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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박종일 교수 조세학술논문상 수상 우리대학교 경영학부 박종일 교수가 지난 2월 10일 한국세무사회에서 주최한 제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서 『이연법인세비용, 재량적 발생액 및 감사보수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 비상장기업의 실증적 증거』로 조세학술상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세무와 회계 연구』에 게재된 논문 △한국세무사회 회원으로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9월말까지 주요 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학술적 가치가 높은 연구물(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세무사회는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하고 세무사회 위상을 제고키 위해 조세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4.03.06 4587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201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이 2014년 2월 20일(목),10:30에 교내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2382명, 석사 666명, 박사 94명 등 모두 314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부 졸업생 중 평점 4.5만점에 4.39를 받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신경하(26) 학생이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2014.02.21 5630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14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121명 합격 우리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진식)이 지난 2월 5일 발표한 2014년도 중등교원임용시험 결과에서 121명이 합격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사범대학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2011년 74명, 2012년 83명, 지난해 99명에 이어 올해 121명을 기록하여 지속적으로 합격자가 늘고 있다. 각 과별로는 수학교육과 17명, 영어교육과 16명, 국어교육과 17명, 역사교육과 13명, 지구과학교육과 11명, 윤리교육과 9명, 물리교육과 8명, 생물교육과 9명, 화학교육과 5명, 체육교육과 5명, 지리교육과 4명, 사회교육과 3명, 컴퓨터교육과 2명, 교육학과 1명 등이다. 특히 한학년 정원이 15명에 불과한 역사교육과는 졸업생 9명, 재학생 4명 등 13명이 합격했다. 또 8명을 선발하는 충북지역에서 절반이 넘는 5명이 합격하는 등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사교육과의 이같은 호성적은 임용시험에 대비한 ‘나르샤 프로젝트’라는 특성화 전략이 한 몫했다. ‘나르샤 프로젝트’는 1학년 학생부터 4학년 학생까지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고 임용고사에 합격한 선배들과 재학생 후배들을 긴말하게 맺어주는 멘토링 시스템이다. 사범대 김진식 학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 실전모의고사 및 모의면접, 현장중심의 수업 시연 등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2014.02.11 709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송재선 씨,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우수발표자상 우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석사과정 송재선(지도교수: 정우현)씨가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제51차 한국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선분의 길이 및 밝기 대비와 선분 분절의 간격이 각도 지각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우수 발표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는 1946년 설립된 한국심리학회의 산하 학회로, 인간 및 동물의 인지 과정과 메커니즘을 행동 관찰과 모델링, 뇌 신경의 구조나 활동의 측정을 통해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기관들이 모여 해당 분야의 학술활동과 관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다. 2014.02.03 5765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김남형 교수, 한국동물번식학회 회장 취임 우리대학교 축산학과 김남형 교수가 한국동물번식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동물번식학회는 지난 1975년에 창립되어 국내 동물분야의 인공수정, 수정란이식부터, 최근 복제 및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과 개량 등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학술 단체이다. 김 교수는 배아 발달 및 발생 연구 분야의 국외 저명 학술지에 약 150여 편의 논문을 투고한 동물 번식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며, 2011년 농촌진흥청 주관 바이오그린 21 사업의 사업단장으로 선임되어 10년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국책 연구사업단(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의 단장이 됐고, 2013년 6월에는 대한이종장기이식연구회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김 교수는“국제적으로 이종장기 이식기술 개발과 복제동물 생산연구 경쟁이 치열한 이때에 국내 학계를 이끄는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되었으나, 물 밖으로 보이는 범선의 돛보다는 물속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내 동물바이오 연구 분야의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회장 취임 소감을 전했다. 2014.01.27 4562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제78회 의사국가고시 100% 합격 우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월 9일에서 10일 양일 간에 실시한 ‘2014년 제78회 의사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78회 의사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3.8%를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지난 1월 22일에 발표한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제78회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우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44명(의학전문대학원 21명 포함)이 이번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졸업자 2명도 이번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성과에 대해 김영규 의과대학장은 “이번 전원 합격의 쾌거는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과 의지가 의과대학 교수들과 교직원 모두의 학생 지도에 대한 열정과 합쳐져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2014.01.24 4830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희순 교수,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우리대학교 약학대학장인 제약학과 이희순 교수가 지난 20일 오후 총장실을 찾아 대학벌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희순 교수는 “약학대학이 2016년 오송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산학융합지구에 추가 신축할 건물에 대한 국고 예산외 자체예산에 대한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설확충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교수는 “오송 산학융합지구 사업에 참여하면서 약학대학설립 50주년을 기점으로 모금해온 신축기금 5억여원을 기탁한 바 있고 산학융합지구조성 사업은 우리대학교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추가신축에 필요한 기금모금에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약학대학은 식품의약품 안전처를 비롯한 6대 보건의료국책기관들이 배치돼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산․학․연․관의 보건 의료 인프라가 구축된 오송 첨단 복합단지 내의 산학융합지구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대학교는 이 기탁금을 기부자의 뜻대로 오송 산학융합지구 내 융합연구관(약학대학)을 신축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2014.01.23 4941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중국 삼협대학교 이학원과 MOU 체결 우리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지난 1월 21일 중국 삼협대학교 이학원(College of Sciences, China Three Gorges University)과 교육 및 연구의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식을 체결했다. 중국 호북성의 제2도시 이창(宜昌,Yichang)에 위치한 삼협대학(三峽大學,China Three Gorges University)은 25,000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과 9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중국 수자원부의 직접 지원을 받는 신흥명문 대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원의 쩡셩(Zheng Sheng) 원장과, 판리칭(Pan Liqing) 교수, 피아오홍광(Piao Hongguang) 교수가 우리대학교를 내방하여 인적자원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 협약체결을 했다. 이와 더불어 학부 및 대학원생의 상호교류, 공동연구과제의 개발 및 협력, 정기적 학술교류 등의 실질적 교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용제 자연대 학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의 자연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며, 더불어 삼협대학으로부터 우수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확보, 향후 중국과 공동연구과제 개발 협력 확대 등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4.01.22 4200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재은 교수, (사)한국정책포럼 7대 회장 취임 행정학과 이재은교수가 (사)한국정책포럼의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4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정책포럼은 지난 2000년 2월 ‘통일된 선진 복지 국가의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학계, 재계, 정부 인사를 포함한 700여명이 회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국정책포럼은 그동안 57차에 걸쳐 각 정책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하고 담론의 장을 만들어 이론적, 실무적 차원에서의 국가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은교수는 한국정책포럼의 창립회원으로 기획조정이사, 위기관리정책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4.01.21 421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트윔, 창업지원단 발전기금 기탁식 지난 1월 10일 ㈜트윔 정한섭 대표가 우리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창업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우리대학교 전자공학과 00학번으로, 2005년 재학 당시 창업동아리 트윔을 창단했고 의욕적인 활동으로 각종 공모전을 휩쓸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있다. 대학 졸업 후, 2010년에 동아리와 같은 상호의 사업체 ㈜트윔을 설립, 왕성한 사업활동으로 업계에 알려져있다. ㈜트윔은 반도체 생산설비 알람 예측 시스템, Furnace 설비 제어 시스템, LED 패킹 설비 제어 시스템 등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설비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주무형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현재 ㈜트윔의 직원 6명이 창업동아리 모교 후배들이며, 22명 직원의 대부분이 우리대학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우리대학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IT분야의 유능한 엔지니어나 기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활동이나 공모전 참가 등 IT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창의적인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4.01.14 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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