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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건설산업(주), 대학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일진건설산업(주), 대학발전기금 기탁 일진건설산업(주)이 9월 10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대학 측에서 김수갑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방성수 홍보부장이 참석했으며, 일진건설산업 측에서는 신민철 대표(토목공학과 81학번)를 대신해 김경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김경진 부사장은 “신민철 대표님을 대신해 제가 참석했다. 대표님은 평소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학교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이렇게 기회가 닿아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동문들의 넘치는 애정과 관심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훌륭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일진건설산업(주)은 지난 20여 년간 토목공사, SOC사업, 건축공사, 조경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주택공사 등 핵심사업의 각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09.19 6527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지부장 김재용 교수), 충북과학기술포럼과 협약식 가져의 사진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지부장 김재용 교수), 충북과학기술포럼과 협약식 가져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지부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가 지난 8월 28일(수) 청주시 서원구 ‘트리 제이 더 테라스’에서 충북과학기술포럼과 ‘2019년 충청북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관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공업화학회, 충북과학기술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대 LINC 사업단, 충북도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주)세노텍, (주)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 (주)대원농산, (주)정봉, 성진엔지니어링(주)가 후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용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장과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충북도청 맹경재 경제통상국 국장, 김형년 에너지과장, 박연수 직지원정대장 겸 사무처장, 양정모 한국산학연협회 사업지원 본부장, 전원건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박선희 식약처 전 기획관, 구자현 위원장, 최승호 본부장, 김형길 충북과학고등학교 교장, 전병제 한얼 경제연구원 원장, 김태성 KTR 센터장, 박정순 동서발전 단장, 조영태, 장현봉, 금은섭, 김동연, 곽민규, 이근섭, 문기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는 김재용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과 맹경재 충북도청 경제통상국 국장의 축사, 협약식, 단체사진촬영 및 저녁만찬, 현황보고, 패널토론,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정보 및 의견교환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기획에 대한 공동 연구 ▲지식 및 기술융합을 통한 융합과제 발굴 수행 ▲학회 충북지부 임원을 충북과학기술포럼의 회원으로 가입 용인 ▲기타 공동협력 사항이다.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충청북도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의 자유로운 주제’와 ‘복잡한 국제정세에 대처할 수 있는 국내 상황에 적절한 미래산업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김재용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공업화학회는 현재 국내 굴지의 학회로 성장해 타학회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가 6,000명에 이르고 매년 두 번 발표하는 학술대회에 출원 논문 수는 연간 3,500편을 초과했으며, 학회 참석인원 역시 4,000명을 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국제저널의 IF(Impact Factor, 인용지수)도 4.8을 넘어서 국내 화학 관련분야 최고의 학회가 됐다. 산학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식인 오늘의 행사가 충북과 모든 기관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은 “충북과학기술포럼은 충북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충북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 전략 수립과 신규 R&D사업 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내 과학 기술인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포럼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류가 확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및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맹경재 충북도청 경제통상국장은 “충북도내 약 67개 기업이 일본의 경제 제제로 피해를 입을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러한 협약이 시작된 만큼 지역의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효식 전 충북대 부총장은 “한국공업학회가 충북의 지역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바 크다. 이제 이러한 노력을 꽃 피우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는 이번 협약 외에도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부와 협약을 맺고, BIO & BEAUTY 산학 클러스터를 구성해 충북 과학기술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19.09.17 7325
우리 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9.05대 1의 사진 우리 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9.05대 1 우리 대학이 9월 10일(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126명 모집에 1만 9,23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9.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95대 1의 경쟁률에 비해 상승한 결과다. 총 56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Ⅰ전형은 5,054명이 지원해 8.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종합Ⅱ전형은 180명 모집에 2,918명이 지원, 16.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은 835명 모집에 7,447명이 지원해 8.92대 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전형은 265명 모집에 2,429명이 지원해 9.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식품영양학과로 39.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종합Ⅱ전형 소프트웨어학과가 그 뒤를 이어 35.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년대비 학령인구가 60,420명이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대학 입학전형 간소화, 학생부종합전형 내실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충북대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나종화 입학본부장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을 선택해 준 학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대학이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7 7224
미생물학과 노지영씨, 2019년 대한바이러스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의 사진 미생물학과 노지영씨, 2019년 대한바이러스학회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미생물학과 노지영씨(박사 1, 지도교수 김혜권)는 지난 8월 23일(금) ~ 24일(토) 양일간 양양을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학바이러스학회 연구회 연합 정기학술대회’에서 ‘피펫팅 기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별 진단법’(pipetting based immunoassay for the detection of the influenza A virus)을 주제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자성입자, 자성 피펫팁을 활용한 피펫팅 기반의 타깃 바이러스 분획 기술을 개발해 구강·인두 면봉 및 분변 시료 등에서 전처리 단계를 단순하면서 효과적으로 수립하여 향후 감별진단 기법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환경부 환경정책기반 공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편, 대한바이러스학회 연구회연합 정기학술대회는 간염바이러스연구회, 노로바이러스연구회, 수의바이러스연구회, 신경계바이러스연구회, 아보바이러스연구회, 엔테로바이러스연구회, 허피스바이러스연구회, 호흡기바이러스연구회 등 총8개의 바이러스 연구회가 개최하며, 본 대회는 바이러스 전공자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 이슈와 현안에 대해 학회의 사회적 책임 및 연구자들의 역할,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2019.09.17 7060
창업동아리 5팀, 도전!K-스타트업 2019 교육부 대표 출전의 사진 창업동아리 5팀, 도전!K-스타트업 2019 교육부 대표 출전 LINC+사업단에 의하면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5개 팀이 ‘도전! K-스타트업 2019’에 교육부 대표 팀으로 선정돼 통합 본선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범부처 공동 주최의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22일(목) 교육부 예선의 개념으로 개최한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창업동아리 18팀이 선발, 2년 연속 전국 대학 최다 팀이 선정된데 이어 그 중 5팀이 본선 진출해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도전! K-스타트업 2019’ 교육부 대표로 최종 선발된 5팀은 ▲가치(팀장 이수민 외 3명) ▲95도씨(팀장 문찬영 외 4명) ▲스테이그린(팀장 홍성원 외 2명) ▲해파리메디(팀장 이수지 외 4명) ▲Your Nutrients Curator(팀장 이범호 외 2명) 등이다. 유재수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이어 ‘도전! K-스타트업 2019’에서도 전국 최다 팀을 배출한 것은 명실공이 대학 창업교육의 산실임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선정 팀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동아리팀 지도에 열정을 다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최유길 교수와 윤양택 교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우리 대학은 2017년 교육부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에 이어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창업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창업교육에 대한 학교의 지대한 관심과 과감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가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립대 최초로 학생창업펀드 15억을 조성해 도전적 학생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09.16 6790
충북대기술지주회사(주),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의 사진 충북대기술지주회사(주),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문회사인 충북대학교기술지주(주)가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주)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됐다. 충북대학교기술지주(주)는 1유형에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 주식회사 벤처박스와 공동운용사(GP)로써 우리대학 학생 및 교원창업기업을 비롯해 서울 및 충북지역 초기 창업자를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최상훈 대표이사(학협력단장 겸직)는 “우리대학 기술지주회사가 올해 액셀러레이터 자격 취득에 이어 대학창업펀드 조합 선정까지 되었다.”며 “투자 대상 발굴활동에 회사 역량을 더욱 집중시킬 계획이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학창업펀드 조성사업은 대학(25%)과 교육부(75%)가 함께 조성한 펀드를 기반으로 대학 내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2017~2018년 총 11개 조합 445억 2천 만 원 규모의 펀드가 결성돼 투자 중이다. 2019.09.16 6961
충북대학교 상공인회, 학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의 사진 충북대학교 상공인회, 학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9월 10일(화) 오후 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김수갑 총장,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과 상공인회 양승덕 회장(의학과 87, 양승덕이비인후과 원장)과 황동민 사무총장(산업안전공학과 87)이 참석했다. 양승덕 회장은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개신 상공인회에서 이름을 바꾸고 현재 93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배들을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상공업은 우리 경제와 사회 경쟁력을 튼실하게 하는 버팀목이다. 우리 지역 상공인을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기금은 미래 상공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19.09.16 6407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 학생들,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대상 수상의 사진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 학생들,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대상 수상 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 셀카팀(지도교수: 전자공학부 박태형 교수, 팀장 : 전자공학부 3학년 이전혁)이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 자율주행부문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6일(금) 경기도 화성 K-City 에서 개최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이 참가해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인 이번 대회에서 충북대학교 팀은 차선 및 신호등 인지, 장애물 회피 주행, 자동 주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루는 과정에서 페널티 없이 모든 미션을 완수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해 관계자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자율자동차 부문에서 충북대학교 셀카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고 해외인턴십 기회를 얻었다. 우리 대학 셀카팀은 스마트자동차공학 전공 이전혁 팀장(전자공학부 3학년), 고명근(전자공학부 4학년), 목승찬(전자공학부 4학년), 이인하(전자공학부 3학년), 이원종(전자공학부 3학년), 조재윤(전기공학부 3학년), 오형택(전자공학부 3학년), 박수용(전자공학부 3학년), 이상후(전자공학부 1학년), 정세미(전자공학부 1학년), 조현준(기계공학부 4학년), 경세윤(기계공학부 3학년), 배선재(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도교수는 전자공학부 박태형 교수다. 우리 대학은 대학생 자율주행차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인 산업부 주관 대회 ‘2017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와 국토부 주관 대회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경진대회’에서 모두 우승해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자율주행차 분야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2019.09.11 7361
NH농협 충북영업본부, 학교 발전 위해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NH농협 충북영업본부, 학교 발전 위해 발전기금 기탁 NH농협 충북영업본부가 9월 9일(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NH농협 태용문 영업본부장, 김병철 지점장, 박정호 단장, 정도용 부지점장이 참석했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농협 충북영업본부는 교육지원, 경제, 금융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발전기금은 충북지역 농업을 발전시켜 나갈 인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에 걱정이 많다.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미래 농업인들의 연구와 시설확충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 1961년 창립된 이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9.11 6510
청담이엘의원 김진호 원장, 외국인 유학생 위한 장학금 기탁의 사진 청담이엘의원 김진호 원장, 외국인 유학생 위한 장학금 기탁 청담이엘의원 김진호 원장이 9월 5일(목)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축산학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김진호 청담이엘의원 원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 최성호 축산학과 교수가 참석해 대학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호 원장은 “평소 친분이 있는 최성호 교수가 수업료 때문에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최성호 교수와 제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최성호 교수가 축산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전반적인 학교재정의 압박, 대학 외부 환경의 급변 등 대학의 위기를 절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할과 책임을 동문들, 또 지역민, 지역기업인들과 공유하고, 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자리로서 ‘2019 충북대학교 후원의 밤’을 오는 9월 25일(수)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청담이엘의원은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발이식, 미용 성형, 레이저시술, 통증 시술 등을 하고 있다. 2019.09.11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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