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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표창의 사진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표창 토목공학부 이승수 교수가 지난 12월 22일(금)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자연 재해예측 및 저감을 통해 우수성과 창출 및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교수는 2015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진행되는 국민안전처의 연구개발 사업인 ‘한반도 주변 화산분화 위험을 고려한 화산재해 대응체계 고도화’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수행중이며, 2012년 3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국민안전처 ‘백두산 화산대응 기술개발사업단’의 사업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은 우수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와 명예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7.12.29 6362
앤츠글로벌 민황식 대표,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의 사진 앤츠글로벌 민황식 대표,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앤츠글로벌 민황식(식물의학과 98) 대표가 12월 26일(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응용생명공학부 식물의학전공 차병진 교수, 김길하 교수, 차재순 교수, 조수원 교수 등이 참여했고 앤츠글로벌측에서 민황식 대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민황식 대표는 “발전기금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힘써달라”며 “어려운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후배들이 없도록 최대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여표 총장은 “기탁한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선배들의 발전기금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7.12.29 6104
정치외교학과 강나은 학생, 2017모의G-20정상회의 대회서 외교부장관상 수상의 사진 정치외교학과 강나은 학생, 2017모의G-20정상회의 대회서 외교부장관상 수상 정치외교학과 강나은 학생(4년·지도교수 김일수, 윤성욱)이 지난 12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된 ‘2017년 모의 G-20 정상회의 대회’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외교부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보호무역주의 ▲고용 및 포용적 성장 ▲디지털화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40여 명의 참가자는 각 나라의 대표 역할을 맡아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회의에서 강나은 학생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해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모의 회의를 통해 선발된 6인은 오는 봄에 최종 면접을 거쳐 2명을 선발해 내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G20 청년 정상회의(Y20)’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2017.12.28 6495
농업경제학과 하지희씨, 2017농산업 경영혁신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의 사진 농업경제학과 하지희씨, 2017농산업 경영혁신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농업경제학과 하지희(박사 1년, 지도교수 서상택)씨가 지난 12월 13일(수) 전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농산업 경영혁신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농식품 소비자 패널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지희씨는 ‘패널 토빗 모형을 이용한 쌀 가공식품 구매 영향요인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쌀 가공식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에 따라 쌀 가공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분석결과 쌀 가공식품 종류에 따라 구매금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달라 쌀 가공식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층에 따른 쌀 가공식품 맞춤형 개발을 가능하게 해 쌀 가공식품 판매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의 농산업 경영혁신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경제학회,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한국식품유통학회, 한국축산경영학회가 주최하며 농식품 소비자패널과 농산물 소득조사 데이터에 기반한 논문·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농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7.12.28 6258
링크플러스사업단 박나리 연구원, 충청권 산학협력 고도화 기여 교육부장관 표창의 사진 링크플러스사업단 박나리 연구원, 충청권 산학협력 고도화 기여 교육부장관 표창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하 링크플러스사업단)의 박나리 연구원이 12월 14일(목)부터 12월 15일(금)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동계포럼’에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나리 연구원은 학내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 추진 위원회에 참여하여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에 이바지했다. 또한,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산학협력 고도화형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스마트자동차공학전공」사업 선정 및 우수 인력 배출?고용 창출을 위한 산업체 전문가 특강, 전공 동아리 운영, 단기 특강 실무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한 결과 ‘2017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참여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우승) 수상하기도 했다. 박나리 연구원은 충청권 산학협력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링크플러스사업단은 2017 청주 드론의 향연,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충청북도 주력산업 및 대학 특화분야에 부합하는 6대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센터(ICC) 운영 지원 및 융합형 교육과정,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등 LINC+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산학협력에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7.12.28 6876
거점국립대학 청렴도 1위 선정,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의 사진 거점국립대학 청렴도 1위 선정,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국민권익위원회가 36개 전국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국가 청렴도 측정’에서 우리 대학이 4년 연속 지방거점국립대 최상위 등급을 유지, 거점국립대학교 중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측정은 계약분야 청렴도에는 대학과 구매, 용역, 공사 등 계약업무와 관련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대상자, 연구 및 행정 분야 청렴도는 현재 대학에 근무하고 있는 전임교수, 직원, 시간강사, 조교 및 박사과정 등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화 및 전자메일, 스마트폰을 통해 시행됐다. 우리 대학은 계약분야 10점 만점에 7.91점, 연구 및 행정 분야 10점 만점에 6.80점을 받았다. 분야별 채점 기준에 따른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01점으로 지난 해보다 0.9점 상승했다. 그 결과 10개 거점국립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국?공립대 36개교 중에서 3위로 선정됐다. 윤여표 총장은 “4년 연속으로 청렴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특히 지난 2016년 평가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점수가 높아졌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행정으로 대학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충북대는 청렴투명성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대학행정을 청렴하게 추진, 다음 평가에도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클린 CBNU 추진팀’을 결성해 반부패?청렴업무 추진 활성화로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정비와 잘못된 관행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험을 토대로 한 청렴행정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청렴관련 오행시 대회, 생활수기 경험담 경시대회, 청렴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7.12.22 6740
신소재공학과 남경덕 학생,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 1저자로 논문 게재의 사진 신소재공학과 남경덕 학생,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 1저자로 논문 게재 신소재공학과 남경덕 학생(4학년, 지도교수 주종훈)이 단독 연구를 통해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부생이 대학원생의 연구에 참여해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경우는 있으나 순수하게 본인이 연구 주제 및 방법 등을 결정하고 단독 연구를 수행해 SCI급 저명 학술지에 게재되는 사례는 흔하지 않아 의미가 깊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극의 과전압에 의한 오차를 피하기 위해 Hebb-Wagner 측정에서 in-plane 사용 (Using an in-plane geometry in Hebb-Wagner measurements to avoid errors from electrode overpotential)’ 이란 제목으로 전기화학 분야의 권위 있는 SCI급 저널인 ‘일렉트로키미카 액타(Electrochimica Acta, Impact Factor: 4.798)’ 2017년 12월 온라인판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서 남경덕 학생은 2-probe 기법을 사용하는 Hebb-Wagner 측정방법에서의 전자 전도도 측정 시 전극의 과전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전극의 과전압을 배제하기 위해 보고된 4-probe 기법과 달리 시편의 형상계수의 관점으로 접근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후막을 사용함으로써 전체 저항에 대한 전극저항이 기여하는 부분을 200배 이상 감소시켰고, 따라서 전극의 과전압에 의한 전도도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신소재공학과 주종훈 교수는 “이 새로운 접근 방법은 산소 이온 전도체뿐만 아니라 다른 이온 전도체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생으로써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특히 자신이 도출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생 스스로 연구에 전념하며 얻어진 연구 성과라서 더 의미 있다"고 말했다. 2017.12.22 7450
PSM대학원, 국제PSM협회(National PSM Association) 국제교육인증 획득의 사진 PSM대학원, 국제PSM협회(National PSM Association) 국제교육인증 획득 ‘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rofessional Science Master)’양성대학원(이하 PSM 대학원)은 최근 국제 PSM협회(National PSM Association)를 통해 ‘국제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우리 대학의 PSM 양성사업은 특정 기초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PSM 양성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천안·청원·세종) 별 특화발전 전략과 연계한 전문석사를 배출해 해당 지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학기반산업의 인력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 대학이 획득한 NPSMA(The National Professional Science Master's Association)인증은 지난 6년 간 8건의 창업, 5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그간의 노력과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PSM 대학원 최영석 원장은 “우리 대학이 NPSMA 인증을 통해 글로컬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표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청주·충북의 특화 산업 전문인력양성 대학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PSM 대학원은 의생명분야 임상연구경영, 보건의료정책 및 질병관리, 보건의생명 R&D경영으로 교육과정을 특화해 청원 기능지구가 중점 추진하는 의약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과학경영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17.12.22 6487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 후배사랑 실천 장학기금 기탁의 사진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 후배사랑 실천 장학기금 기탁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가 12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등 충북대 간부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임병덕 재직동문회장(사학과 교수), 장금일 사무국장(식품생명축산과학부 교수), 이소영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임병덕 동문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올곧은 가르침을 받은 선배들이 다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며 “창의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충북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우수한 후배들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의 구성원으로써 학교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재직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회장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을 졸업한뒤 모교에서 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재직동문회’는 현재까지 1억3,0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17.12.21 5871
농업경제학과 조은지씨, 2017 국제개발협력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의 사진 농업경제학과 조은지씨, 2017 국제개발협력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농업경제학과 조은지(석사 2년, 지도교수 송양훈)이 지난 12월 8일(금)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국제개발협력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은지씨는 ‘케냐 농가 여성들의 의사결정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제개발력학회는 국제사회에서의 바람직한 개발협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상호교류와 협력, 국내외 국제개발기관, 유관 학회, 협회, 시민사회 및 연구기관과 교류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책개발을 진흥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학회로 현재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되돌아 보기’를 주제로 일반 공모 세션과 대학원생 공모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17.12.21 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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