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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 국가 위상 제고 기여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의 사진 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 국가 위상 제고 기여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지리교육과 류연택 교수가 지난 12월 17일(목)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류연택 교수는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에 관련한 오류를 시정하고 한국 바로 알리기 활동 등을 꾸준히 해왔다. 이에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류연택 교수는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과 관련해 동해 표기 오류 시정에 기여해왔다. 지난 2007년 3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유엔지명표준화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2007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유엔지명전문가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2013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유엔지명전문가회의 평가 실행 및 홍보 재정 워킹그룹 위원, 2009년 3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국제수로기구(IHO) S-23 워킹그룹 대한민국 대표, 2012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대한민국 대표단, 2017년 10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국제수로기구(IHO) 이사회 대한민국 대표단, 2009년 3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 국제수로기구 특별총회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여해 동해(East Sea) 표기의 국제적 확산 및 동해 표기 오류 시정에 힘써왔다. 2021.02.04 9475
KBSI와 첨단연구장비 분야 인력양성 체계 구축위한 협약 체결의 사진 KBSI와 첨단연구장비 분야 인력양성 체계 구축위한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19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과 “대형연구시설 구축 및 활용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첨단연구장비 관련분야의 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은 충북대와 KBSI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등과 관련된 첨단연구장비와 대형연구시설 구축 및 활용뿐만 아니라 관련분야의 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등 포괄적인 업무협약으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식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 등을 준수하며, 1월 19일(화) 오후 2시에 충북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대면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수갑 총장, KBSI 신형식 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주 오창에 건립되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학․연간 연구 활성화와 연구인력 양성 역량을 제고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아울러 첨단연구장비와 대형연구시설의 공동활용, 국가적 대형연구시설의 구축 및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김수갑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주 오창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시대를 대비한 양 기관의 학․연간의 연계연구 활성화 및 연구인력 양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2021.01.29 9310
제65회 수의사국가시험 3관왕 달성의 사진 제65회 수의사국가시험 3관왕 달성 -6년 연속 100% 합격, 전국 수석 배출, 전국 수의대 중 평균 성적 1위- 수의과대학 학생 42명이 전국 548명의 학생이 응시한 이번 2021년도 제65회 수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의과 대학 중 최고 평균 점수로 전원 합격하는 쾌거와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모두 안았다. 수의과대학은 1993년 첫 졸업생의 제37회 국가고시 100% 합격을 시작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유지했으며, 최근 제60회(2016) 수의사국가시험 전원 합격에 이어 6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한, 이번 국가시험에서는 1998년(이상명 94학번), 2006년(김수경 02학번)과 2010년(강효민 06학번)에 이어 2021년 장명근 학생(17학번)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의과대학은 지금까지 총 4명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같은 쾌거에 수의과대학 남상윤 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진행으로 수의사국가시험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해 국가고시 전용공간 마련 및 수의사국가시험 모의고사 진행 등 교육시스템을 다양화한 학생 중심적 교육의 결과” 라고 전했다. 한편, 수의과대학은 오는 3월 세종시 행복도시 대평동에 충북대 부속동물병원의 분원인 ‘세종 충북대학교 동물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2024년에는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로도 진출해 청주시 개신동 캠퍼스와 함께 미래수의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의과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힘쓰고 있다. 2021.01.29 10323
도시공학과 송태진 교수,경찰행정 발전 이바지 공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의 사진 도시공학과 송태진 교수,경찰행정 발전 이바지 공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도시공학과 송태진 교수가 지난 2020년 12월 31일(목)에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송태진 교수는 우리나라 교통 체계 과학화를 위해 경찰청에서 수행하는 2020년 자율 주행 안전체계 관련 기술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제시 등을 통해 국내의 지속적인 교통 안정성 향상에 앞장섰고, 이에 경찰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송태진 교수는 2019년 9월 1일(일) 임용돼 후학 양성 및 다양한 교통 분야 연구 활동과 함께 국내 교통공학 및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2021.01.29 9908
LINC플러스 C.C팀, 2020산학협력엑스포 학생창업페스티벌 대상 수상의 사진 LINC플러스 C.C팀, 2020산학협력엑스포 학생창업페스티벌 대상 수상 LINC+ 창업동아리 ‘C.C’팀이 ‘2020 산학협력엑스포 학생창업페스티벌’ 에서 창업도전형 부문 대상을 수상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장 및 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C.C’팀은 ‘버려지는 굴 패각(껍데기)과 해조류 성분을 첨가한 친환경 중금속 흡착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제안해 교육부가 주최한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됐으며, 우수 40팀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20 산학협력엑스포 학생창업페스티벌’에서 창업도전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유재수 LINC+ 사업단장이 부총리를 대신해 수여했다. ‘C.C팀’의 리더 안현지(공업화학과 3학년) 학생은 “큰 상을 수상해 팀뿐만 아니라 학교를 빛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LINC+ 창업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생각 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다듬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문제 해결 중심의 창업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수 단장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래창업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LINC+ 사업단은 우리 학생들이 창업역량을 키우고 성공 창업가의 꿈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LINC+ 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부가 매년 개최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전국대학 최다 팀을 배출하는 등 대학 창업교육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2021.01.26 10193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쓴메밀 게놈변이 지도 최초 작성 성공의 사진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쓴메밀 게놈변이 지도 최초 작성 성공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가 쓴메밀의 게놈변이 지도를 처음으로 작성하는데 성공했다. 우선희 교수에 따르면 “Resequencing of global Tartary buckwheat accessions reveals multiple domestication events and key loci associated with agronomic traits(전세계 쓴메밀 유전자원을 이용 게놈 재배열을 통해 다양한 재배화 및 농학적 특성에 관련된 핵심 유전자좌를 밝혔다)”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Genome Biology(게놈 바이올로지, 5년간 IF: 19.041 )의 온라인 저널에 지난 1월 12일(화)자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등 연구자들과 함께 작성한 논문이다. 쓴메밀(Fagopyrum tataricum)은 전 세계에서 최소 4,000년 동안 재배되어 왔지만 유전적 기반과 재배화 과정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에 전 세계 510개의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전체 게놈 재배열을 기반으로 포괄적인 쓴메밀 게놈 변이 지도를 작성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히말라야 지역의 쓴메밀의 원산지로 확인되었고, 중국 남서부와 북부에서 두 번에 걸쳐서 독립적인 재배화 사건이 발생하여 번식과정에서 현대 쓴메밀의 다양한 특성이 나타났다. 특히, 중요한 농업 형질에 대한 게놈 차원의 연관 연구 결과 각각 플라보노이드 축적 및 곡물 무게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FtUFGT3 및 FtAP2YT1을 포함한 여러 후보 유전자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로 쓴메밀의 재배화의 역사를 형성하고 엘리트 품종의 개선에서 신속한 게놈 보조 육종을 위한 풍부한 자원을 제공하게 됐다. 쓴메밀은 필수 아미노산, 저항성 녹말,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하고 기능성 물질인 루틴, 퀴르세틴, (iso)비테신, 에피카테킨 등 풍부한 생체활성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항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메밀차 등 건강음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편, 우선희 교수는 메밀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국제학술출판사인 ELSEVIER(엘제비르)에 “Molecular Breeding and Nutritional Aspects of Buckwheat(메밀의 분자육종과 영양적 측면, p458, 2016)와 Buckwheat Germplasm in the World(세계의 메밀유전자원, p382, 2018) 등을 출판했다. 또한, 1980년 설립된 세계메밀학회에서 국제이사, 카운실멤버, 한국대표, 편집위원, 조직위원장 등 학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제13대 세계메밀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01.26 10038
의대 최영기 교수팀, SARS-CoV-2 항체치료제 효능검증 성과 세계적 과학저널 게재의 사진 의대 최영기 교수팀, SARS-CoV-2 항체치료제 효능검증 성과 세계적 과학저널 게재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팀은 국내 항체 치료제 개발 회사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생체 내/외 실험으로 검증해 세계적 과학저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현재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비교한 페렛 동물시험에서 CT-P59의 고용량 투여군이 렘데시비르보다 높은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보인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6월 셀트리온을 비롯한 충북대학교, 질병관리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학계의 연구진이 대거 참여했으며, 셀트리온은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 중화 항체(A therapeutic neutralizing antibody targeting receptor binding domain of SARS-CoV-2 spike protein)’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했다. 현재 이 항체는 임상 1, 2상 실험을 완료해 식약처에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져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최초의 단클론 항체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영기 교수팀은 이 밖에도 충북대 인수공통전염병센터의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화항체 역할 검증을 통해 백신 개발 및 신·변종 바이러스 치료제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1.01.26 11064
4년 연속 정시경쟁률 거점국립대 1위 의 사진 4년 연속 정시경쟁률 거점국립대 1위 우리 대학이 명실상부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 하는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 대학은 1월 11일(월)자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43명 모집에 5,307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4.27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4년 연속으로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정시 경쟁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부적으로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총 832명 선발에 3,168명이 지원, 3.8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337명 모집에 1,817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로 1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군 실기/실적 일반전형 디자인학과가 그 뒤를 이어 1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역대 최고 수능 결시율로 인해 수능 응시자 수가 483,737명에서 421,034명으로 63,703명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이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요인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33개의 국가재정 지원 사업에 선정돼 5,130여 억 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수·학습의 내실을 다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수요를 반영한 전공교육 혁신 프레임워크를 확립함으로써 핵심역량(New-CHANGE)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과대학별 사회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창의성, 휴머니즘, 적극성, 공동체역량, 글로벌 역량, 전문성을 뜻하는 New-CHANGE 핵심역량을 함양한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발하고, New-CHANGE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핵심역량 진단 및 역량 제고 및 단과대학(전공) 특화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가 만족하는 미래지향적 연구지원시스템 개편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9 한국대학신문 선정 ‘교육역량 우수대학’과 ‘2020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창의인재교육 부문 대상 수상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우리 대학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안병우 입학본부장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충북대학교를 선택해 준 학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대학이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2월 7일(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21 10795
교육독지가 박희자 여사,  1의 양보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의 사진 교육독지가 박희자 여사, 1의 양보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11일(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발전기금을 기탁, 1억 원의 장학금을 완납한 박희자 여사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분을 전달했다. 박희자 여사는 지난 2011년 남편인 고 김기수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재산을 쌓기 보다는 이를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그 다음해인 2012년 7월 박희자 여사가 1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매월 1백만 원 씩 100회에 걸쳐 장학금을 기탁했다. 무엇보다 박희자 여사는 매달 생활비를 아껴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 지난 12월 17일(목) 마지막 100회째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우리 대학은 이들 부부의 뜻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원해 왔다. 김수갑 총장은 “10년간 꾸준히 생활비를 아껴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박희자·故김기수 부부의 뜻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충북대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희자 여사는 “1% 양보하며 사는 것이라는 가훈처럼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기탁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나도 노력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어야지’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1 9386
2020학년도 우수학과 시상식 성료의 사진 2020학년도 우수학과 시상식 성료 우리 대학은 19일(화) 대학본부 5층에서 2020년도 학과 자체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학과 자체평가 결과 우수학과로 선정된 학과에 대한 인정증, 인정패 수여 및 시상금 지급을 통해 학과 자긍심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은 최우수·우수·도약학과 및 우수 교육프로그램 운영학과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학과의 축산학과 등 총 21개 학과가 수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축산학과,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부, 수의학과가 대표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김관석 축산학과장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최우수학과 선정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 결과는 학과 모든 구성원이 이뤄낸 결과로 생각한다.” 며 “2021년도 학생과 학과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학과 ▲축산학과, 계열별 우수학과 ▲경영정보학과 ▲행정학과 ▲아동복지학과 ▲수의학과 ▲미생물학과 ▲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영역별 우수학과 ▲전기공학부 ▲지구과학교육과 ▲식품생명공학과, 도약학과 ▲역사교육학과 ▲정치외교학과 ▲물리학과 ▲의류학과 ▲신소재공학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 ▲독일언어문화학과 ▲경영정보학과 ▲물리학과 ▲안전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21개 학과가 수상했다. 2021.01.21 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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