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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환경공학과 이민지 학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이민지 학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수상 환경공학과 이민지 학생(4학년)이 지난 1월 13일(금)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차세대 인재 대학생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은 건설산업의 성장동력인 젊고 유능한 학생과 청년을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처음 제정한 상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을 통해 건설산업 이미지 제고와 인재유입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민지 학생은 우수한 학업과 대내·외적인 성취를 통해 건설 분야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협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월 13일(금)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상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 등을 비롯해 협회 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 비전2030'을 선포식을 통해 존경받는 건설기술인, 역량 있는 건설기술인, 함께하는 건설기술인의 3대 목표와 6대 핵심전략을 설정해 건설기술인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2023.01.20 3343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의 사진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축산학과 교수)이 지난 2022년 12월 31(토)자로 진로탐색활동협력 분야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대학일자리센터장,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임)은 진로선택 관련 프로그램 유치,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바른 정보제공,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진로교육과정 개편 등 학생들의 평등한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 선택 및 취업 기회 부여에 기여해 그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취업지원본부는 교육혁신본부와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효과성 및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주도형 진로 선택 프로그램도 개발 및 운영했다. 외부기관(공기업) 협업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설정 기회 부여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실습 영역에 현장실습지도를 통한 학생 진로 설정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개발, 산학코디 프로그램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 충북지역 진로․취업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충북지역 대학의 프로그램 공유/협업을 통한 도내 진로 선택 및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 ESG, 취업 관련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기여했다. 최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 “다변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또한 기업과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거점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0 3200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와 협정 체결의 사진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와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6일(금, 현지시각) 오후 3시 미국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이하 UNLV)와 협정을 체결하고 양교 학술교류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학내 기관투어를 통해 학교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교류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와 정진섭 국제교류본부장이 참석했고, UNLV 측에서는 키스 위트필드 총장(Keith Whitfield, President), 라마 벤캇 공과대학장(Rama Venkat, Dean for College of Engineering), 조재근 공과대 국제프로그램 디렉터(Jaekeun Cho, Director of Engineering International Programs)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학생교류를 통해 충북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의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UNLV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공립종합대학으로 1957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2만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호텔경영학 부문 미국대학순위 2위 대학으로 유명할 만큼 실무중심적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학, 심리학,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인기가 많은 대학이다. 2023.01.16 2848
LINC 3.0 사업단 유범선 교수와 박나리 행정팀장,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의 사진 LINC 3.0 사업단 유범선 교수와 박나리 행정팀장,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사업단 유범선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박나리 행정팀장은 대학 및 LINC 3.0 사업의 산학협력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범선 교수는 ‘2022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산학협력 교육과 인력양성을 통한 고용확대 및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박나리 행정팀장은 ‘전국 LINC 3.0 사업 동계포럼’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LINC 3.0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유범선 교수는 취업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했고, 기업맞춤형트랙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모델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학내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 내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박나리 행정팀장은 지난 1단계 LINC 사업과 2단계 LINC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산학연협력 선도를 위해 구성된 학내 ‘산학연협력 고도화 사업’ 추진 위원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충북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술혁신선도형’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한편, 충북대 LINC 3.0 사업단은 전국 13개 기술혁신선도형 대학 중 하나로 선정돼 ▲대학원 참여를 통한 글로벌 산학연협력 및 교육 ▲고도화된 기업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 극대화 ▲대학기술지주회사 운영 및 투자회수실적 증진 ▲지식/기술기반 창업 및 창업기업 보육/성장 활성화 등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 등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16 3003
행정학과 적림배씨, SSCI급 국제 저널 논문 게재의 사진 행정학과 적림배씨, SSCI급 국제 저널 논문 게재 행정학과 Zhai Linpei(적림배, 박사 수료, 지도교수 이재은)씨의 논문이 지난 1월 4일(수)에 JCR-Q1인 SSCI급 국제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 IF(2021). 4.614; 5년 IF. 4.799)’에 게재됐다. 적림배씨는 교신저자이자 중점연구소 사업 책임교수인 이재은 행정학과 교수의 지도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했으며, ‘Analyzing the Disaster Preparedness Capability of Local Government Using AHP: Zhengzhou 7.20 Rainstorm Disaster(AHP를 이용한 지방자치단체의 재해대비능력 분석: 정저우 “7.20 폭우 재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논문은 2021년 중국의 정저우(Zhengzhou)시에서 발생한 ‘7. 20. 폭우 사태’를 중심으로 폭우재해 대비 능력 평가지표의 중요도를 측정하고 비교해 각 지표들이 재난 대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으로 향후 재난 대비 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림배씨는 “지도교수님과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으로 SSCI논문을 게재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더 흥미로운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도교수인 이재은 교수는 “인문·사회계열에서 대학원생이 SSCI 저널에 논문을 싣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지난 해 봄부터 약 7개월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문가 대상 AHP설문지 구조화 및 조사를 하고, 계속해서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연구 과정을 거치는 것 자체가 큰 공부가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특히 이번 논문 게재는 충북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2023.01.16 2929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혁신 우수 유공 표창 수상의 사진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혁신 우수 유공 표창 수상 교육혁신본부장을 맡고 있는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가 지난 2022년 12월 30일(금)자로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길재 교수는 대학원격교육혁신 및 권역 내 원격교육 상향 균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으며, 충청권 국립대학 공동교육 혁신센터장 및 충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을 맡아 충청권 8개의 국립대학 간 교수학습 자원 및 우수교육 공유·협력을 통한 교육혁신 지원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충북권역의 대학 원격교육의 질 및 효과성 제고, 대학 간 교육환경 상향 균등화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충청권 국립대학 간 자원공유 플랫폼 개발로 대학 간 우수 교수ㆍ학습 및 인프라 자원공유의 기반 구축, 학점교류 온라인시스템 개통으로 충청권 국립대학 간 학점교류 및 교과목 정보 취득의 편의성 증대 및 대학 간 학점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난 2022년 7월 1일(금)자로 충북권역 원격강좌 공동활용 및 학점교류에 관한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공포함으로써 공동활용 원격강좌 및 원격강의 학점교류를 정의하고 활용의 대상을 명시하여 충북권역 내 원격강좌의 개설 및 운영의 표준화를 제시했다. 더불어 현재 충북권역 15개 대학 14,500명이 참여중인 충북권역 공동학습관리시스템(CC-LMS) 뿐만 아니라, 17개의 원격강좌 콘텐츠를 제작하여 권역 내 학점 교류 및 공동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는 등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을 받았다. 한편, 우리 대학은 충북권 전역의 대학 원격교육의 허브로서 ▲충북권역 공동활용 학습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충북권역 공동활용 원격강의 제작 인프라 구축․운영 ▲충북권역 공동활용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활용 ▲대학원격수업 혁신 지원 및 협력 등 4개의 부문으로 나눠 충북권역 내 20개 대학의 고등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충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01.11 2992
정시경쟁률 6년 연속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의 사진 정시경쟁률 6년 연속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 우리 대학이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1,071명 모집에 7,038명이 지원해 6.57: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우리 대학은 6년 연속 정시경쟁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를 했다. 정시 가군 수능 일반전형은 총 437명 선발에 3,117명이 지원해 7.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수능 일반전형은 552명 모집에 3,541명이 지원해 6.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이 나타난 학과는 정시 가군은 소비자학과로 16.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시 나군에서는 사학과가 13.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안병우 입학본부장은 “6년 연속 정시 경쟁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1위의 쾌거는 충북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높은 성과와 저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대학은 입학생을 대상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New-CHANGE 역량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서접수 이후 융합학과군과 체육교육과 모집단위의 실기고사는 오는 1월 11일(수)에 실시할 예정이며,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2월 6일(월) 17시에 발표한다. 이후 2월 16일(목)까지 5차에 걸쳐 충원합격자를 발표하며, 3차 충원 합격자 발표부터 전화충원을 실시한다. 2023.01.06 3613
수의학과 김일화 교수, 한국우병학회 제 28대 회장 취임의 사진 수의학과 김일화 교수, 한국우병학회 제 28대 회장 취임 수의학과의 김일화 교수가 제28대 한국우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월 1일(일)부터 오는 12월 31일(일)까지 1년간이다. 김일화 교수는 국민의 중요한 먹거리인 소고기 및 유제품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생산을 위한 소 전문 수의사의 배출과 역량의 향상은 매우 중요하지만, 소를 다루는 위험성과 체력 소모가 큰 직업으로 기피의 대상이 됐던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회 임원과 회원들 간의 협심을 통해 한국우병학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젊고 유능한 수의사 충원을 통한 소 임상 진료의 활기를 높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일화 교수는 “지속적인 새로운 임상 기술 개발 및 현장 접목으로 소 전문 수의사의 역량 강화와 축산 농가의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우병학회는 1996년에 창립됐다. 한국우병학회는 소의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학술연구를 통해 임상 진료 기술의 향상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는 학회로서, 소 전문 진료 수의사 500 여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01.06 2923
법학전문대학원 14기 학생들, 제 14회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 민사부문 청연상 수상의 사진 법학전문대학원 14기 학생들, 제 14회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 민사부문 청연상 수상 법학전문대학원 14기 신호철, 신창환, 백소현씨로 구성된 ‘충북대 법전원 팀’이 지난 1월 3일(화)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제14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민사부문에서 3등상인 청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4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에서 146개팀(민사 104개팀, 형사 42개팀)이 참가했으며, 본·결선이 열린 지난 1월 3일(화)에는 민사 16개팀, 형사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들의 역량을 펼쳤다. 본선 문제는 민사부문은‘공동임차인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이 조합채권인지 여부’, ‘공동임차인 중 일부가 제기한 임대차보증금 반환소송의 적법 여부’ 등에 관한 문제들이 출제됐고, 형사부문에서는 ‘성매매 손님을 가장한 단속경찰관의 비밀녹음의 증거능력’, ‘영장 없는 범행현장 사진의 증거능력’ 등의 문제가 나왔다. ‘충북대 법전원 팀’은 민사부문의 ‘공동임차인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이 조합채권인지 여부’ 문제에서 문제의 이해도, 서면작성의 적정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한민국 사법부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김병로 선생의 호를 인용해 만든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로스쿨생들이 법적 사고력을 키우고 법정 변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최고의 법정 변론대회다. 2023.01.06 2755
2023년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위한 신규 시설사업 국비 500억 원 확보!의 사진 2023년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위한 신규 시설사업 국비 500억 원 확보! 우리 대학이 2023년도 신규 시설사업 추진에 국비 총 500억 원을 확보해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우리 대학은 2023년도 신규 시설사업으로 반려동물암센터(동물병원) 신축 190억 원,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리모델링 120억 원, 오송 BTL기숙사 신축 190억 원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5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예산 확보로 개신캠퍼스에 반려동물을 위한 암센터(동물병원)를 신축한다.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되는 반려동물암센터(동물병원)은 반려동물 질병 진단, 치료 및 연구시설 설립을 통한 중부지역 거점 국립의료기관 역할 수행에 앞장선다. 또한, 열악한 진료 및 임상실습 공간 부족으로 학생들의 임상교육과 동물진료에 대한 어려움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의 연구환경도 개선한다. 2004년 개관 이후 18년 간 24시간 상시 운영해온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는 주요 시설 및 설비와 장비 노후에 따라 환경개선이 필요했으며,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해 고도의 청정화된 사육시설을 조성하고, 동물실험 연구지원 및 산학연 연계 연구과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정주여건도 개선된다. 오송캠퍼스에 총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기숙사를 신축한다. 현재 오송캠퍼스에 기숙시설이 미비하여 학생들이 개신캠퍼스 기숙사를 이용하거나 자취생활을 하는 등의 불편으로 기숙사 신축이 요구되어 왔다. 새로 신축하는 생활관은 406명 정도가 수용 가능한 시설로 지을 예정이며 민간투자사업 방식(BTL)으로 진행한다.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예산지원을 통해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거점국립대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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