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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개교 57주년 "종합대학교 30주년" 기념식 우리대학은 오늘(2008.3.31) 오후 2시에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도전과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개교 57주년 종합대학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범모 초대총장을 비롯한 전임 총장 4명과, 김주섭 총동문회장, 독지가 신언임 여사 와 명예교수 35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교 57주년 및 종합대학교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개신가족 결속을 통한 학교에 대한 자긍심 및 애교심 고취, 지속적 대학발전을 위한 구성원의 결의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종합대학교 30주년 기념식사 2008년 무자년은 충북대학교가 개교한지 57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지 3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전란 중이던 1951년에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이 설립되었고, 2년 후에는 4년제 도립 청주농과대학으로, 1956년에는 도립 충북대학으로, 1963년에 국립 충북대학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연후에, 1978년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습니다. 조현하 초대학장 등 10대에 걸친 여덟 분의 학장들께서 기틀을 세우셨고, 정범모 초대총장을 비롯한 일곱 분의 총장과 수많은 개신의 선배들이 충북대학교를 크게 키우셨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은 승격 30년 만에 13개 단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까지 갖춘, 지역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 대학으로 자라났습니다. 단과대학이던 1977년에 3천100여 명이던 학생은 2만5천여 명으로 불어났고, 127명의 교수는 728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30년이 이러한 양적이고 물리적인 성장의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맞이할 30년은 질적이고 정신적인 성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2008년을 ‘성숙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달이 사람을 소외시키고, 과학의 발달이 인간을 격리한다고 합니다. 인간 소외라는 문제는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되며, 인간과 인문이 중심에 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취임 초에 ‘인간을 위한 경영’, ‘인간 중심의 경영’이라는 철학을 천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인간을 숭상하는 인문이라는 토양에 깊이 뿌리를 내린 실용이라는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실용, 효율, 경쟁을 표방하더라도 인간이 빠지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세종실록에 민유방본(民惟邦本)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이 국가 혹은 조직의 근본’이라는 뜻입니다. 개혁이나 혁신은 불필요한 조직이나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나 사람을 제거하지 않는 상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인간을 중심에 둔 경영’인 것입니다. 경애하는 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잉태하였던 우리의 충북대학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도립 초급대학에서 시작하여 국립 종합대학교로 성장한 충북대학교는 세계의 명문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비전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것입니다. 친애하는 학부모 여러분! 믿고 맡겨주신 사랑스러운 아들딸들을, 이상과 현실을 조화할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의 리더십을 가지고 개척의 정신으로 세계의 문을 두드리는,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10만 동문 여러분! 지금의 충북대학교를 만들어낸 성장의 세대이자 초석으로서 인문의 정신과 철학적 사고로 무장하고 자신만의 독창적 전문성을 겸비하여 자랑스럽게 성숙의 단계로 진일보하려는 후배들을 음으로 양으로 밀어주고 끌어주십시오. 존경하는 교수여러분! 이제 좁은 연구실에서 자신만의 학문의 세계를 추구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화 및 고도화를 추구하는 한편, 역량을 모아 교육과 연구에서 통합과 통섭의 길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직원여러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한 충북대학교의 일꾼들은 자신만의 업무라는 좁은 우물 속에서 과감하게 뛰쳐나와 봉사와 협력이라는 자율적 멀티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푸른 하늘과 드넓은 세상을 품으십시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고, 자신에게 끝없이 동기를 부여하며, 관성이나 타성이 아닌 도전의 정신과 변화의 자세로 새 시대를 이끌어야 합니다. 충북대학교의 새 역사를 창조할 여러분은 진리를 추구하고 정의를 실천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종합대학교 30주년을 맞아 ‘성숙으로의 도약’이라는 중대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엄숙히 서약합시다. 첫째, 자율을 기반으로 일상과 관성에서 벗어납시다. 둘째, 최상의 교육과 최고의 연구를 실현합시다. 셋째, 조화와 화합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우리의 비전과 꿈의 실현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합시다. 도민, 동문, 학부모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개신가족 여러분! 오늘을 기화로 충북대학교는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비전과 우리의 목표가 달성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다시 한번 충북대학교의 종합대학교 30주년을 기념하며, 가슴속 깊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3월 31일 충북대학교 총장 임동철 2008.04.25 6641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환경공학 김광렬 교수, 제12대 교수회장 취임 우리대학교 제12대 교수회장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김광렬교수가 4월 1일부터 취임한다. 임기는 2년간으로, 4월중에 임원진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임 교수회장은 본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 교수를 거쳐 1985년 2월에 부임하였다. 주요 보직으로는 환경공학과장과 공과대학장(2003.9-2005.8)을 역임하였으며, 교수회 간사장 등 임원으로도 봉사한 바 있어 학교와 교수회의 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교수회는 지난 3월 26일(수) 오후 4시 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예.결산 보고와 신임 회장 및 감사를 선출하였다. 신임 감사에는 경영대 이현종 교수와 자연대 이석종 교수가 선출되었다. 2008.04.25 6484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의대 김대중 교수 출판 수의학과 김대중 교수(한국수의해부학회 용어제정위원회 위원장)가 3월 20일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한국수의해부학회(학회장 양홍현) “제2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수의해부학용어」출판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 용어집은 인체의 「해부학용어」 다섯째 판(2005년)과 함께 수의해부학분야의 용어를 표준화 및 한글화 작업의 일환으로 3년 8개월 동안 수의해부학계 교수로 구성된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며 우리대학에서는 수의대 남상윤 교수와 현상환 교수가 같이 참여했다. 이 책이 출판됨에 따라 수의해부학, 수의조직학, 수의발생학 분야의 우리말, 영어, 라틴어 등 약 5만5천 용어를 정비하여 향후 수의학분야의 교재 용어표준화 및 한글화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김 교수는 세계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수의해부학용어 전자사전을 편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8.04.25 6799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주)로만손 김기문회장 장학금 1억원 기탁 및 시계탑 건립비 1억원 상당 약정 (주)로만손 김기문 회장은 3월 25일 우리대학교에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고, 추후 학내에 1억원 상당의 시계탑을 디자인하여 건립해 주기로 약정하였다. 김기문 회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글로벌 인재 육성만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이 고향인 김기문 회장은 1988년 주식회사 ‘로만손’을 창업하여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회사를 키웠다. 창업 초기부터 시계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자인 최우선 주의와 브랜드 가치 극대화 등 경영정책을 선두 지휘하여,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산업유공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남북통일의 초석이 될 개성공단 시범 사업에 참가하여 2005년 8월 로만손 개성공장을 완공하여 600여명의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통일시계 5,000개를 제작 북한 소학교에 증정하여 민간차원의 남북간 화해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로만손 기업경영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서 중소기업의 위상 및 역할 강화에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8.04.25 6517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나노기술연구소“초 저소비전력 반도체 회로기술”세계 최초 개발 나노기술연구소“초 저소비전력 반도체 회로기술”세계 최초 개발, 세계적 권위 미국물리학회지 표지논문 장식 및 영국 네이처-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 속보 충 북대 나노기술연구소(소장 최중범 교수)는 컴퓨터 및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 소비전력을 회로 자체 내에서 수십 배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초 저소비전력 테라비트급 비메모리 반도체 논리회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미국물리학회(AIP)가 발행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스(Applied Physics Letters)” 3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으며 동시에 영국의 네이처 (Nature) 나노테크놀로지의 리서치하이라이트에 주목받는 연구로 해설과 함께 3월 20일자 온라인 속보로 소개되었다고 발표했다. http://scitation.aip.org/dbt/dbt.jsp?KEY=APPLAB&Volume=92&Issue=9 http://www.nature.com/nnano/reshigh/2008/0308/full/nnano.2008.88.html 교 육과학기술부 프론티어 21/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의 지원하에 충북대 나노기술연구소 최중범교수팀의 주도로 수행된 본 연구는 “전자 한 개로 논리신호를 처리하는 변환 가능한 다중치 단전자회로 기술“로서 그동안 IEEE, SSDM 등 미국과 유럽 및 일본의 나노소자 관련 저명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이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최 교수팀은 단전자 낸드(NAND)/노어(NOR) 회로 개발에 이어 최근 또 하나의 핵심 논리회로인 XOR 다중치 로직 게이트 회로 개발에도 최초로 성공하여 현재 이들을 결합한 최소 연산자인 초 저전력 단일전자 반가산기 (Half-Adder) 개발을 수행중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본 기술을 포함한 초저소비전력 단전자 나노회로기술과 관련 국내특허 16건 및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하였다. 1. Applied Physics Letters (미국물리학회 AIP 발행) 2008년 3월 논문표지 Copyright ⓒ 2008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URL : http://apl.aip.org Copyright Statement: Rights & Permissions: Permitted/Prohibited Uses 2. Nature-Nanotechnology (영국 네이처-나노테크놀로지) 2008년 3월 20일 (온라인 속보판), Published online: 20 March 2008 | doi:10.1038/nnano.2008.8 Copyright 2008 Copyright Clearance Center, Inc.All Rights Reserved. Privacy statement. 2008.04.25 9454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양성사업 주관대학 선정 우리대학이 지난 3월 10일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전담하는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고용연계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방기업의 동반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서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대학은 청주산업단지 및 오창과학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집적되어 있는 전자부품산업분야의 기업체들과 공동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 등의 지자체 지원을 받아 “충북지역 전자부품산업진흥을 위한 산학융합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이 사업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우리대학 공과대학(총괄책임자: 신창섭 학장),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경영정보학과가 참여하며, 다차원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산학협력체제 구축, 공용장비활용 등의 세부사업에 올해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2008.04.25 6606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옴니버스 강좌 실시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2008. 03. 20(목) 16:00에 우리대학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갖추어야할 소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2005년도 “나는 대학민국의 교사다”에 소개된 조벽 교수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다. 1988년 이후 현재까지 미시간 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의 적응력과 리더십 계발을 위한 학생성공센터(Student Success Center) 소장과 옴부즈맨을 맡고 있다. 또한, 교육부와 산자부, 산업기술재단 자문으로 활약하는 등, 10여년 간 여러 학교와 교육 기관에서 200회 이상의 강연과 자문활동을 펼치며 새시대 교육의 비전과 교수법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노와이”, “이민 가지 않고도 우리 자녀 인재로 키울 수 있다”(공저), “한국인이 반드시 일어설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공저)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계공학.교육.학술 분야의 서적과 논문이 있다. 2008.04.25 7157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정귀래 전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석좌교수 임명 우리대학은 3월 10일자로 전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정귀래 박사를 경영대학 국제경영학과 석좌교수로 위촉 발령했다. 정귀래 석좌교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 코펜하겐, 밴쿠버, 런던 등 무역관장 역임, 뉴욕주재 미주본부장, 무역진흥본부장, 초대 외국인투자지원센터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와 우리나라의 농산물 수출 및 가격안정과 유통조정을 전담하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8.04.25 6815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2008년 뇌 주간 행사 및 충북대 의대 뇌과학 프로그램 개최 의과대학(학장 최재운)이 3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 및 전시실에서 “청소년이 알고 싶은 뇌 과학 이야기”란 주제로 『2008년 뇌 주간 행사 및 충북대 의대 뇌 과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뇌 주간 행사는 의과대 신경학과 관련 교수들이 주관하였으며 뇌의 생김새와 뇌가 손상됐을 경우 어떻게 되나 등 교수들의 강연에 이어 ▲손에 잡히는 뇌 ▲뇌혈류 측정법 ▲인공 시각장치 ▲애니메이션을 통해 본 뇌, 자아, 현실 등 모두 4개의 부스에서 교수들의 지도로 직접 체험을 하기도 했다. 뇌 주간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뇌 과학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부터 국내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춘천, 청주, 대구, 광주, 전주, 진주, 포항 등 10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8.04.25 6770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국립대 최초, 호남·충청·강원 권역에서 유일하게 경영교육인증 예비인가 확정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경영교육인증원에서 실시한 예비인증심사를 통과했다. 대학교육협의회의 경영학 학문 평가를 대신하는 사업으로 미국 경영교육인증을 통과하기 위한 예비단계이며, 향후 4월초 평가보고서를 제출 후 5월말 실사를 받아 통과하면 본인가를 받게 된다. 경영교육인증은 경영학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중요한 사안이다. 경영교육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전공필수 60명, 전공선택 80명으로 운영되며, 전공필수과목은 상대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로스쿨과 같이 교수 학생비율을 2009년 2학기까지 1:25로 유지해야 한다. 이번 예비인증통과는 국립대중에서는 서울대, 경북대와 더불어 3개교만 선정되었으며, 호남·충청·강원 권역에서 유일하게 우리대학 경영대학이 통과한 것이다.(전국에서 17개교가 예비심사 통과) 2008.04.25 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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