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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상일 교수 한국 물환경학회 학술상을 수상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이상일 교수가 2010년 4월 16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원에서 개최된 한국 물환경학회에서 2010년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한국 물환경학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본 수상은 한국 물환경학회의 포상규정에 따라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교수는 2003년과 2008년도 대한 환경공학회에서도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교수는 본교 부임 이래 국내외 저명 학회지에 120여 편을 발표하고, 35건의 특허등록을 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0.04.23 6593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 현판식 개최 우리대학 동물실험윤리위원회가 4월 22일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앞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개정 동물보호법의 시행('08.1.27)에 따라 학교 내에서 수행되는 모든 동물실험이 적절하고 윤리적으로 수행되는지를 감독하고 동물실험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설립된 충북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원회)의 현판식이 임동철 총장과 윤영원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 동물실험윤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2008년 설립 후 학내 동물실험 계획에 대한 사전 승인 및 동물실험 시설의 감독을 위해 설립된 윤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돕고 우리학교 동물실험윤리제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충북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현판이 올려지는 것은, 우리대학이중부권 최고의 바이오분야 중심 대학으로써 학내에서 수행되는 각종 동물실험의 윤리적인 정당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더 체계적인 동물실험 연구지원 및 적극적인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과거의 성과 위에서 더 큰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낼 것임을 다짐했다. 2010.04.22 648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장수익교수연구팀, 안지오제닌의 산화질소(NO) 생성 기작 규명 생화학과 장수익 교수팀이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의 Danny O'Hare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안지오제닌(angiogenin)이 신생혈관형성(angiogenesis) 작용기작에 중요한 조절인자로 작용하는 산화질소(NO) 생성을 조절하고, 생성된 NO를 세포 밖으로 방출 시킨다”라는 연구 결과를 미국화학회 학술지 ‘바이오케미스트리(Biochemistry)’誌에 20일 게재했다. NO는 신경과 면역 시스템 및 혈관 생리학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생물학적 조절인자로, 한․영공동연구팀은 다중마이크로전극어레이라는 세포 칩을 사용하여 NO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내피세포에서 안지오제닌이 PI-3/Akt Kinase를 통해 산화질소합성효소를 활성화 시켜 NO생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제까지 세포내에서의 NO의 농도 측정은 실시간으로 측정하지 못하고, 단순히 반응 전과 후의 고농도의 NO차이만을 알 수 있는 그리이스 실험법(Griess test)을 사용하였었다. 장수익 교수는 “안지오제닌의 작용기작을 규명함을 통해 신생혈관형성 유도 조절인자인 NO의 생성을 저해하거나 신생혈관형성을 막는 물질들을 발굴하여 신규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대학은 2009년 3월 11일 영국의 Imperial College London대학과 학술교류증진을 위하여 MOU를 체결하였으며, 본 연구의 성과는 이와 같은 글로벌 연구협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대학 장수익 교수 임페리얼칼리지런던Danny O'Hare교수 2010.04.21 663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의과대학 차은종교수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 선정 의과대학 차은종 교수가 2010년도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63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지역이 협력하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09년 12월에 추진계획이 발표됐으며, 충청광역권의 심사와 전국적인 공개 심사를 거쳐 지난주에 최종 확정되었다. 차 교수는 “<생체진단 의료기기용 핵심 센서 및 키트 개발>이라는 주제로 충남, 대전 및 원주 지역의 기업체 및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우리 충북지역을 첨단 의료기기용 부품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킬 수 있는 지역 간 연계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세부계획서 작성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2010.04.20 6781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우리대학 엠텍비젼과 산학협력 체결 우리대학이(총장 임동철) 4월 13일 오후 5시 30분 산학협동연구와 반도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엠텍비젼과 산학협력 인력양성 트랙협약을 체결하여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충북대-엠텍비젼 트랙'이 우리대학에 설치되며, 엠텍비젼은 물론 클레어픽셀, 위더스비젼, 엠티에이치가 함께 참여해 산학협동 연구와 기업 주문형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에게는 전액 장학금과 해당기업에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저정보대학 김시호 교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트랙은 대학이 기업 실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신개념 산학협력 모델로 앞으로 우리대학에서 많은 반도체 전문 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또 배인호 엠텍비젼 전략기획실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대학 간 시너지를 통해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발전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10.04.15 660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의과대학 BK21동물의료․생명과학 사업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 연구소 간 MOU체결 수의과대학 BK21동물의료․생명과학사업단(단장: 정의배)에서는 지난 4월 1일(목)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연구소와 교육․연구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첨단 재생의학기술 개발팀 및 심혈관 질환 유효성 평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육․연구 및 학술토의 등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함께 해당분야 의료기술 발전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에 따른 동물의료 및 생명공학의 최신기법 개발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1. 교육, 연구 및 학술토의 목적의 협력2. 연구 관련 자료, 정보 및 참고문헌 교환3. 기타 심혈관 질환 원천기술 유효성 평가를 위해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의 지원 2010.04.14 669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하이닉스 트랙 2010학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하이닉스반도체(대표이사 권오철)는 4월1일 오후 우리대학교(총장 임동철)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대-하이닉스반도체 트랙(트랙주임교수 최호용)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금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전자정보대학(학장 유영갑) 제4기생으로 선발된 20명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수여식에는 임동철 총장, 하이닉스 길근섭 상무(캠퍼스챔피언), 신호철 교무처장, 전자정보대학 유영갑 학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 총장은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런 좋은 기회를 살려 열심히 공부하여 하이닉스와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하이닉스의 길 상무는 하이닉스에 여러분과 같은 우수 인재가 꼭 필요하고, 앞으로 2년의 트랙 기간 동안 전공뿐만 아니라 어학, 발표능력 등의 역량강화도 소홀하지 않도록 힘써달라는 축하 말씀이 있었다. 충북대-하이닉스 트랙은 하이닉스의 반도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우리대학 전자정보대학에 설치 운영하는 맞춤형 반도체인력양성프로그램으로, 전자정보대학 3학년에 진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지식과 품성을 갖춘 학생을 매년 20명을 선발하여 하이닉스의 미래 반도체기술개발의 리더로 육성을 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은 매월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트랙 이수 후 하이닉스 우선입사의 혜택을 받는다. 2007년 1기생 선발 이후 현재 제4기생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2009년과 2010년 2월에 1,2기생이 수료하여 현재 하이닉스의 핵심 기술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0.04.12 7254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의과대학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MOU체결 수의과대학(학장:양만표)에서는 지난 4월6일(화) 학장실에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보건의료기술(HT)고속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수행, 기술정보교류, 프로젝트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의료ㆍ질병 연구 전문가를 활용하여 대학, 연구소, 산업체에서 도출된 기초연구성과의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지정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 센터’ 및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사업’을 통하여 긴밀하고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1.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 센터‘ 및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 사업 수행2. 안전성/유효성 평가의 동물실험 분야 기술정보교류 및 상호 기술자문, 학술회의 공동개최3. 양 기관간의 협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4. 상호 위탁교육, 산․학 협력 교육과정 발굴, 학생 현장실습 협력5. 연구 장비 및 시설, 공간의 공동활용6.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 2010.04.07 753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2010년 올해의 작가로 미술과 84학번 박기원 선정 <공간의 특성을 예리하게 포착, 공간의 새로운 미적 경험 유도>국립현대미술관이 '2010 올해의 작가'로 박기원을 선정했다. ‘올해의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 기여했거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한국미술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는 작가를 매년 선정해 작가와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박기원은 미술과 84학번으로 2008년 공간화랑 재개관 당시 개인전에 초대되었고, 아르코 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가에 이어 200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 개인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기원의 작업은 공간을 다루는 설치작품이 주를 이룬다. 공간의 속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그의 작품은 설치되고 난 후의 작품 자체가 공간의 일부로 기능하리만큼 관람객들로 하여금 공간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게 하는 미적 경험을 유도한다. 그는 강렬한 시각적 자극 대신 한, 두 가지의 재료를 선택하여 공간의 경험을 극대화함으로써 예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내면을 파고드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박기원을 선정한 이유로 “자극적 언어로 현란한 담론을 생산하거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신 공간을 통한 예술의 심미적 가능성 탐구로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확장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박기원의 작업은 있는 그대로의 공간의 특성뿐 아니라 그것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작가 특유의 방식으로 포착해 관람객에게 내적인 울림을 자아낸다"고 평했다. 박기원의 작품은 4월 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본관인 과천관 제2전시실과 중앙 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2010.04.05 7018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암억제유전자 연구단, 세계 최초로 폐암 발병 원인 규명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와 (암억제 유전자 연구단 단장) 우리대학 종양연구소 이경숙 초빙교수가 폐암 발병의 최초의 원인이 RUNX3 유전자의 불활성화에 있음을 규명 하였다. RUNX3 유전자는 암의 발병을 억제하는 유전자로서 배석철 교수가 1995년에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으며 이 유전자의 발현 저하가 위암 및 방광암의 원인이 됨을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보고하였다. 이번 연구는 우리대학 배석철 교수와 이경숙 교수의 주도 하에, △김원재 교수 (충북대 의대) △정한성 교수 (연세대 치대) △ 서영준 교수 (서울대 약대) △장자준 교수 (서울대 의대) △ 정진행 교수 (서울대 의대) △이한웅 교수 (연세대 생명과학부) 등 국내 연구진 20명이 참여하였고,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창의적 연구 진흥사업'과 ‘우수여성과학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여 연구결과는 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암 관련 연구 전문 학술지 ‘암유전자 (Oncogene)’誌 4월 호에 게재된다. 배석철 교수는 “이번 연구는 RUNX3 유전자가 폐상피세포의 줄기세포의 분화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RUNX3 불활성화에 의한 분화경로의 교란이 폐암 발병의 최초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폐암의 발병과정을 해명하였을 뿐 아니라 향후 폐암에 대한 예방, 조기진단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이론을 구축하였다”라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2010.03.31 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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