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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항부 前서기관의 뜻, 충북대에서 펼쳐지다!의 사진 故조항부 前서기관의 뜻, 충북대에서 펼쳐지다! 우리 대학에서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故조항부 전(前)서기관의 유족들이 9월 16일(목) 오전 11시 30분 고인의 뜻에 따라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의과대학 김원섭 학장, 최중국 교수가 참석했고, 기탁자 측에서는 고인의 유가족인 유이순 여사(아내), 아들인 조원기씨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고인이 된 조항부 전 서기관이 우리 대학 재직 당시 의과대학을 설립하며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고인의 유언에 따라 유족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앞으로 충북대는 ‘조항부 법인장학금’을 신설해 의과대학생들에게 장학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족을 대표해 고인의 아내인 유이순씨는 “고인이 된 부군의 충북대학교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늘 강조해왔다. 그 뜻을 이루고자 작은 정성을 보탠다. 특히 개교 7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기탁해주신 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무엇보다 의과대학의 설립을 함께했던 고 조항부 전 서기관의 열정과 사랑을 체감한다. 우리 대학도 고인의 뜻을 받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 조항부 전 서기관은 지난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재직했으며 학생과장으로 퇴직했다. 2021.09.30 8199
충북대, 70년의 역사 담아 새로운 미래 100년 열었다!의 사진 충북대, 70년의 역사 담아 새로운 미래 100년 열었다! 우리 대학이 1951년 지역민의 염원으로 개교한 후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었다. 우리 대학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캠퍼스 내 솔못 옆 잔디밭에 ‘충북대 개신동산’을 조성, 개교 70주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 및 동문인 도종환 시인의 기념 헌시 시비석 제막식을 개최한데 이어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구성원, 학생대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도종환 국회의원, 이장섭 국회의원, 엄태영 국회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해 진행했으며 2부 행사인 '개교 70주년 기념식'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번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개신동산에는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기념물과 교직원들의 사진, 현시대를 기억할 수 있도록 코로나시대를 대표하는 교무위원들의 사인이 담긴 마스크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김수갑 총장이 하강, 구성원들이 함께 매설했으며, 이 타임캡슐은 오는 100주년인 2051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어 도종환 시인(현 국회의원, 국어교육과 73학번 동문)의 기념헌시 시비석 제막이 이어졌다. 도종환 시인은 충북대의 70주년의 역사를 축하하고, 더 나아가 충북대라는 당당한 중심축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만의 커다란 뿌리를 내리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당당한 중심’이라는 제목의 시를 헌사했다. 이어진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는 개교 70주년 경과보고에 이어 ▲자랑스러운 개신인 표창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BK21 FOUR-GALAXIA 시상 ▲감사패 수여 등 충북대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의의 70년 역사를 담은 ‘70년사’ 전달식과 개교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 된 UI도 선포했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70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자는 의미를 담은 심볼마크와 대학의 권위를 내려놓고 창의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의 소문자 영문마크를 대학 최초로 도입했으며 대학의 대표 캐릭터인 CBNU프렌즈도 선보였다. 김수갑 총장은 “전쟁이 끝난 후 이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쌀 한 되, 보리 한 되에 모아 세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재양성의 요람인 우리 대학이 70주년을 맞이했다.‘만리(萬里)를 가는 황소의 걸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뜻을 같이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떤 위기에도 두려움 없이 새로운 미래의 창조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1951년 도민들의 열망으로 개교했으며, 진리, 정의, 개척의 교시를 바탕으로 70년 간 인재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2021.09.30 7984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고등급 A등급, 충청권역 국립대학 유일의 사진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고등급 A등급, 충청권역 국립대학 유일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연차평가 및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 충청권역 국립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핵심역량을 함양한 글로벌 전문 개신인 양성을 위해 전공교육 혁신 프레임워크 구축, 대학 구성원의 광범위한 참여와 협력 및 수혜, 핵심 자율성과지표와의 직접적 연계 등의 특징을 살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발(개편)의 활성화, New-CHANGE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체계의 구축을 통해 핵심역량 진단 및 역량 제고, 단과대학(전공) 특화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29개 중점 추진과제들의 중요성과 실현가능성을 고려하여 교육혁신전략 7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 영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전략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의 발전목표 및 비전에 맞게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세부사업들을 기획하고 교육혁신 프로그램이 대학의 발전목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미래 교육환경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원격수업 등 교육의 질 개선 및 학생 심리·정서 지원에 대한 대학의 대응 노력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이문순 기획처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전 구성원이 쉼 없이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도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과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CK사업 및 CORE사업의 전공 교육과정 혁신성과를 토대로 대학 전체 학과가 사회수요를 반영한 전공교육 혁신 프레임워크를 확립함으로써 New-CHANGE(C창의성, H휴머니즘, A능동성, N공동체, G글로벌, E전문성)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중장기발전계획의 비전인 ‘함께 여는 역동적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 구축 지원과 대학의 비전, 목표, 여건 등에 부합하는 혁신전략과 과제를 선택해 총체적 자율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국 14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재정지원사업이다. 2021.09.30 8085
수의대 최경철 교수, 2021년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학술상 수상의 사진 수의대 최경철 교수, 2021년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학술상 수상 수의과대학 최경철 교수가 지난 9월 10일(금) 서울 포포인츠호텔에서 열린 ‘제18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경철 교수가 수상한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학술상은 우리나라 동물실험대체법 연구 및 개발, 활성화에 기여가 큰 연구자를 격려하고, 본 학회 및 동물실험대체법 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수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술적 업적과 사회적 봉사 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최경철 교수는 줄기/면역세포 치료제, 반려동물 중개의학 플랫폼 및 동물실험대체법 개발 등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고, 최근까지 국제학술지에 국제논문 25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 국가 연구기관들과 꾸준한 협동 연구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제18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동물대체시험법”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남인순 국회의원이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ㆍ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소개하고,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장기칩(organ-on-a-chip) 등 다양한 동물실험 대체 모델에 대해 캐나다, 일본 및 중국 등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어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1.09.24 8234
공업화학과 이재섭, 사로하 라케시 씨, 연구성과 Small methods 표지논문 선정의 사진 공업화학과 이재섭, 사로하 라케시 씨, 연구성과 Small methods 표지논문 선정 공업화학과 이재섭(석사 2년), 사로하 라케시(박사 후 연구원)씨가 진행한 연구가 존 와일리 앤 선즈(Wiley)에서 발간하는 저명한 학술지 스몰메소즈(Small methods, impact factor:14.188)에 지난 7월 28일(수)자 온라인 게재됐으며 연구결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Rational design of perforated bimetallic (Ni, Mo) sulfides/N-doped graphitic carbon composite microspheres as anode materials for superior Na-ion batteries (소듐 이차전지 음극소재로서의 이성분계 전이금속 황화물/질소 도핑된 흑연질 탄소 복합 다공성 마이크로스피어의 합리적 설계)’ 라는 제목의 연구다. 본 연구는 이성분계 전이금속 황화물과 질소 도핑된 흑연질 탄소로 구성된 고밀도 다공성 구조체를 설계해 소듐이온 전지로 적용 시 높은 수명 및 출력 성능을 보고했다. 또한 1.0 A g-1의 높은 전류밀도에서 300번의 충·방전에도 불구하고 252 mA h g-1의 용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상용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소재를 대체가능한 소듐전지의 새로운 구조체적 접근법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해당연구에서 제시한 정밀 타공된 다공성 구조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센서, 촉매, 제약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재원으로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1.09.24 8315
의학과 안정열씨, 2021년 기초연구사업 박사후국내연수사업 선정의 사진 의학과 안정열씨, 2021년 기초연구사업 박사후국내연수사업 선정 의학과 안정열 박사후연구원(지도교수 구용숙)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기초연구사업 박사후국내연수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3년간 총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안정열씨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자극상관성에 기반한 망막신경망의 자연이미지 처리방식 규명(Stimulus correlation dependent processing in retinal network for natural images)’을 주제로 자연이미지의 자극상관성 처리가 망막에서부터 일어남을 밝히고 자극상관성이 높은 자연이미지를 망막신경망이 어떻게 코딩하는지 규명한다. 이는 현재 시각피질에서 다루는 시각이미지의 표상이 이미 망막에서 처리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이미지의 자극상관성 처리가 일차시각피질(V1) 이전의 망막신경망에서 이미 일어날 수 있음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정열씨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시각인지는 시각피질 수준에서 이루어진다는 기존 통념에서 벗어나 망막이 단순히 픽셀 인코더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시각이미지의 특정 시각정보들을 처리하는 능력도 함께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식별 인공지능학습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신경망 알고리듬 성능 최적화 연구에 생물학적 망막신경망의 인코딩원리를 적용하는 쪽으로 연구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열씨는 2017년 이후 총 1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제 1저자로 5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서 신경생리학, 계산뇌과학 방법을 이용한 망막신경망 작동기전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사후국내연수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문 후속 세대에 국내·외 대학 또는 연구소에서의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학술연구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 능력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1.09.15 8594
㈜우영메디칼 이영규 회장, 학생들의 빛나는 100년을 응원합니다!의 사진 ㈜우영메디칼 이영규 회장, 학생들의 빛나는 100년을 응원합니다! 우리 대학의 개교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써달라는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월 8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이 경영대학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1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우영메디칼의 이영규 회장, 홍명진 총무부 부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은 지난 7월 20일(화)자로 성공적인 의료 기업경영인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으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우리 대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선배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 늘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해 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영메디칼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지난 2020년 무역의 날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2021.09.15 8120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네트워크 활성화 최우수등급 선정의 사진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네트워크 활성화 최우수등급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0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네트워크 활성화 평가’분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리 대학은 국가거점국립대 중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최우수 등급 선정 지원금을 포함해 올해 82.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우리 대학은 국가거점대학 및 충북권 대학과의 원격수업 학점교류 공동 운영체제 구축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성, 네트워크 구축 목표에 적합한 사업성과를 달성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타 대학과의 공동학위제 개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대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강화 등을 염두에 두고 있어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리 대학은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에서 거점국립대학 원격수업 학점교류 및 충북지역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국립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 및 지역대학생의 수강과목 선택권 확대에 기여했으며, 충청권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CHEC)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충청권 대학의 교수학습 자원 및 우수교육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기여했다. 또한 지역의 초·중·고 및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제고하였으며, 지자체·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현안과의 연계 강화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고등교육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등교육 기회 확대', '기초·보호학문 및 특화 학문분야 육성', '특화 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지역 및 대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 '지역사회 기여' 등 5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5개년 계획으로 시행 중이다. 2021.09.09 9587
수의학과 현상환 교수, 제 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표창의 사진 수의학과 현상환 교수, 제 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표창 수의학과 현상환 교수가 9월 8일(수) 오후 4시 경기도 안양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열린 ‘2021년 제24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 현상환 교수는 동물의료기기 기술개발, 인체질환모델 개발사업 및 수의방역대학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 통해 지역산업체와 활발한 산학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농림축산식품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특히, 분석 모델 개발 등의 실험동물 대체기술 개발, 선진국형 심부주입기 기술개발을 통한 동물복지 향상과 미래형 농축산업 산업체계를 갖출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요 국책연구사업 수행을 통하여 현재까지 27명의 석⦁박사 학위 연구자를 배출하여,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중국 길림대학교, 전북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등의 교수 및 연구원으로 임용되어 국제적 수준의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내 지역산업체 연구원으로 진출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상환 교수는 “선진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동물복지형 동물의료기기를 국내 기업체를 통해 국산화하여 지역산업체의 선진기술 보유와 축산농가의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실의 전·현직 연구원들과 연구수행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는 충북대학교, 그리고 산학공동 연구를 함께 하고 있는 ㈜ 성원메디컬, 크로넥스 및 이지켐 회사와 수상의 기쁨을 같이 하고 싶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상환 교수는 충북대학교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 및 동물의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실험동물연구지원 센터장과 수의방역대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발표한 131편의 SCI(E)급 논문 중 JCR 수의학 분야 상위 10%이내 저널에 36편의 주저자 논문 발표와 특허등록 8건, 지역산업체로 12건의 기술이전 실시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선도연구자로 활약하고 있다. 2021.09.09 8614
문화재보존기술지원센터, 2021년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의 사진 문화재보존기술지원센터, 2021년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산학협력단 부설 문화재보존기술지원센터(HSC)의 한규성 교수, 임익균 연구원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KOFTA)의 차현석 연구원, 강원철 연구원이 함께 만든 ‘전국 지중 흰개미 피해 목조문화재 현황’ 이 문화재청에서 진행한 ‘2021년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제품·개발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5월 25일(화)부터 7월 25일(일)까지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진행했으며, 62개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8월 31일(화)자로 수상작 6개를 발표했다. ‘전국 지중 흰개미 피해 목조문화재 현황’은 전국의 목조 문화재를 대상으로 지중 흰개미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전국 23개 문화재돌봄사업단 중 18개 지역별 돌봄사업단의 발간 보고서와 같은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도의 확대 정도에 따라 지역별 지중 흰개미 가해 목조 문화재 건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조사 연도, 가해흔과 가해 진행 대상에 따른 1차 분류와 문화재보호법(국보․보물, 국가민속문화재, 시․도 유형문화재 등)에서 규정한 문화재 분류 기준에 따른 2차 분류 체계로 구성, 전국 단위 및 지역별 문화재 지정 종류에 따른 지중 흰개미 피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확대된 개별 마커(Marker)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을 경우, 해당 문화재 지정명 정보가 인포 윈도우(Info Window)의 형태로 나타나도록 했고, 클릭 시에는 문화유산 공공빅데이터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의 해당 문화재 정보로의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한편, 산학협력단 부설 문화재보존기술지원센터에서는 그 동안 문화재 보존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문화재 생물 피해 관리, 지중 흰개미 모니터링 및 방제와 관련된 연구 결과들을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사)한국목재공학회 등에 발표하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1.09.09 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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