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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연구원들, 2022한국뇌신경과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의학과 연구원들, 2022한국뇌신경과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의학과 안정열, 차성광(박사후연구원, 지도교수 구용숙)씨가 지난 5월 19일(목)부터 5월 21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 안정열씨는 ‘Correlated Activity in the Degenerate Retina Inhibits Focal Response to Electrical Stimulation(변성 망막 신경세포 간의 비정상적 신경신호 동기화에 의한 망막 신경망 국소반응의 억제)’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특히, 망막변성이 진행됨에 따라 갭이음채널(Gap-junction channel)을 통한 신경세포 간 연결성이 크게 강화됨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전기자극 인가 시 망막 신경망의 국소반응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 차성광씨는 ‘Stage-specific changes in light and electrical response of retinal ganglion cells in the rd10 mouse(변성단계별 rd10 마우스 망막신경절세포의 빛 또는 전기반응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특히, 망막변성이 진행됨에 따라 비정상적인 세포막전위의 진동리듬을 보이는 신경절세포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동일한 조건의 전기자극에 대해서 망막신경절세포들이 변성단계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 양상을 보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인공망막장치를 이용한 인공시각 유도에 있어서 동일한 조건의 전기자극임에도 불구하고 개체의 망막변성진행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인공시각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사업(과제명: 영장류 망막신경절세포의 군집반응분석을 통한 유효전기자극 프로토콜 확립, 과제책임자: 구용숙) 및 박사후국내연수사업(과제명: 자극상관성에 기반한 망막신경망의 자연이미지 처리방식 규명, 과제책임자: 안정열)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편, 한국뇌신경과학회는 신경과학계의 중추적인 학회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뇌과학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3천명이 넘는 신경과학자가 회원으로 구독하고 있는 Experimental Neurobiology 저널을 보유하고 있다. 2022.06.14 4589
환경공학과 민경서씨, 2022한국수자원학회 ‘대학원생 영어논문발표경연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민경서씨, 2022한국수자원학회 ‘대학원생 영어논문발표경연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환경공학과 민경서(석사 2년, 지도교수 정세웅)씨가 지난 5월 19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에서 대학원생 영어논문발표경연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민경서씨는 'Estimation of GHG emissions and footprint from Daecheong Reservoir using G-res Tool'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대청댐 저수지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발자국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 연구는 그동안 탄소배출량이 적은 청정에너지로 알려진 댐 저수지의 수력발전 단위 전력 생산 당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여러 가지 신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교하는 것으로써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연구에 해당된다. 민경서씨는 UNESCO/IHA의 국제적 전문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영어논문발표 경연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수자원학회는 지난 1967년 수문협회로 창설된 국내 최대의 물 관련 학회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와 가뭄과 홍수 등의 기상재해, 물 부족, 수질오염, 물 분쟁 등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2년 학술발표회는 “통합물관리의 도약, 디지로그(Digilog) 물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200여 명의 수자원 전문가 및 전공 학생 등이 참가해 구두 및 포스터 세션, Student Competition, 영어논문발표경연, 기획세션 등에서 총 62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2022.06.09 4816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호 유공자 청주시 표창장 수상의 사진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호 유공자 청주시 표창장 수상 우리 대학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페레보드칙’ 동아리 학생들이 6월 3일(금)에 ‘제27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 유공자 청주시 표창장을 수상했다.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허다슬(4학년), 이창현(4학년), 김하람(4학년), 김수지(2학년), 정대훈(15학번) 학생들은 2021년 6월에 청주시에 거주하는 러시아어권 이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가이드라인 러시아어판 제작·배포 ▲청주시 봉명동 등 러시아권 이주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 방문해 분리수거 배출 시범 및 배출 요령 교육을 실행했으며 작년 12월에 청주시는 학생들의 환경 사랑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학생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작년 활동에 이어 올해 2022년에는 학생들은 동아리 명칭 ‘페레보드칙’에서 청주시, 청주시민, 러시아어권 이주민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함께 앞을 나아가자”라는 의미의 ‘트로이카(삼두마차)로 변경해 활동의 연속성을 도모하고 있다. 김수지(러시아언어문화학과 2학년) 학생은 “앞으로 청주시,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러시아어권 이주민들을 위해 분리수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환경을 보존하고, 선주민과 이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원한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과장은 “점점 증가하는 러시아어권 이주민들을 위한 환경홍보 활동은 자연환경 보존과 선주민과 이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환경 조성에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 학과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2.06.08 4739
토목공학부 정종원 교수 및 공동연구팀,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토목공학부 정종원 교수 및 공동연구팀,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토목공학부 정종원 교수 및 공동연구팀(양범주 토목공학부 교수, 박치영 DIGIST 교수, 홍원택 가천대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됐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의 급증은 건축, 토목 구조물의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반에 대한 견고한 개발 및 보강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그라우팅은 보강지반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입재가 활용되고 있으나 시멘트 계열이 주를 이루나 시멘트 소재는 최근 온실가스 배출 이슈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향후 보다 친환경적이며 가격 안정성이 높은 신규 그라우팅 주입재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반보강 및 주입기술 분야의 전문가인 정종원 교수, 건설재료 분야의 양범주 교수, 고분자 화학 분야의 DIGIST 박치영 교수, 지반조사 분야의 가천대 홍원택 교수로 구성한 공동연구팀은 향후 ‘탄소 중립형 초고성능 그라우팅 시스템’의 기술적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를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기능성 고분자와 지오폴리머 기반의 용액 및 현탁액형 그라우팅 주입재 개발과 새로운 기능성 소재의 주입방법, 이상부 모니터링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토목공학부 공동연구팀은 3년간 13.7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지원하여 국가 기초연구 역량 강화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99개의 신청과제 중 103개가 선정됐다. 2022.06.08 475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쾌거!의 사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쾌거! 우리 대학이 교육부가 발표한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우리 대학은 올해 7억 2천 9백만 원의 예산을 받는다. 안병우 입학본부장은 “각 시도교육청 및 각급학교와 교육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등 대입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대입 공정성을 강화한 대학에게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지원하고자 91개 대학을 선정했다. 특히, 이 사업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 교과과정 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고교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올해는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하여 고교학점제 등 교육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2022.06.08 4322
토목공학부 ‘무한에너지 팀’ 학생들, 한국수자원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의 사진 토목공학부 ‘무한에너지 팀’ 학생들, 한국수자원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토목공학부의 실험실 창업동아리 ‘무한에너지(지도교수: 토목공학부 이효상, 연계기업: HQ테크 이현석)’의 이재일(석사 2년), 강동윤(3학년) 학생이 지난 5월 19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 ‘2022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무한에너지’팀은 ‘AS 스크류수차를 활용한 초소수력 발전기 개발’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 연구를 통해 초소수력 발전을 위한 아르키메데스 수차에 대해 이론적인 분석, 수치해석 모형 및 수리모형 실험을 통해 우리나라 자연하천, 하수관로 등에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본 연구는 2022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및 실험실 창업동아리(무한에너지)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2.06.03 4629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 한국연구재단 2022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최종 선정의 사진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 한국연구재단 2022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최종 선정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최경철, 김수종, 현상환, 김학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수의과대학 기초 및 임상 연구자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동물병원 및 지자체 동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자연발생 종양 반려동물 중개의학 연구를 확대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종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고자 사람 종양의 최신 진단, 치료 및 예후에 관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반려동물 종양 연구를 통해 획득한 결과 및 기술을 다시 사람의 종양 연구에 적용하고자 “반려동물 중개의학을 이용한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쓴다.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지난 6년간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을 통해 반려동물 자연발생 암조직 은행 등을 구축했으며, 이번 기초연구실 사업은 GRDC 연구사업의 심화연구로 기획됐다. 이번 선정으로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3년간 정부출연금 총 13억 7천 5백만 원, 충청북도 지자체 대응자금으로 3년간 총 2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전국 수의과대학에서 반려동물중개의학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을 수주 받게 된 것은 우리 수의과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충청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충북지역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산업의 발전 및 우수한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06.03 4628
신소재공학과 이동환씨, 대한용접접합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이동환씨, 대한용접접합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 이동환씨(석사 2년, 지도교수 윤정원)가 지난 5월 12일(목)부터 5월 13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두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동환씨는 ‘레이저 및 리플로우 솔더링된 Sn-3.0Ag-0.5Cu 솔더 접합부의 접합 특성 및 고온 신뢰성 비교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동환씨는 이 연구를 통해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패키징 공정에 사용되는 솔더링 접합 소재를 이용한 레이저 솔더링 공정 적용 및 기존 리플로우 솔더링 공정 기법과의 비교 연구에 대한 특성을 평가했다. 한편, 이 연구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접합 소재 및 접합 공정 개발과 관련된 내용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반도체소재부품장비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2.06.03 4369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 5월 이달의 연구자 선정의 사진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 5월 이달의 연구자 선정 우리 대학 5월 '이달의 연구자'로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를 선정했다. 조중상 교수는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16.419, 학문 분야별 IF값 상위 5.539%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NANO-MICRO LETTERS」에 ‘Porous Microspheres Comprising CoSe2 Nanorods Coated with N-Doped Graphitic C and Polydopamine-Derived C as Anodes for Long-Lived Na-Ion Batteries’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연구를 통해 기존의 상용 리튬 이차전지를 대체 가능한 차세대 이차전지로서 장수명의 고효율 소듐 이차전지 음극소재를 개발했다. 최근 고가의 리튬 이차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소듐 이차전지가 차세대 이차전지로서 주목 받고 있으나 리튬보다 상대적 큰 소듐의 이온반경 및 질량은 전지의 충-방전 과정 동안 전극소재에 큰 저항 및 부피변화를 초래하여 전지의 수명 및 출력성능을 크게 저하시킨다. 이에 연구진은 질소 도핑된 결정질 탄소 및 폴리도파민에서 유래된 전도성 탄소층이 이중 코팅된 CoSe2 나노로드 복합 다공성 마이크로스피어를 전극소재로 설계하여 소듐 전지의 음극소재로 적용한 결과 2 A g-1의 매우 높은 전류밀도에서 5,000번의 충 방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전지특성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제안한 복합 다공성 분말은 충/방전동안 발생하는 구조 내 응력을 주변에 코팅된 흑연질 탄소 층이 효과적으로 수용해줌으로써 구조체적 안정성이 확보되고 구조체에 정밀하게 제어된 메조기공을 도입함으로써 소듐 이온의 확산속도를 더욱 향상시킨다. 더불어, 전기전도성이 높은 질소 도핑된 흑연질 탄소는 전지의 충/방전 과정 중 구조체 내 전자의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해 높은 출력성능을 얻을 수 있다. 조중상 교수는 “기존의 상용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소재를 대체 가능한 소듐전지의 새로운 구조체적 접근법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하며 “나노구조체 설계라는 공동목표를 갖고 함께 연구에 매진하는 실험실 내 연구원과 대학원생들이 함께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다양한 구조체적 접근법을 상용화 관점에 적용하여 전지분야 뿐만 아니라 바이오, 센서, 촉매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대는 연구성과가 우수한 연구자 발굴을 통해 연구자의 권위와 명예를 높이고, 자율적 연구환경 분위기 고취와 연구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 달의 연구자’ 제도를 도입해 매달 선정하고 있다. 2022.05.31 4673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술혁신선도형 대학 최종 선정의 사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술혁신선도형 대학 최종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에서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기술혁신선도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교육부가 기술혁신선도형,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으로 나눠 선정했으며, 충북대는 기술혁신선도형 13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리 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약5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대학 산학연협력의 지속가능성 제고 및 대학·산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무엇보다 이번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으로 ▲대학원 참여를 통한 글로벌 산학연협력 및 교육 ▲고도화된 기업체 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 극대화 ▲대학기술지주회사 운영 및 투자회수실적 증진 ▲지식/기술기반 창업 및 창업기업 보육/성장 활성화를 통해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수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LINC 3.0 사업 선정을 통하여 우리대학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후발대학 성장 지원 및 산학협력 성장모델을 구축하여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31 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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