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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우리대학과 질병관리본부 협약 체결 우리대학교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011년 10월 18일(화), 13:30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위하여, 학·연 협동연구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서는 우리대학 일반대학원 내에 학·연 협동연구를 위한 자연과학계열의 보건의료분야 및 의학계열, 보건의생명융합학협동과정 등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이를 위하여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우리대학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기관 간에 교육, 인력, 시설, 실험실습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연계 활용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을 함께 꾸려나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보건향상 등을 위한 감염병·만성질환 및 특수질환에 관한 방역, 조사, 검역, 시험, 연구업무 및 장기이식관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2011.10.19 5845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우리대학교 선수단 선전 지난 2011년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대학교 선수단은 6개 종목에 총 42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최재민(2학년) 학생은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50kg급에 출전하였는데 준결승 경기도중 상대 태클로 인하여 코뼈가 골절된 상태에서도 투혼을 발휘하여 예선부터 결승까지 완벽에 가까운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김준호(4학년)학생, 백성복(2학년)학생은 각각 그레꼬로만형 84kg, 자유형 50kg급에 출전하여 선전을 펼쳐 은메달 획득하였고, 김형민(4학년)학생은 그레꼬로만형 66kg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육상 400m 허들에서는 최낙원(2학년)학생이 자신의 최고기록을 내며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 정구부 단체전은 8강전에서 아쉽게 석패하며 5위에 머물렀다.수영, 역도, 롤러는 대학・일반이 통합된 종별로 펼쳐진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전을 펼쳐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였다. 우리대학교 선수단은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본교 위상을 드높였다. 2011.10.18 583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장희 교수 재정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위촉 경영대학 경영학부 이장희 교수가 10월 13일자로 임기 2년의 행정안전부의 재정위기관리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었다. 이장희 교수는 임기동안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채무상환능력이나 세입전망 공기업부채 등을 분석한 후 재정위험등급을 결정하게 되며 재정건전화계획 등 개선방안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며 이행부진시 교부세 감액이나 사업비 삭감, 지방채 발행이나 신규투융자사업을 제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지방정부에 대한 개선방안 지도감독 등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정부회계학회장과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재정위기관리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등 담당자와 회계 재정 경영평가 등 8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전국 각 지방정부의 재정지표를 분석하여 자금관리나 재정수지를 파악하고 일정수준을 초과하면 주의나 심각 단계로 지정 통보해 효과적인 재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신설된 것이다. 2011.10.17 5385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상희,박재민씨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지난 2011년 10월 5일부터 8일 한국생물공학회에서 개최한 2011년도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움에서 우리대학 미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연구실 (지도교수: 김양훈 교수)의 이상희씨(석박사통합과정)가 최우수논문 발표상을 박재민씨(석박사통합과정)가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희씨는 석박사통합과정 6학기에 재학중으로 "Copper-binding aptamer system for Cu recovery and removal from industrial wastewater"이라는 주제로,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원소분석장비를 통한 구리 검출 실험의 단점을 극복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구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앱타머를 개발, 현재 활발하게 활용되는 다양한 레진에 구리결합 앱타머를 접목함으로써 구리 제거 및 회수율을 향상시켜 경제성을 강화시킨 기술로, 현장에서 직접 쉽고 빠르게 구리를 검출하고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논문에 발표하였다. 석박사통합과정 8학기에 재학중인 박재민씨는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CLEA-Lysozyme Immobilized PS/PSMA Nanofiber" 이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였는데, 자연항균제인 라이소자임의 항균 활성 안정성 향상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가교효소응집 나노섬유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바이오 산업분야에서의 환경친화적 효소 활용 핵심기술로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민씨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7편의 SCI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박재민, 이상희씨는 지난해 5월에도 한국연구재단와 독일학술교류처의 협력으로 탁월한 연구성과 및 잠재력이 뛰어난 대학원생 지원을 위해 추진된 ‘2010 한․독 대학원생 교류지원사업’에도 동시에 선정되어 세계 최고 귄위의 앱타머 전문가들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앱타머 기반의 나노바이오센서 기술개발 및 인체/동물질환 타겟용 앱타머 치료제 원천기술 개발 관련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 중에 있다. 2011.10.14 556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조수원 교수 Systematic Biology online 등재 우리대학교 식물의학과 조수원 교수(바이오농업기술실용화사업단)가 연구한 논문이 진화생물학 연구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Systematic Biology (5-yr impact factor=11.159; 2010 impact factor=9.532) 저널에 최근 online판으로 우선 등재되었다. Systematic Biology 저널에 게재된 논문 제목은 “Can Deliberately Incomplete Gene Sample Augmentation Improve a Phylogeny Estimate for the Advanced Moths and Butterflies (Hexapoda: Lepidoptera)? Syst. Biol., doi: 10.1093/sysbio/syr079.”이다. 이 논문은 계통분류학 분야에서 나비와 나방을 포함하는 나비목의 분자생물학적 진화연구 중 하나에 해당되는데, 종전과 다른 연구방향의 결과로 진화계통분류학 연구에 적용 가능한 이론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수원 교수의 연구결과는 이외에도 Annual Review of Entomology (impact factor=12.80)에 출판되었으며,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인 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사이트(http://bric.postech.ac.kr/hanbitsa/)에 인터뷰와 함께 논문이 등록되는 등, 우리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2011.10.12 768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녹색성장 누에산업 RIS사업단 개소식 지난 10월 6일 우리대학교 “녹색성장 누에산업 RIS사업단(사업단장 : 화학과 권수한 교수)”이 김승택 총장을 비롯한 차은종 산학협력단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동환 충청북도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단의 출범으로 충북지역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특화사업을 계승 발전시켜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낼 수 있는 기틀과 대학의 연구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지역과 대학이 공생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특히 누에산업을 “먹을거리, 입을거리, 바를거리”로 나누어 지역의 양잠산업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학의 우수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성장 누에산업 RIS사업단은 충청북도 누에산업을 21세기 뉴-실크로드로 육성하고자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역연고육성사업」에서 2단계 사업중 1단계로 2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10.10 5774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가온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은상 수상 지난 9월 22일 우리대학교 가온 동아리팀이(지도교수:박상언, 농업생명환경대학 특용식물학과 2학년 김준수, 경영대학 경영학부 3학년 변성진, 4학년 이종주, 4학년 이재룡 학생)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16개 시도군이 주최한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은상으로 충청북도 도지사상 및 상금을 받았다.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대학생들에게 직접 체험기회와 기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력의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한 행사이다이번 프로젝트는 5월 31일 발대식을 갖고 2,500여 대학생팀이 참가 한 가운데 7월말까지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8월말까지 제출한 탐방보고서(문서 혹은 동영상)를 심사하여 총 76개의 수상팀을 선정하였는데, 충청권 9개 수상 팀 중 우리대학 가온동아리 학생들이 “홍보 동영상 & 홍보 이미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1.10.07 604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현암 송영달 선생, 우리대학교에 1억원 기부 2011년 9월 30일 현암 송영달선생(90.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이 우리대학교를 찾아 학술연구기금으로 써달라고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2007년에도 1억원을 기부하였던 송영달 선생은 우암 송시열 선생의 13대 종손으로, 선생이 기탁한 후원금은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를 하는「충북대 우암연구소」의 각종 연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우암연구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우암학 학술발표회, 학술지 발간, 우암학당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의 자긍심 함양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호학파 연구의 총본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10.04 570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충북대 어머니" 신언임여사 10억 3천만원 기탁 개교 60주년을 맞은 우리대학교에 큰 축하 선물이 전해졌다. 교육독지가 "강정 신언임" 여사가 평생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으며 힘들게 모은 현금 10억3000만원을 개교60주년 감사의밤 현장에서 발전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1993년 6월 시가 3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우리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충북대학교 어머니'로 불리는 신 여사가 또다시 “더불어 사는 세상의 나눔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각박하고 어려운 세상에 세인들의 가슴에 잔잔하면서도 큰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신 여사는 "충북대에 많은 아들과 딸들이 있습니다. 내가 주는 비료와 양분을 먹고 훌륭하게 자란 졸업생 아들과 딸들이 설이나 추석, 생일은 물론 수시로 찾아와 요리도 해주고 애교도 부리는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며 "이렇게 자식들이 있는 충북대에 오는 것이 가장 기쁘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충북대학교 어머니'입니다. 충북대가 내 집이고 죽어서도영원히 충북대에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신 여사는 "충북대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공부 열심히 해 충북대를 더 빛내주고, 사회에서 1등 인재가 되는 것"이라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손들을 잘 교육시켜 우리나라 최고 인재로 기르면 충북대도 잘 되고, 우리나라도 잘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 여사의 1993년 33억원 기탁으로 현재까지 모두 85명의 “신언임 법인 장학생”이 6억3264만4500원의 장학금 수혜를 받았으며, 이번 기탁금으로 "신언임 법인 장학금" 수혜자는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2011.09.29 672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개교 60주년 기념식 및 감사의 밤 2011년 9월 26(월)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감사의 밤을 개최 하였다.개교 60주년 기념식은 정범모 제1대 총장을 비롯한 조성진, 이낭호, 주자문, 임동철 전 총장, 김주섭 충북대동문회장, 이시종 지사, 김형근 도의회의장, 이경재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등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178명, 학술연구상 11명 2팀, 충청북도 박경국 행정부지사, 안동대학교 정형진 총장 등 10명에게 자랑스러운 충북대인상이 수여하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을 비젼으로, “2020년 Asia 50, World 300, 2015년 국내 20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대학의 “새로운 60년 도약 선포” 비젼 선포식 행사를 하였다. 기념식에서 김승택 총장은 “충북대학교의 자랑스러운 60년 역사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구성원들의 정성과 협조, 열정으로 구축된 것”이라며, “최근 대학 개혁 요구의 파고에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냉정한 자성을 바탕으로 변화를 모색, 난관과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새로운 60년이 비약적인 발전의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개교 60주년 기념식 후 개신문화관 앞 지하입구 광장에서 열린 ‘감사의 밤’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그 간의 대학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60년을 향하여 대학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발전기금 모금운동(114운동) 전개 선포 및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관계자로 전임총장, 명예교수, 동문 관련인사로 기성회 임원, 총동문회, 각급 동문회 임원, 동문 출신 지역 단체장, 발전기금 관련인사로 기탁자(독지가), 발전후원회 임원, 발전기금재단이사회 외부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복섭 교수(미술과)에게 공로패를,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 박희자 여사, (주)지에스 리테일에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2011.09.27 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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