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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맞아 교목 느티나무, 교화 미선나무꽃 선정의 사진 개교 70주년 맞아 교목 느티나무, 교화 미선나무꽃 선정 우리 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의 뜻을 널리 알리고자 느티나무와 미선나무꽃을 교목·교화로 선정했다. 큰 그늘을 만들어 많은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느티나무처럼 우리 대학 역시 커다란 품으로 지역을 품고, 천년수인 만큼 학생들과 구성원, 동문들이 큰 사람으로 성장하고 학교가 오래도록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으며,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미선나무꽃의 꽃말처럼 슬픔은 사라지고 기쁨이 피어나는 충북대학교를 발판삼아 학생들 앞에 탄탄대로가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교목·교화 선정은 구성원, 재학생, 동문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교목·교화 선정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을 대표하는 상징물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농업생명환경대학의 교수들에게 자문과 추천을 받아 교목으로 느티나무, 교화로 미선나무꽃, 노각나무꽃, 가침박달나무꽃, 백목련을 후보로 선정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30일(수)부터 일주일 간 교화로 추천받은 꽃 4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1,3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그 결과 미선나무꽃이 34.7%(453표)로 선호도 1위 수종으로 선정돼 충북대학교를 대표하는 교화로 선정됐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오는 9월 개교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도서관 옆 부지에 교목과 교화인 느티나무와 미선나무꽃을 심어 ‘개교 70주년 기념동산’을 조성한다. 추후 개교70주년 기념으로 기념동산 중심에 후학들에게 전할 충북대의 역사적 기록을 담은 타임캡슐을 매설할 예정이다. <교목: 느티나무 >< 교화: 미선나무,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2021.07.23 11167
환경공학과 박정민씨, 제 114회 미국대기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환경공학과 박정민씨, 제 114회 미국대기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환경공학과 박정민씨(박사수료, 지도교수 이상섭)가 지난 6월 14일(월)부터 6월 17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114회 미국대기학회(Air & Waste Management Association)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박정민씨는 이번 학회에서 ‘Characteristics of Condensable Particulate Matters Emitted from Coal Combustion(석탄 연소 시 배출되는 응축성 미세먼지의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다룬 응축성 미세먼지는 기체물질로 존재하다가 배출부에서 급격하게 미세입자로 변하는 물질을 말한다. 응축성 미세먼지는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면서, 1 μm 이하의 작은 크기를 가지므로 대기질 악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관련 연구도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박정민씨는 이번 연구에서 석탄 연소 시에 발생하는 응축성 미세먼지의 성분을 분석해 이를 기존의 여과성 미세먼지(filterable particulate matter)와 비교했다. 이를 바탕으로 응축성 미세먼지의 생성과정을 이해하고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편, 미국 대기학회는 세계 65개국이 참여하는 대기분야 최고권위의 학회로서 1907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1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1.07.22 8793
법전원 최선웅 교수 저서 ‘재량과 행정쟁송’,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의 사진 법전원 최선웅 교수 저서 ‘재량과 행정쟁송’,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법학전문대학원 최선웅 교수의 저서 ‘재량과 행정쟁송(박영사)’이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이 책은 한국법과 판례를 근거로 행정법학의 핵심인 재량 및 행정쟁송 이론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최선웅 교수가, 우리나라 법학의 탈일본화에 이어서 탈독일화를 선언해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하는 획기적인 내용을 담았다. 최선웅 교수는 2003년부터 국적불명의 수입용어인 “기본권”이라는 용어부터 추방되어야 하고, “헌법상의 국민의 권리” 즉 “헌법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 전력이 있을 정도로 개념 있는 한국적 법치주의의 확립을 주장해왔다. 또한, 효과재량설 및 불확정법개념과 판단여지, 형량명령과 계획재량 등 독일 재량이론의 수입은 그 전제가 되는 독일행정소송의 직권탐지주의를 간과한 반쪽짜리 수입에 불과한 것이라고 통렬히 비판하고, 우리나라 행정소송법은 실체적인 공ㆍ사익을 변론주의와 직권탐지주의가 절충된 절차에서 적절하게 형량해 조정하는 방식 즉 “실체에 값가는 절차”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입법역사상 그 유래를 찾기가 어려운 “한국적 법치주의의 금자탑”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늘날 독일의 재량이론을 비롯한 공법이론은 EU 구성 국가를 비롯한 영미법계 국가로부터 적법절차라는 도전에 직면하여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될 심각한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오히려 역으로 독일 측에다가 이런 국가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행정소송에서의 변론주의와 직권탐지주의의 절충에 근거한 재량이론을 적극 역수입해갈 것을 권고하는 자신감에 찬 이색적인 주장도 이 책에 담겨있다. 최선웅 교수가 이 책을 발간하게 된 배경도 뜻깊다. 최선웅 교수의 대학 선배이자 행정법학계의 저명한 원로학자인 김남진 전 고려대 법대교수의 권고를 받아들여 발표한 논문집으로 ‘재량과 행정쟁송’에 관한 문제를 넓고 깊게 다뤘다. 향후 이 책은 독일어 등 외국어로 번역해 독일 현지는 물론 외국으로 수출도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국내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35종, 자연과학 68종이 선정됐다. 2021.07.22 9088
약학과 학생들, International Journal of Nanomedicine 논문 게재의 사진 약학과 학생들, International Journal of Nanomedicine 논문 게재 약학과 신희지(6학년, 지도교수 신대환)학생과 조민경(석박사 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신대환)씨가 작성한 논문이 약학 학문 분야 상위 9%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Nanomedicine(국제 나노의학 저널,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6.40)’에 게재됐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Optimization and pharmacokinetic evaluation of synergistic fenbendazole and rapamycin co-encapsulated in methoxy poly(ethylene glycol)-b-poly(caprolactone) polymeric micelles(메톡시 폴리 (에틸렌 글리콜)-b-폴리 (카프로 락톤) 폴리머 마이셀에 공동 캡슐화된 시너지 효과를 가진 펜벤다졸 및 라파마이신의 최적화 및 약동학적 평가)’다.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난용성 약물인 펜벤다졸(fenbendazole)과 라파마이신(rapamycin)을 특정 고분자로 만든 마이셀에 동시에 봉입하여 용해도 및 생체이용률이 개선된 제형을 개발하였고 두 약물의 항암 상승작용 또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개발한 제형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특허 출원(특허청 출원번호:10-2021-0091711)도 하였다. 신희지 학생은 지난 4학년부터 약제학 연구실에서 인턴 생활을 하며 난용성 약물 병용 나노제형의 제조와 평가를 연구해왔으며, 이 연구 주제를 동 실험실의 조민정씨와 함께 주도적으로 연구해 약학 분야 최상위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신대환 교수는 “신희지 학생은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이를 꾸준하고 성실히 이행하였다. 또한 석박사통합과정생인 조민정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구 노하우가 상승 작용을 일으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항암 제형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항암 약물과의 병용을 통해 항암 효능을 개선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2021.07.22 8915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온실가스 저감 활용 천연가스 분해 원리 규명의 사진 미생물학과 이성근교수 연구팀, 온실가스 저감 활용 천연가스 분해 원리 규명 미생물학과 아왈라 사무엘(AWALA SAMUEL IMISI, 박사수료, 제 1 저자)씨와 이성근 교수, 캘거리 대학의 피터 던필드(Peter Dunfield) 교수 등 국내외 공동 연구진이 온실가스 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 분해 원리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생물자원을 이용한 물질순환 기전 및 적용 연구 사업을 수행했으며, 지난 6월 네이처 자매지인 국제미생물생태학회 저널(The ISME Journal)에 실렸다. 이탈리아 유황온천에서 확보한 메틸아시디필룸(Methylacidiphilum) IT6은 메탄가스를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메탄산화균으로, 천연가스의 주요성분인 메탄, 에탄, 프로판을 동시에 분해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극한환경 메탄산화균을 이용하면 천연가스 성분을 알콜로 전환시켜 화학원료, 연료, 제약, 반도체, 화학공정 산업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발견된 유사 입자상 메탄산화효소를 활용하면, 케톤을 다이올로 전환시킬 수 있어, 생물화학 공정에 널리 응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근 미생물학과 교수는 “최근 온실가스 제거 관련 미생물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특성을 가진 효소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극한 미생물 연구가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 천연가스는 온난화 및 오존발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데 극한 미생물의 효소를 이용해 주요 천연가스 성분을 유용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면 지구환경보전 뿐만 아니라 자원활용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활용한 극한 미생물이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N2O)를 제거하는 특별한 능력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 연구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21 8951
축산학전공 학생들, 2021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다수 수상의 사진 축산학전공 학생들, 2021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다수 수상 축산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7월 8일(목)부터 7월 9일(금)까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축산학과의 Yu Jia(위자, 박사 3년, 지도교수 최성호)씨는 ‘반추영양 및 사양’ 부문에서 “The association of PLAG1 g.49066C>G(rs109231213) with carcass traits in Hanwoo(Korean Cattle)” 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비육우의 여러 유전자위 중에서 PLAG1 유전자의 표현형에 따라 한우의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최근 대두되고 되고 있는 유전자형에 따른 한우 정밀개체사양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 연구재단에서 지역우수 과학자 지원과제인 “지방대사 관련 유전자의 표현형에 따른 가축 지방세포의 대사적 반응 (NRF-2018R1D1A3B07048219)”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축산학과 조현아(4학년, 지도교수 조진호)학생은 ‘단위동물 영양·사양’ 부분에서 “밀사 스트레스 환경에서의 육성돈에 다양한 식물성 사료 첨가제의 효과”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만연한, 밀사사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및 생산성 감소와 같은 문제를 완화 또는 예방하고자 설계됐으며, 다양한 분석항목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천연물의 밀집사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저감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스트레스 저감 관련 근거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공동연구사업 (Project No.PJ0162202021)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편, 2021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스마트 축산-축산의 미래(Smart Animal Agriculture in Climate Crisis-the Future of Animal Agricul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2021.07.21 8938
생명시스템학과 이경은, 최다현씨,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의 사진 생명시스템학과 이경은, 최다현씨,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생명시스템학과 이경은(석‧박사통합과정 3년, 지도교수 박윤신), 최다현(석‧박사통합과정 5년, 지도교수 박윤신)씨가 수행한 연구결과가 7월 15일(목)자로 발간된 국제학술지 ‘Carbohydrate Polymers(카보하이드레이트 폴리머, Impact Factor=9.381, 상위 5% 이내)’에 게재됐다. ‘Carbohydrate Polymers’는 국제학술출판사인 ELSEVIER(엘시비어)에서 발간하는 권위적인 국제학술지다. 연구팀은 “글리콜 키토산 유도체를 이용하여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능 향상(Octanoyl glycol chitosan enhances the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f tonsil-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수용성을 증가시킨 새로운 글리콜 키토산 유도체를 통하여 편도 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의 증식하는 능력과 뼈로 분화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발견함과 동시에, 신기능성 생체재료의 줄기세포 내 작용기전도 함께 밝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충남대 유기재료공학과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본 연구결과는 기존의 고비용, 소량생산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줄기세포의 기능성 증진 및 저비용, 대량생산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NRF)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NRF-2020R1A2C1101340),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NRF-2016M3A9B4919639)과 2021년 4단계 BK21사업 통합생명시스템 과학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1.07.21 8812
화학공학과 데시무크 아르티씨, 인도에서 열린 국제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사진 화학공학과 데시무크 아르티씨, 인도에서 열린 국제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화학공학과 생물화학공학 연구실의 데시무크 아르티씨(Deshmukh Aatrirajendra, 박사 후 연구원, 지도교수 김범수)가 7월 13일(화)자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녹색 화학 및 공학에 관한 국제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Green Chemistry and Engineering towards Sustainable Development–An Industrial Perspective)’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녹색 화학 및 공학에 관한 국제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Green Chemistry and Engineering towards Sustainable Development–An Industrial Perspective)’는 인도 SVNIT(Sardar Vallabhbhai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주관으로 지난 6월 16일(수)부터 6월 18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데시무크 아르티씨는 ‘식물 추출물 개질 붕화질소 나노시트의 손쉬운 제조 및 폴리우레탄의 기계적 특성 개선(Facile fabrication of plant extract modified boron nitride nanosheets and improved mechanical properties of polyurethane)’이라는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그래핀과 더불어 2차원 나노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붕화질소 나노시트를 몇 가지 식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친환경 초음파 박리 공정으로 간단히 제조하는 방법을 보고했으며, 제조된 붕화질소 나노시트를 피마자유 기반 폴리우레탄에 0.5%로 소량 첨가하였을 때 인장강도를 1.38배, 파단 신율을 1.62배 증가시켜 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제조된 붕화질소 나노시트를 고분자 재료의 물성 향상에 이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한편, 데시무크 아르티씨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창의도전 연구사업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2021.07.20 9180
생명시스템학과 김도영씨,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생명시스템학과 김도영씨,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생명시스템학과 김도영(석박사통합과정 1년, 지도교수 김양훈, 안지영)씨가 지난 6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2021년도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김도영씨는 “Screening of Aptamers Against Bst Polymerase for Increasing Reverse Transcriptase Activity(Bst polmyerase의역전사 효소 활성의 증가를 위한, 이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앱타머의 선별)”를 주제로 간단하면서도 진단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LAMP PCR 기법의 핵심인 Bst polymerase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며 효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DNA 앱타머의 선별에 대해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NRF-2019R1A2C1010860), 생태환경독성연구소의 대학중점연구소사업(2020R1A6A1A06046235)과 2021년 4단계 BK21사업 통합생명시스템과학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앱타머를 활용한 진단 소재의 분자진단학 분야로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에 창립되어 끊임없이 발전하여 왔으며, 미생물학, 유전공학 및 생물공학 등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학술과 기술의 진흥으로 산학협동 및 국민 생활의 과학화에 이바지 하며,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학술지 발간 등을 하고 있다. 2021.07.20 8804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1차년도 연차평가 ‘최고 A등급’ 달성의 사진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1차년도 연차평가 ‘최고 A등급’ 달성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지난 7월 13일(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지난 5월에 종료된 1차년도 추진실적 및 성과지표 달성여부와 2차년도 추진계획 평가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체계적인 조직구성 및 운영과 각종 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밀한 기획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충북은 이번 A등급 달성을 통해 기존 사업비 426여억 원에 국비 50억, 도비 22억을 추가 확보하게 되었으며 2차년도에는 총 498억 원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지방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교육 혁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기술혁신 ▲정보 공유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약학과 교수)은 “대학교육 혁신을 통한 글로벌 바이오헬스 허브 충북 완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높여 지역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8월 10일(화)에 ‘대학의 혁신, 지역의 혁신으로!’라는 주제로「제1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 할 예정이다. 본 포럼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개최하는 성과포럼으로 1차년도 우수성과 소개, 시제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07.16 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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