극 특허를 3건 출원 완료했다. 3극 특허(Triadic Patent Families)는 국가별 특허의 질적 비교를 위해 OECD가 개발한 지표로 USPTO(미국특허청), EPO(유럽특허청), JPO(일본특허청)에 동시에 출원 및 등록된 특허로 이는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세계시장의 기술혁신과 투자 방향에 맞는 경쟁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번 특허는 센터에서 연구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박태형 교수의 ‘3D 라이다의 고속 객체 인식을 위한 채널별 컨볼루션 기반의 합성곱 신경망 구조’ ▲김곤우 교수 ‘자율 주행을 위한 단일 계층 3차원 다중 객체 검출 장치 및 방법’ ▲안병철 교수의 ‘이동체 무선충전을 위한 코일 정렬 제어 방법 및 장치’를 발명 명칭으로 하고 있으며 각각의 특허는 22년 11월에 3개국 출원 완료 됐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의 우수한 연구실적들을 적극 지원하여 고도화 2단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우수한 기술들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실용화 기술로 이어져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6 2499
충북대병원, 학교 발전 위한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병원, 학교 발전 위한 발전기금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이 5월 22일(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총장, 사동민 대학원장, 기탁자인 충북대학교병원의 최영석 병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금 5천만 원은 인재 양성과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충북대의 발전이 곧 충북지역과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이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의 비전과 사명을 실천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올해도 꾸준히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보내주신 정성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연구분야를 비롯해 학문적 수준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매년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4억3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3.05.26 2146
법학전문대학원, 제 12회 변호사 시험 63명 합격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제 12회 변호사 시험 63명 합격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2023년도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법학전문대학원별 통계'에 법학전문대학원이 63명의 변호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중 11위의 성과이며, 제12회 변호사시험 63명의 합격생 중에는 2023년도 신임 재판연구원 3명도 포함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개원이래 603명의 변호사를 배출했으며 이는 졸업생 대비 77.1%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성과는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3.05.26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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