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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이기형 교수, ‘11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의 사진 의학과 이기형 교수, ‘11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 우리 대학은 2023년 11월의 '이달의 연구자'로 의과대학 의학과 이기형 교수를 선정했다. 이기형 교수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주관하는‘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s)’임상 의학(Clinical Medicine) 분야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s)’를 뽑는다. 기준은 21개 분야별 지난 10년간 피인용 상위 1%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이고, 선정자는 전 세계 연구자의 0.1%(전 세계 연구자 21개 분야 중 6,849명 선정·한국 연구자는 11개 분야에서 65명 선정)수준에 해당된다. 클래리베이트 관계자는 “올해 연구 무결성(Integrity)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s)’에 대한 평가 및 선정 과정에 새로운 방법이 적용됐다”며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소속 분석가들은 지난 10년간의 고인용 논문을 검토해 예비 후보자 목록을 작성하고, 이후 강화된 질적 기준과 지표를 적용해 제외해야 할 출판물을 식별했다”고 설명했다. 이기형 교수는 “최근 의과학 분야에서 폐암에 대한 면역치료나 표적치료와 같은 혁신치료법 개발이 주 연구테마를 이루고 있어, 충북대학교병원이 주요 신약개발 임상연구에 많이 참여한 결과로 본다. 우리나라의 임상연구가 주로 수도권의 대형병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역국립대학들도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성과를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선정 소감으로는 “제 개인적인 성과라기보다는 임상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북대학교병원과 혈액종양학 교수들과 의료진, 그리고 연구간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지역 환자들의 임상연구에 대한 인식 수준이 대단히 높아졌고 참여 의지가 높아진 만큼 무엇보다도 연구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논문 발표 학술지의 피인용지수(IF) 및 학문분야별 IF값 상위 %, R&D 수주 금액, 기술이전 금액 등을 기준으로 이달의 연구자를 매월 선정할 계획이다. 2023.12.04 1972
의학과 엘리나씨, 202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의 사진 의학과 엘리나씨, 202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의학과 엘리나(K. C. ELINA, 박사수료, 지도교수 박영석)씨가 지난 11월 6일(월)부터 11월 8일(수)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3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ICKSMCB)’에서 KSMCB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Research Award)에 선정됐다. 엘리나씨는 광유전학적으로 삼차신경절의 자체를 신경조절하여 난치성통증의 일종인 삼차신경통의 통증 완화 새 기전을 밝히고 이를 발표하여 젊은 연구자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Optogenetic inhibition of the trigeminal ganglion offers pain relief in a trigeminal neuralgia rat model’라는 제목으로 난치성 신경통증의 일환인 삼차신경통(TN) 신경회로 중 삼차신경절(TG)에서 자체가 치료의 타깃이 될 수 있고 광유전학적 신경조절로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충북대 Brain Korea 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엘리나씨는 네팔 국적의 수의사 출신 연구자로 우리 대학 의대에서 신경의학분야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박사 졸업 심사 중이며 오는 2024년부터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1989년 창립된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 정회원 5,500명, 학생회원 10,700명을 포함 18,000명이 참여하는 국제학회다. 2023.12.04 2019
주거환경학과 학생들,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우수논문발표상 다수 수상의 사진 주거환경학과 학생들,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우수논문발표상 다수 수상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1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2023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3팀이 참가해 2팀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상을 받은 팀은 김해람, 신서연, 김주은, 김수정, 김슬기 팀(이상 3학년, 지도교수 최윤정)의 ‘공항 근처 단독주택의 그린리모델링 계획안 : 에너지성능 및 차음성능 개선방안’과 이주온, 진선아, 홍태희(이상 주거환경학과 3학년)과 임예림, 이미주(이상 복수전공 4학년, 지도교수 최윤정) 팀의 ‘도시교외 전원주택의 열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계획안’이다. 이들 연구는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해 기존건물의 에너지성능을 강화하고 건강성도 향상시키는 그린리모델링 계획 연구다. 지도교수인 최윤정 그린리모델링 소단위전공 주관교수는 “실제 거주 중인 주택을 사례로 현장조사와 거주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선요소를 도출하고 자재 및 제품을 선정하여 ECO2 에너지분석 프로그램으로 개선전후의 에너지소요량을 분석하여 그린리모델링 계획안을 완성하는 과제를 진행했으며, 이는 그린리모델링 지식 함양, 산업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학과의 그린리모델링 소단위전공은 국립대학육성사업 CBNU 혁신학과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번 학술발표대회 참가도 지원 받았으며, 오는 2024학년도부터는 소단위전공을 신설하고 이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23.12.04 1781
소프트웨어학부 정지훈 교수, 국제의학생명공학회 올해의 Best Paper Award 수상의 사진 소프트웨어학부 정지훈 교수, 국제의학생명공학회 올해의 Best Paper Award 수상 소프트웨어학부 정지훈 교수가 미국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산하인 ‘의학생명공학회(EMBS, Engineering in Medicine & Biology Society)’에서 선정하는 ‘Best Paper Award 2nd Place’를 수상했다. 정지훈 교수 연구팀은 ‘Brain-Controlled Robotic Arm System Based on Multi-Directional CNN-BiLSTM Network Using EEG Signals(뇌 신호를 활용하여 심층 운동신경학 모델을 기반한 뇌-제어 로봇팔 시스템 개발)’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최근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Brain-Machine Interface, BMI)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응용 기술을 구현한 연구다. 이번 연구에서 3차원의 실제 환경에서 다방향의 팔 움직임에 관한 직관적인 상지 동작 상상 디코딩을 기반하여 인간과 로봇팔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BMI 기술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실제 팔 움직임과 동작만을 상상할 때의 뇌전도 신호를 획득할 수 있는 실험 패러다임을 직접 설계하고, 직관적인 상지 동작 상상을 뇌 신호로 디코딩하기 위하여 다방향 심층 신경운동학 학습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차원의 업무 시나리오를 수행할 수 있는 뇌-제어 로봇팔 시스템을 고안했고,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BMI 성능을 달성했다. 따라서 실제 환경에서 생각만으로 직관적인 로봇팔 제어의 실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연구는 소프트웨어학부 정지훈 교수가 1저자로 참여했고, 고려대 이성환 교수가 연구 책임자, 김동주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으며, 의학생명공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Neural Systems and Rehabilitation Engineering(JCR-Impact Factor: 4.9, Rehabilitation 분야 IF 상위 5.8% (68개 중 4위))에 지난 2020년 3월에 게재됐다. ‘Best Paper Award’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학생명공학회(IEEE EMBS)에 소속된 학술저널 중 연구의 혁신성, 의학생명공학분야 발전 공헌도, 논문 피인용지수 등을 고려해 당해 가장 우수한 연구 논문을 선정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진행했다. 2023.12.01 1137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 “후배 창업자 위해 십시일반 모았어요”의 사진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 “후배 창업자 위해 십시일반 모았어요”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들이 11월 22일(수) 충북대를 찾아 대학의 발전과 후배 창업자들의 창업지원에 써달라며 발전후원금 1,6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 장봉조 ㈜릴라이어블 대표이사, 서정민 ㈜비빔밥이야기 이사, 신태진 ㈜에스제이생명과학 이사, 조세현 아키솔루션 대표, 문영진 문코스텍 대표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정재욱 G-테크벤처센터장, 김선희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기업은 ▲(주)릴라이어블(장봉조 대표) ▲㈜광진테크(황선민 대표) ▲㈜에스제이생명과학(신현영 대표) ▲㈜옴니솔루션(박지훈 대표) ▲㈜지엘캄퍼니(김재헌 대표) ▲㈜필라스크리에이션(이창호 대표) ▲(주)쿠아탑스(박철희 대표) ▲(주)디오스탠다드(권덕우 대표) ▲나론엔지니어링(김중일 대표) ▲마이크로브랩(임채일 대표) ▲메디널(김우준 대표) ▲문코스텍(문영진 대표) ▲비쥬나인(김소민 대표) ▲아키솔루션(조세현 대표) ▲㈜디플로어텍(최진아 대표) ▲㈜충청(최민진 대표) ▲㈜비빔밥이야기(이진희 대표) 등 17개 기업이다. 고창섭 총장은 “경기침체 시기에 보육기업들이 충북대의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 기탁을 해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보육기업들의 따뜻한 뜻에 따라 기탁금은 요긴하게 활용하겠으며, 충북대 역시 보육기업들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재욱 G-테크벤처센터장은 “이번 기탁은 G-테크벤처센터에 입주한 보육기업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기탁한 금액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보육기업의 발전기금누적액이 7,750만원(75개사)이 적립됐다.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의 기업을 보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창업보육단계를 거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녹색기업 및 기술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통해 스타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이다. 2023.12.01 1043
약학과 손동주 교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의 사진 약학과 손동주 교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약학과 손동주 교수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공으로 11월 28일(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제약바이오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동주 교수는 2020년 11월부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도내 대학, 기업 및 혁신기관의 협력을 이끌고 바이오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우리 대학이 총괄대학으로 한국교통대(중점대학)와 청주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화학융합사업연구원, 셀트리온제약 등 424개의 지자체·연구기관·기업 등이 함께 충북지역의 우수 인재 및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 분야에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23.12.01 1132
의학과 이기형 교수, 2년 연속 세계적 연구자 선정 쾌거의 사진 의학과 이기형 교수, 2년 연속 세계적 연구자 선정 쾌거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이기형 교수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기형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기형 교수는 폐암 치료의 권위자로 관련된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인 오시머티닙의 임상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과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기형 교수는 “이번 선정은 지원해준 환자분들과 도움을 준 충북대, 충북대병원의 교직원 여러분 모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창섭 총장은 “의과대학 이기형 교수의 수상은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라며 “글로컬 대학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며, 21개 분야별 지난 10년간 피인용 상위 1%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이다. 2023.11.30 871
건축공학과 학생들, 2023건축 친환경설비 기술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의 사진 건축공학과 학생들, 2023건축 친환경설비 기술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건축공학과 3학년 학생들(지도교수 건축공학과 서동현, 임정아)이 지난 11월 10일(금) 부산대에서 열린 ‘2023년 건축친환경설비기술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관련 학과에서 약 70편의 작품을 출품해 1, 2차 예비심사를 거친 후 선발된 최종 8팀이 발표평가로 현장에서 최종 등수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대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먼저 최우수상을 받은 전경민, 신민규, 정지훈 학생팀은 ‘중복도 건물의 환기성능 개선 및 제연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오래된 건물의 전형적인 유형중 하나인 중복도건물에서의 환기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솔라침니(태양굴뚝) 원리를 적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론적 계산, CFD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또한, 안민혁, 김현욱, 길태양, 이윤호, 학생팀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 적용방안 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특선에는 ▲김태영, 방성호, 조민혁 학생팀 ▲박유빈, 정유진, 최은서 학생팀, 입선에 ▲심소정, 박지현, 우정민 학생팀 ▲강민, 국태현, 이재우 학생팀 ▲백승원 학생 등 3팀이 수상해 총 7팀이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서동현 건축공학과 교수는 “건축공학과는 2학년 건축설계, 3학년 공학설계, 4학년 캡스톤디자인 등 일련의 체계적이고 실무에 기반한 차별화된 건축공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단위 공모전에서도 수상실적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탁월한 수상실적의 이유를 해석했다. 한편, 건축친환경설비기술공모전은 전국의 건축환경 및 설비 관련 학과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건축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건축기술의 적용 시 공학적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자 매년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가 주최하고 그린빌딩협의회가 후원하여 진행되고 있다. 2023.11.30 974
충북대 축산장학회, 학생들 위한 장학기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 축산장학회, 학생들 위한 장학기금 기탁 축산인재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가 11월 21일(화) 축산학과 발전 기금 2,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측은 김내수 명예교수(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 이사장)와 김은기(87학번 동문) 이사, 김선우(86학번 동문) 사무국장, 이만호(99학번 동문) 동문과 대학측에 고창섭 총장, 사동민 대학원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최향순 축산학과장, 김종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축산장학회 이사장인 김내수 축산학과 명예교수는 “기후위기시대에 축산학은 중요한 학문으로서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축산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탁의 뜻을 밝혔다. 고창섭 총장은 “후학들과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충북대축산장학회의 뜻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수한 미래 축산인재들을 위해 요긴히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는 지난 2013년부터 축산학과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2023.11.30 826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의 사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충청북도회가 11월 21일(화) 오전 10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충청북도회의 양승복 회장, 김천환 사무처장, 김경은 운영위원이 참석했으며,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조병고 시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승복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충청북도회장은 “충북의 거점대학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대에 작은 정성을 보탠다.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계설비 건설인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해 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충청북도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충청북도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충북대에 전달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30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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